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우리나라는 여행시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만 지루하다는 민원이 쇄도한다죠..그때문에 다이아개정을 거의 1년에 한번씩은 하는것이고..야간열차라고 예외는 아닐겁니다. 예를들어 도착시간이 3시40분인 열차가 있다고한다면 그 열차가 연착되어 4시나 4시30분에 도착한다면 연착됐다고 욕들이 나올정돕니다. 심지어는 환불
야간열차 정차시간 연장이 되는 때는 의식수준이 향상되어 10-20분정도 지연된걸로 항의하지 않는 때가 아닐지.. 지금은 1초라도 늦으면 연착이다 내돈내놔 하는 때이기에 불가능.. 그걸 예방하려면 공사측에서 먼저 자세한 지연원인 설명, 이용여부 를 묻는것, 연착시 재발방지 약속, 속도 자율조정으로 연착시간 단축,
일본과 우리나라는 많이 틀립니다. 서울 - 부산간을 예로들면 서울 - 부산간을 이동하는 승객보다 서울 - 천안, 서울 - 대전, 천안 - 대전, 대전 - 구미 등등 끊어타는 손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만약 오전 3시에 종착역에 도착하는 열차가 있다면 중간정차역들은 12시 ~ 2시등 대중교통이 이용 가능한 시간에
첫댓글 우리나라는 여행시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만 지루하다는 민원이 쇄도한다죠..그때문에 다이아개정을 거의 1년에 한번씩은 하는것이고..야간열차라고 예외는 아닐겁니다. 예를들어 도착시간이 3시40분인 열차가 있다고한다면 그 열차가 연착되어 4시나 4시30분에 도착한다면 연착됐다고 욕들이 나올정돕니다. 심지어는 환불
요구도 한다죠.. 지금의 상태로는 한 역에서 4분 이상의 정차는 무리라고봅니다. 야간열차라도 예외가 아니죠. 지루하다는 민원 때문에 정차역 조정을 하는현실에 정차시각 연장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야간열차 정차시간 연장이 되는 때는 의식수준이 향상되어 10-20분정도 지연된걸로 항의하지 않는 때가 아닐지.. 지금은 1초라도 늦으면 연착이다 내돈내놔 하는 때이기에 불가능.. 그걸 예방하려면 공사측에서 먼저 자세한 지연원인 설명, 이용여부 를 묻는것, 연착시 재발방지 약속, 속도 자율조정으로 연착시간 단축,
열차운행 중지 및 불가능시 대체열차의 신속 투입 또는 대체 기관차로의 견인,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승객불편 방지 등을 선행하여야하겟죠. 언제될지는 모르지만. 또한 연착되었다고 무조건 환불은 안좋다고 봅니다. 그런것들이 경영악화에 한몫하니..
↑ 주제가 많이 벗어났군요... 야간열차의 경우는 다들 자는 데 바빠서 그런 거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맞아요 야간열차도착 너무 이르지요..항상 불만이었는데..과거에는 광주에서 11시30분 무궁화 타면 서울에 5시넘어서 도착해서 지하철을 탈수 있었는데..지금은 4시에 도착하니...30분을 기다려 겨우 버스타고 집에 갈수 있었지요.버스타러가는중에 쉬었다가라는 할머니도 보았지요.
일본과 우리나라는 많이 틀립니다. 서울 - 부산간을 예로들면 서울 - 부산간을 이동하는 승객보다 서울 - 천안, 서울 - 대전, 천안 - 대전, 대전 - 구미 등등 끊어타는 손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만약 오전 3시에 종착역에 도착하는 열차가 있다면 중간정차역들은 12시 ~ 2시등 대중교통이 이용 가능한 시간에
역에 도착하기 때문에 무조건 도착시간을 맞추는것이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제가 #1639를 이용해 본 결과는 약간 다릅니다. 거의 잠을 자지 않고 열차에서 밤을 새웠는데요, 23:36에 도착하는 제천역까지는 사람이 많이 내리지만, 그 외의 중간역에서는 거의 사람이 내리지 않습니다. 영주역에서는 약간 수요가 있었지만요.
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12~2시쯤에 대중교통 탈 수 있는 도시는 거의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