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_< 아임 쉐이크 씩쓰학년(그새 학년 올랏냐 얘 알죠? 어느 초딩이쓴 소설3의 주인공)
다들 날 알겠쥐? (너 많이 유명해졋단다 ㅋㅋ)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소개를 잠깐 하겠엉
난 최고의 미모를 가졌고 못하는게없는
완벽한 여자얌. (- -너가 농사지을줄알어? 고기잡을줄알어?)
그리구 우리집은 엄청 잘살어 (- -근데 ???)
ㅠㅠ근데 난 수아와 지우를 버렸어 (아~ 1편에나오던..)
하지만 나에겐 더 좋은 남자기 있다구
그 이름은 수지! (어머, 여자 좋아해? >ㅁ< 쉐이크는 레즈)
수지도 나를 좋아해 그래서 우린 찹쌀똑처럼
늘 붙어다녀 (찹쌀똑의 압박 ┓-)
여기는 학교.난 수지에게 고백하려구해.
하지만 쥐금 수지자리옆에는 여자애들이
막 붙어있어
"다 나와 안그럼 너네........" - 쉐이크
"갈께 쉐이크야 미안미안해ㅠㅠ" - 여자애들
그럼 그렇지 (자만하는거야? ㅡㅡ)
여자애들은 내말을 잘듣거든.
"쑤지, 아임 베리 굿 걸." - 쉐이크
(ㅡㅡ우웩 또영어냐 그냥 영어로 쓰시던지)
"쉥키, 알러뷰♡" - 수지
(쉥키? ㅡㅡ; 쉥키가 뭐야?)
참, 쉥키는 나의 애칭이댜>_<
쉥키.. 나처럼 이쁜애칭이다~ 아 내 애칭 귀요버~
(- -쉥키... 욕같다 ㅋㅋㅋ 이쉥키!!!!!!!!)
"미투, 수지 알라뷰" - 쉐이크
수지가 나한테 키스를 쫙했다
(쪽도 아니고 쫙 ㅡㅡ?)
그런데 샘님이 그걸 봤다.
그리고는 울면서 나한테 말했다.
(얼레리꼴레리~ 선생이 운대요~)
"쉐이크, 수지와 헤어지지 못하겠니?" - 샘님
"실러요.샘님이 수지 좋아하는거 아는데
수지는 절 사랑하거든요 우리둘 사랑해요" - 쉐이크
(어찌그리 당돌할수가잇냐 ㅡㅡ)
샘님이 울어서 바다가 되었다.
(눈물바다? ㅡㅡ진짜바다가된거야?!)
그순간에도 우리둘은 키스하고있었다..♡
학교가 샘님의 눈물로 가득찼다..
그리고 애들은 다 떠내려갔다.
(- - 뭐라고 표현해야될까)
수지가 볼에다 키스를 했다.
내 볼에는 빨간 입술자국이 남았다...
(그럼 수지가 립스틱바르고다니는거야ㅡㅡ?!)
우리는 떠내려가고 떠내려갔다.
하늘에서 번개가치더니 회오리바람이되어
학교를 쓸어갔다.....
(- - 이제부터 판타지가 시작되는구만 ㅋㅋ)
"무서워 어떡해.. 수지야.." - 쉐이크
"쉥키.. 걱정하지마. 샘님은 떠내려갔어 학교도.." - 수지
"진짜? >_<아싸! " - 쉐이크
(ㅡㅡ 아싸..라니..!)
그런데.. 땅이 쩍갈라지면서 지우가 튀어나왔다.
(ㅡㅡ; 허걱 뭐야 이거)
그리고 하늘에서 수아가 우르릉쾅 떨어졌다.
(천둥치냐 ? ㅡㅡ)
난 이제 누구를 선택해야하지?
세사람 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야..
다시 땅이 쩍갈라졌다. 그리고 수지,수아,지우,나,
이렇게 다 들어갔다. (ㅡㅡ...........황당)
땅속에 진실의나무가 있었다. 진실의나무는 진실을
가르쳐준다. 진실의나무는 눈을 부릅뜬다.
(ㅡㅡ허걱 이거 뭐야 대략 판타지..)
"넌 누굴 사랑하냐 쉥키" - 나무
"전.. 모르겠어요.. 다 사랑해요" - 쉐이크
"한사람하고 결혼해야쥐 쉥키" - 나무
(벌써부터 결혼생각? ㅡㅡ)
"그럼.. 돌을 던져봐야지" - 쉐이크
커다란 돌이 있었다. 나는 그것을 들어 아무데나
던졌다. 그 돌이 수지의 몸 위에 떨어졌다..
(ㅡㅡ 수지돌맞았다ㅋㅋ)
진실의나무는 이상한 가루를 뿌렸다. (이거뭐야;)
그랬더니 수아와 지우는 영원한 잠이들었댜..
그리고 나와 수지는 키스를 하며 밖으로 빠져나왔다.
(ㅡㅡ 대략 어이상실)
"쉥키, 우리 결혼하자." - 수지
"좋아.. " - 쉐이크
난 수지를 꼭 껴안았다...
그렇게 우리둘은 영원히 행복했다
(해피엔딩인가 ? - -)
the ent
(망고소설 쓰기 전까지는 영어공부안했나보군..)
=========================================♡
여러분~ '마이러브쉐이크' (제목이었나?)
잘읽으셨쬬?
(엉 잘읽었다~)
이건 넘 감동쩍이에요
그쵸???
(엉ㅡㅡ엄청!!!!!! 감동적이었다)
언니가 읽는거봤는데ㅠㅠ
막 눈물이그렁그렁해요.진짠데..
눈이 팅팅부었어요
막 울어서 눈이 시뻘개ㅠㅠ
(너네언니 눈병인것같은데 ^ ^)
우리 오빠는 소설읽을줄도몰라서
이소설이 얼마나 감동적인지
몰라요 ㅠㅠ 이딴식으로쓸려면
이제 소설쓰지말래요
(나이스 -┏)
여러분!
그래도저사랑해주실거죠~
(누가 널 사랑하니?)
재 소설재미있죠?
(너네오빠생각에 동감했다)
그럼 더좋은 소설로돌아올때까지안녕 By~ (by? bye? ㅡㅡ)
(그러고선 쓴다는게 고작 망고이야기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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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08 20:5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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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_-어이없소..
이글쓴 아이 오빠는 진실한 소년이오!! 뭘 좀 아는군!
제 생각에는 초등학생분 언니가 울었다 했자나요;;; 제 생각에는;;; 음 좀 그런 말이지만 불쌍해서 운게 아닌가 싶네요;;;
장르가 판타지 푸하핫-_-
얼레리꼴레리~ 선생이 운대요~ㅋㅋㅋ
-_-..지우랑 수아같은 애도 낳았다며 -_-..
이 글쓴 애 오빠는 뭘 알고 있군,
이 소설의 출저는? 글쓴이는? 한번 찾아가서 봐야 겠네-_-
the ent의 압박
와!~!! 다음편 기대할께요^^
-_-ㅋㅋ 이쉥키!!!!의 압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개뇬 -┏...
수지,수아 내 친구잖아!!;ㅁ;
그런데.. 땅이 쩍갈라지면서 지우가 튀어나왔다. (ㅡㅡ; 허걱 뭐야 이거) 그리고 하늘에서 수아가 우르릉쾅 떨어졌다. (천둥치냐 ? ㅡㅡ) 미치겠다/.
제정신이 아니군-_-ㅉㅉ
이쉥키!!!!!!!! 때문에 껨방서 혼자 겁내 크게 웃었다 아 쩍팔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 ent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 언니가 너무 웃겨서 눈물이 나왔나봐요.........(-_-)
니네오빠보는눈이잇네 ㅋㅋㅋ
찹쌀똑-┌
헉;; 다읽어 봤는데// 존나 재미없잖아?? (-_-)
아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