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태국과 자유무역협정 재개한 가운데 태국 총리를 공식 초청
태국 The Nation, MFA 2023/10/16
☐ 튀르키예가 태국 총리를 공식 초청함
- 2023년 10월 태국과 튀르키예가 자유무역협정(FTA, free trade agreement) 협상을 재개하기로 양국 간 합의에 이름
- 이에, 태국 정부 통상 대표인 날리니 타베신(Nalinee Taveesin)은 기자들에게 태국 주재 튀르키예 대사 세라프 에르소이(Serap Ersoy)가 스렛 타위신(Srettha Thavisin) 총리를 튀르키예에 공식 초청했다고 말함
- 세라프 에르소이 대사는 태국 정부 지도자들이 20년 넘게 튀르키예를 공식 방문하지 않았다고 덧붙임
☐ 태국은 튀르키예와 FTA 협상을 재개함
- 세라프 에르소이 대사는 태국 정부가 FTA 협상을 재개한 것 외에도 2023년 2월 지진 발생 후 튀르키예 국민에게 도움을 보내준 태국 왕실, 태국 정부, 비정부기구(NGO), 시민들에게 감사를 표함
- 날리니 타베신 태국 정부 통상 대표는 태국과 튀르키예가 자유무역지대를 설립하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다고 강조함
☐ 태국은 튀르키예를 시장 개척의 교두보로 보고 있음
- 태국과 튀르키예는 7차례에 걸쳐 FTA 협상을 진행했지만 국내 문제로 인해 2021년에 협상을 중단함
- 세라프 에르소이 태국 주재 튀르키예 대사는 2024년 초까지 튀르키예 정부가 태국과 FTA 협상을 위한 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함
- 날리니 타베신 태국 정부 통상 대표는 “태국이 튀르키예를 교량으로 삼아 동유럽 국가와 발칸 반도 국가, 북아프리카 국가로 진출할 수 있다”고 밝힘
출처
The Nation, MFA
원문링크1
https://www.nationthailand.com/thailand/economy/40031844
원문링크2https://www.mfa.gov.tr/turkiye_s-commercial-and-economic-relations-with-thailand.en.m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