핸디23, 입문한지 얼마 안된 초보입니다. 서현민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당구의 여러 매력 중 하나가 밤 12시에도 생중계 경기가 가능다다는 점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pba에서 늘 꾸준한 성적을 보여 준 서현민 선수가 어제 저녁 마침내 첫 우승을 했네요...
우승상금 1억,,,,당구의 위상도 조금씩 높아지는 것 같아서 흐뭇합니다.
6, 7년전 세계대회 우승상금이 700만원이라는 소리를 듣고
매우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pba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룰이나 경기수준, 흥행 모두 세계의 당구판을 리드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부흥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