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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국화향홈키파
안녕 !! 이번엔 사람 레시피 아니고 댕댕이꺼여 ..ㅋㅋㅋㅋ 실망했니 여시들..
지난 글 예고편에 있었던 사진은 녹차츄러스 아니고요..
강아지 간식입니다..ㅋㅋㅋ
미리 말하지만 엄청 김. 내 사담 제외하고도 과정자체가 길어 ㅠ
그리고 추천하는 글 아니고 그냥 .. 이런 방법도 있다고 알리는 글.. 추천 안함
일단 밑밥을 좀 깔고가자면!!!!
껌 형태는 비슷하게 나왔는데 100% 내가 원하는 질감을 찾진 못했어 ㅠㅜ
하지만 머리가 여럿 모이면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도 있을거고..
또 레시피 요청하는 여시들도 있어서 내가 물꼬를 터보고자 만든 과정을 써볼까 해!
중반 이후 부터 계량을 하면서 만들 때 시행착오를 많이 겪어서..
마지막으로 '그냥 감대로 가자 !' 하고 만들었을 때 그나마 원하는 질감이 나와버려가지고
정확한 양을 적진 못하거든ㅠㅠ
하지만 재료별 특성이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서 써볼게 !
참고한 레시피는 딱히 없구
재료는 시중에 파는 유명한 치석껌들 (ㅇㄴ브러쉬, ㄷㅌ츄,ㅌㅋ츄 등 )성분 보면서
우리 댕댕이들한테 필요한 성분 위주로 준비했는데 . 솔직히 약간 투머취 ..; ㅋ
치석껌 만들게 된 제일 큰 계기는 뭐 당연히 펫택스 때문이야.
개껌 1개 2000원씩 주고 먹여도 양치 한 번 시키는 것보다 효과 좋다는거
단 한번도 못 느껴봤는데, 그렇다고 안 먹이자니 우리 댕댕이들만 지는 것 같잖아 ㅋㅋㅋ
뭔 느낌이지 알지 댕댕이 키우는 여시덜 ㅋㅋㅋㅋ
그래서 댕댕이들한테 '야 언니가 치석껌계의 종지부를 찍어줄게'
말하고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솔직히 내 손목 종지부만 찍은 것 같음.
쨌든 시작!!
재료 (분말 옆 숫자는 소형견 기준 1일 권장섭취량 적어놓은거야.
나는 200개 기준으로 계량하긴했어! 결과적으론 2000개 정도 만들 분량이 되긴 했지만.....ㅋㅋ)
클로렐라분말 1g/200g
철분 / 비타민B12 /엽록소 (혈액생산, 산소공급&해독)/루테인/식이섬유 등
홍화씨분말 하루 2g /400g
관절
강황가루 2.5g/500g
해독/심장/치몌예방
저분자피쉬콜라겐분말 하루 0.5g/100g
최대흡수율 84퍼/골다공증/슬개골탈구예방/피부 모질관리/알러지없는재료
아로니아분말 하루에0.2g~0.5 정도 0.35g/75g
눈건강, 항산화효과,혈액,혈관
시금치분말 300g
섬유질 뼈 빈혈
-------------------------
단호박 2통
장 건강 , 면역력 (베타카로틴,비타민,식이섬유), 그냥 맛있으라고..
연근
눈, 당뇨,설사, 똥 잘나오라고..
고구마 5개
맛있으라고..
타피오카전분
500g 좋다는 껌에는 다 이거 쓰더라 ㅎ
코코넛오일 1통 500ml
코코넛가루 (내 키토재료 슬쩍 )
돼지껍데기 2kg 중 실제 사용 약 1kg (나머지 1kg은 킵)
사실 젤라틴 샀는데 양심상 걸려서 중간에 돼지껍데기 사옴..
한천분말 최소 20g
짤주머니
모양깍지
건조기 등등 ..
단호박, 고구마, 연근은 깨끗하게 씻어서 푹~~~~~삶아주세요. 난 그냥 안에 있는 전분까지
푹 빠져나올 정도로 1시간 가량 삶았어.
각종 분말들 계량... 이것이 문제였다. 분말이 미친듯이 많다 ..; 나는 200개 만든다고 생각하고 계량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분말 + 다른것 까지하면 양이 배로 늘어나잖아. 멍청하게 이걸 생각못함 ㅋㅋㅋㅋㅋㅋ
여튼.. 각자 댕댕이한테 필요한 재료들을 적당히 잘 준비하시오..
참고로 클로렐라 = 색깔면에서 자기주장 제일 강한애
홍화씨분말 = 냄새 제일 꼬소해
강황분말 = 냄새 제일 잣같음 나도 싫어 얘때문에 망할것 같았어
착색도 개심함. 앞으로 보이는 장갑, 짤주머니에 보이는 누런 색은 다 얘 때문임
삶은 거 으깨기!!! 이 때 여시들 몇 번 먹어 주세요.
왜냐면 맛있으니깐.ㅋㅋ
그리고 연근새끼. 진짜 얘 때문에 시간을 다 날려먹었어.
정말 경험 부족이었던게 연근이 굉장히 억센데 도깨비 방망이로 으깰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거지...
연근 넣을 여시는 따로 빼서 믹서로 갈아주거나 다른 재료로 대체 하거나 해줘 ㅠㅠ
얘가 정말 끝까지 날 괴롭혔어.
으깬 노란 덩어리에 각종 분말 투척 후 섞섞섞
뻑뻑해서 뭘 섞을까 하다가 코코넛 오일 투척!
개껌들성분 보니까 연어유 , 코코넛유 이런게 들어가 있더라고.
아 이럴때 쓰는구나 싶더라 ㅋㅋㅋ
그래서 나도 넣어봤는데 이때까지는 잘한 선택이었던것 같아 ㅋㅋ
잘 섞어주면 초록색 외계인 똥덩어리가 탄생합니다.
되게 과정이 간단해 보일지 모르겠지만
실제론 양이 미친듯이 많아서 섞는 것도 굉장히 체력소모가 컸고 ㅋㅋㅋ
중간에 큰 연근 조각들 다 일일히 손으로 건져내야 해서
실제로 6시간 이상 소요됨 (밤샘)
여기까지 하고 이제 껌같은 탄성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관건이었어...
우유껌 만들어 본 쫑시? 이거 만들기 진짜 쉬운데
댕댕이들 순삭이지 않아?
1. 난 한천을 사용해서 만든 우유껌보단 오독오독 씹는 감이 있으면 했고
2. 우리 첫째가(13살) 너무 딱딱해서 입도 못대는 ㅇ나브러쉬보단 강도가 부드러워야 했고
3. 두께 , 사이즈도 작아야 했어 . (입을 크게 못 벌림)
4. 먹을 때 끈적이지 않아야 함 요새 그 기공들어간 그 치석껌들.. 주겨버려진짜 ㅡㅡ 털엉키고 난리
5. 전체적인 길이도 짧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시중에 파는 껌은 쓰잘데기 없이 길어서 괜히 애들 배만 불리는 느낌이었거든
안그래도 입짧은 애들인데 치석제거는 드라마틱 하지도 않은데다가
실제로 껌 먹고선 사료를 안먹기도 하고말야 .
전래 까다롭지 ;
개껌들 가공방식을 보니까 '익스트루전' 이라는 가공방식을 거의 사용하더라고.
재료를 섞고 → 압력을 가해서 → 배출구로 배출 시키는 형태.
근데 나는 이런 기계가 없잖아 ?
짤주머니와 모양깍지로 수작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꼭 반죽형태로 유지되어야 하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야 했음.
그니까 애초부터 우유껌은 탈락인거지.ㅠㅠㅠ
피곤하기도 하고 , 고민도 더 필요해서 일단 자기로 함..
다음 날
눈뜨자 마자 시장가서 돼지껍데기 2kg 사옴.
용도는 젤라틴 대용 !
사실 돈피젤라틴 가루형을 구매했는데 .
젤라틴이 알러지 유발 가능성도 높다하고 (사실 우리 댕댕들은 알러지 없음)
성분이 못 미덥기도하고 (어떤돼지 어느 부위썼는지 모르잖아ㅋ)
노견들은 특히나 소화가 잘 안된다 해서 머리를 굴리다가
돼지 껍데기로 묵을 만드는게 생각나는거여!!!
얘도 리얼 콜라겐, 젤라틴이잖아 ! 하고 급 구매해옴ㅋㅋㅋㅋ
돼지껍데기는 보다 안전하고 얘네도 환장하니까 ㅋㅋㅋ
손도 크지 .. 1kg 사도 됐을텐데 ..ㅋㅋ
냉동 2덩어리 6000원 줬고 집에 와서 물에 식초 2바퀴 풀고 담궈서 해동시킴 !
그리고 큰 솥에 월계수잎 넣고 뚜껑 열고 30분 정도 삶아줌 !
찬물로 헹군 뒤
!대망의 노가다!
돼지 껍데기 안쪽의 하얀 지방들을 다 걷어내 주세요.
샥샥샥 스트레스풀리고 난 재밌었는데, 인터넷보니 이 과정이 헬이라는 사람들이 많더라..ㅋㅋㅋ
잘벗기는 팁
1. 손이 안 미끄러지는 면장갑 꼭 착용할 것.
2. 잘 드는 칼이어야 할 것. 중간중간 지방을 한번씩 닦아 내주면서 하면 좋음.
3. 칼을 안에서 바깥쪽으로 , 수평으로 미는게 아니라
안쪽 위에서 바깥 아래쪽으로 눌러내려가듯이 밀어줘
껍데기가 잘리면 어떡하나 싶을 정도의 각도!
잘려도 상관 없지만, 막상 잘리지도 않음 ㅋㅋㅋㅋ
깨끗해졌지! 아 , 혹시 털 있으면 칼로 샥샥샥 제모도 해줘 ~ㅋㅋㅋ
살다 살다 내가 돼지 제모를 다 해준다 .. 요샌 내 털도 안 미는디ㅋㅋㅋㅋㅋ
그냥 해도 된다는데 난 돼지털 먹이기 싫었거든;
깨~끗하게 물로 세척한 후 다시 한번 푹 삶아주세요! (맹물에 삶음)
처음삶았을 때랑 때깔이 다르지 ㅋㅋㅋㅋ
한시간 정도 뚜껑열고 푹~ 삶아주세요.
순댓국집 냄새난다 ㅎㅎ
TIP 이때 삶은 물은 버리지 말고 국 끓여 잡숴!!!
나는 그 와중에 미역국도 한 솥 끓였는데 국물 엄청 진하고 맛있다 ㅋㅋㅋㅋ
지방도 다 걷어내고 끓인거라 국물이 뽀얗고 깔끔함
그 다음 껍데기를 믹서에 넣고 갈아주세요. 최대한 입자가 작게!
크면 짤주머니에 걸려 ^^ 반죽 다 버리는겨 (실제로 일부 짜증나서 버림..)
뻑뻑해서 안 갈릴 경우 삶은 물을 조금씩 넣어 갈아주면 잘 갈아집니다.
삶은 물을 버렸다면 그냥 일반 물을 조금씩 섞어주세요.
그리고 이 날 저녁 반죽 시도했다가 5번 망치고 ~ㅋㅋㅋ
지쳐서 다음 날 다시 도전 ㅋ
이렇게 많이 망쳤는데도 반죽이 한 대야 가득 남았다 ?
여기서 부턴 대략적인 양들만 적을 수 있으니 참고만 해줘 ...
냉장고에 넣어뒀던 갈아놓은 돼지껍데기 소환! 2kg 중 1kg 정도 되는 양이야.
그새 묵처럼 변했어 ㅋㅋㅋ 팬에 넣고 약~한 불로 서서히 녹여줌 .
한천은 물양의 3% 사용하면 된다더라고.그럼 우리가 생각하는 양갱의 단단함이 나옴.
난 이 비율의 한천+물
+
여기에 타피오카 전분물을 넣어줬어 (물 100g + 타피오카 8숟갈 정도)
이 방법은 비건 모짜렐라 만드는 방법에서 살짝 영감을 얻었는데 (https://youtu.be/1g2aiS6w9lg)
겁나 신기하니까 여시들도 한번 봐바 ;;
뭔가 찰기가 엄청나 보이지 않아 ? ㅋㅋㅋ
전분은 열을 받으면 호화현상이 일어나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그 쫄깃한 느낌이
살아 나게 되는데 그 특성을 이용하는거야!
돼지껍데기의 쫄깃함 , 한천의 쫄깃함, 타피오카 전분의 쫄깃함.
쫄깃함 덩어리 총집합... 나름 잘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ㅎ
위 두가지를 초록색 외계인 반죽 절반 정도에 섞어줬어.!
초반에(뜨거울 때) 엄청 질척이는데
그때는 코코넛 가루 넣어서 어느정도 농도를 잡아줌!
코코넛 가루로 댕댕이들 쿠키만드는걸 종종 보기도 했고 ,
또 재료 특성상 수분을 먹는 성질이 있다는 건 알고 있어서 즉흥적으로 넣어봤는데 먹힘!
내가 사용한 모양 깍지는 이렇게 2가지야.
이 외에 2가지를 더 샀었는데 (상투과자용, 6발별) 둘 다 굴곡이 안 살아서 비추.
이 중에서도 밑에 있는 509번을 메인으로 만들었어 !
약간 두꺼운 듯 하지만 나중에 건조시키고 수분 쫙 빠지면 적당할 것 같아서 ㅋㅋㅋ
그리고 짜기가 그나마 수월해..
853K번 난 이게 솔직히 작아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진짜 팔목이 너무 아프더라.. 쟁반 2판만 짜고 접었어..
이 간식 만드는거 비추하는 제일 큰 이유..
짤주머니 이따구로 계속 짜줘야 해.. 힘 들어가는거 보여 여시들 ..?
나 힘 없는 여시가 아니거든 ..ㅋㅋㅋ 근력도 센 편이야.. 근데 너무 힘들어.
내가 이 짓을 거의 10시간 정도 했는데
진짜 뒤지는 줄 알았다.. ..
기계가 하는 익스투르전~을 미천한 사람 손으로 하는데 뭐 괜찮을리가 있겠습니까요^^
응용해서 만들고 싶다면 짤주머니 전까지 만들길..
아님 쿠키커터로 찍어서 말리쇼
아님 밀대로 쫙~ 피고 칼로 깍둑깍둑 썰어버려!!
이 두꺼운게 509번
이 얇고 못생긴 것들이 853K번 ㅋㅋㅋ
강황이 향이 강하다고 했잖아. 이 생키들 안 먹을 것 같은거야..
그래서 4일 전에 만들어둔 소간파우더에 한번씩 굴림..ㅋㅋㅋㅋ
파우더 안 묻힌 건 아예 반죽 속에 소간파우더를 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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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도 고민함.
자연건조 잠깐 했을땐 ㅇ르르 덴ㅌ츄 같은 단단함과 탄성이 있었어.,,진짜라고 ㅠㅠ
여기서 멈췄어야 했는데..
그 후 저온으로 8시간 말렸거든
만져봤더니 이게 뭐지 ; ? 싶더라 ㅋㅋㅋㅋㅋㅋ
이게 껌이냐 과자냐 싶은 ..ㅠㅠㅠ
탄성이 잘 안살바에 바삭하기나 해라... 하는 심정으로
아예 고온으로 (75도 정도) 바짝 말려버렸어 ^^
그래도 결은 잘 살았지?ㅋㅋ 그렇다고 해줄래.... ㅠ
안쪽은 약간 말랑한 상태고 테두리는 바삭해!
강도가 세지 않아서 첫째도 무리없이 먹을 수 있었어 ㅋㅋㅋ.
비록 내 맘에는 안들지만 얘네 맘에 든다니 뭐 .. 먹어주니 고맙다 ;
이 야비한 둘째시끼는 겉에 간 파우더 굴려준 거 주니까
간파우더만 쏙 골라먹고 뱉어 놓는거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 뭐 나는 이렇게 만들었어 여시들..
기대한것과 다른 결말이라 약간 실망이지 ^.ㅠ ..
쫌만 기다려봐 내가 글쓰면서 또 다른 생각이 났거든.
새로운 방식으로 성공해서 돌아올게...
사실 내가 이럴 때가 아닌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뭐 어떡해요 궁금한 건 해결하고 봐야지
혹시 궁금한게... 있을까 ^^ 있다면 댓글로...
이거 만들지말고 밑에 사람꺼 만들어먹어 여시덜~
밑에 레시피는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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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진짜 대단하다... 강쥐들이 넘 행복할 거 같아
와 ㅠㅠ 여시 멋지다 강아지가 부러워지는걸
손목이랑 허리랑 목 뒤랑 진짜 엄청 아팠겠다... 울집 애는 소떡심 좋아하는데도 손질 하기 싫어서 그냥 건조된거 사먹이는데 정성 쩔어 ㅠㅠㅠㅠ 고생했어!! 다음주에 우유껌 만들라고 드릉드릉 하고있었는데 여시가 한거 참고해서 분말 좀 사서 해봐야지 ㅎㅎㅎ 딱딱하게 만들고 싶어서 구글에 좀 찾아봤더니 다들 딱딱하게 안된다길래 어카지 했는데 돼지껍데기를 넣는구나..
으잉 사람들은 또 딱딱하게 만들고싶댜?ㅋㅋㅋ왜!!ㅋㅋㅋ난 딱딱하게만들기전문인데!😂😂 대체말 랑하게는 어떻게하는거래!!!????조금만말리나!
@국화향홈키파 말랑하면 게눈감추듯 먹어치워서 치석제거가 안 되는 기분이라 아주 딱딱하게 만들고 싶어!! ㅋㅋㅋ 울집애가 어리기도 하구,, 냉장고에서 우유껌 굳힌다음에 좀 덜 말리면 말랑하더라!
오래 말리면 딱딱해지나했는데 탄데..
@행복은 곧 길이다 아우유껌얘기였구나😊 ..여시는꼭원하는강도로성공해ㅜㅜㅜ
정성 미쳤다 ㅜㅜ 난 애들 그냥 수제 우유 개껌 만들어주려고 했눈데 이런 방법도 있구나! 잘 봤어!
와 정성..
와....아까 자게글 보고 들어왓는데ㅜㅠ정성 너무 대단하다ㅠㅠㅠ너무 대단해 여시!!!
여시야 고마워ㅠ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02 15:10
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녀 ㅋㅋㅋㅋ욕심을버리고 양만 줄이면 괜찮어!!!진짜
짤주머니만 포기해도 솔직히 할만하다 !!!!
여시야!! 건조기 어떤거 사용했는지 알려줄구이써?!
내가지금밖이라😭집들어가서 보고달아둘게! 근디되게저렴이였어ㅋㅋㅋㅋㅋ
@국화향홈키파 고마어!!
@Troye Sivann 이건데 나는 저가격을주고산적이없어..😦
스크래치몰인가? 그런곳에서 5만원대주고샀던걸로기억합니다ㅋㅋㅋ
@국화향홈키파 고마워!!!!
와... 진짜...여시 손목 괜찮냐고....... 나도 댕댕이 사랑하지만 엄두도 안난다ㅜ 대단해 진짜
헐 저분자피쉬콜라겐은 어떤 제품 쓴거야?? 나 오늘 만들꺼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03.25 15:16
아아 고마워 그냥 피쉬콜라겐 줘도 괜찮지?? 홍화씨분말은 없으면 그냥 홍화씨 우린 물로 해도 괜찮을까?
@공돌이푸 괜찮을듯해! 나도그생각하긴했거든ㅋㅋㅋ 향되게구수하지않아?? 여시는할수있음 강황 양을많이줄여봐... 향 전래쎄서 뭘넣어도 잘안덮히더라ㅜㅜㅜㅠㅠ
@국화향홈키파 고마웡 ㅎㅎㅎㅎ 나는 그냥 강황을 빼야겠어 ㅋㅋㅋ ㅠㅠ 노란물 들이면 엄마한테 등짝 오지게 맞을 듯 ㅠㅠ 내가 꼭 만들어서 후기 남기러 올께!
@공돌이푸 좋은생각...👍 성공하시오!!!!!!!!!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힘들구나ㅠㅠ
씨앙 나 망했는데 이유가 뭘까 ㅠㅠ
일단 사진은 우유를 얼린것처럼 보이는데... 지금 어떤 상태인거얌?! 저 심지들은 어떤 것인지 도통감을 못잡겠슈 ㅜㅜㅜㅜ
@국화향홈키파 우유 6개(개당 930ml)에 한천가루 90g넣었거든..ㅠㅠ 한천가루가 부족한건지 아님 식혀서 안 넣어서 그런건지.. 다시 끓여서 한천가루 더 넣어보ㅏ도 될까??
@trewq 아그랬구나 내기준 한천 넘부족쓰😂😂... 식혀서 안넣었다는건무슨소린지알수있을낀ㅜㅜ?
글구 한천은 여시 맘에드는농도나올때까지 다시 끓여도돼! 나 이 글에있는간식말구 내가쓴글 누르면 몰드에 넣는방식으로 만든버전있거든 그거만들때 계속 녹여주면서 붓고그랬어😂
@국화향홈키파 아 한천가루가 부족했구나.. 그 냉동실에 얼리기 전에 끓인 우유를 식혀야된다 하더라구.. 근데 그거 안 했다는거야 ㅠㅠㅠ 6통이나 해서 어떻게 살려야되나 미치겠어 ㅠㅠ
대박 정성봐ㅠㅠㅠㅠ해줄 댕댕이는 없지만 홀린듯이봤다,,,
세상에... 정성 ㅜㅜㅜㅜㅜ
이야.. 여샤 정성 무슨 일이야 ㅜㅠ 댕댕 행복해
혹시... 강아지 레시피 더 있어쫑샤..?
아뉘...내가 만든 레시피는 이게전부여 ! 이 이후로 식사를 화식이랑 건사료 섞어주는걸로 바꾸면서 그 식단에 좀 집중했고
간식은 그냥 단순한걸로 주고있어 삶은 양배추 당근 닭가슴살말린거 오리안심말린거 등등 뼈간식이런거는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