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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생각] 야간열차 운행 시간을 조절하자.....
한철매니아 추천 0 조회 491 05.02.22 18: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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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2.22 21:51

    첫댓글 우리나라는 여행시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만 지루하다는 민원이 쇄도한다죠..그때문에 다이아개정을 거의 1년에 한번씩은 하는것이고..야간열차라고 예외는 아닐겁니다. 예를들어 도착시간이 3시40분인 열차가 있다고한다면 그 열차가 연착되어 4시나 4시30분에 도착한다면 연착됐다고 욕들이 나올정돕니다. 심지어는 환불

  • 05.02.22 21:54

    요구도 한다죠.. 지금의 상태로는 한 역에서 4분 이상의 정차는 무리라고봅니다. 야간열차라도 예외가 아니죠. 지루하다는 민원 때문에 정차역 조정을 하는현실에 정차시각 연장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 05.02.22 22:04

    야간열차 정차시간 연장이 되는 때는 의식수준이 향상되어 10-20분정도 지연된걸로 항의하지 않는 때가 아닐지.. 지금은 1초라도 늦으면 연착이다 내돈내놔 하는 때이기에 불가능.. 그걸 예방하려면 공사측에서 먼저 자세한 지연원인 설명, 이용여부 를 묻는것, 연착시 재발방지 약속, 속도 자율조정으로 연착시간 단축,

  • 05.02.22 22:05

    열차운행 중지 및 불가능시 대체열차의 신속 투입 또는 대체 기관차로의 견인,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승객불편 방지 등을 선행하여야하겟죠. 언제될지는 모르지만. 또한 연착되었다고 무조건 환불은 안좋다고 봅니다. 그런것들이 경영악화에 한몫하니..

  • ↑ 주제가 많이 벗어났군요... 야간열차의 경우는 다들 자는 데 바빠서 그런 거 신경 쓰지도 않습니다.

  • 05.02.23 01:43

    맞아요 야간열차도착 너무 이르지요..항상 불만이었는데..과거에는 광주에서 11시30분 무궁화 타면 서울에 5시넘어서 도착해서 지하철을 탈수 있었는데..지금은 4시에 도착하니...30분을 기다려 겨우 버스타고 집에 갈수 있었지요.버스타러가는중에 쉬었다가라는 할머니도 보았지요.

  • 05.02.23 10:25

    일본과 우리나라는 많이 틀립니다. 서울 - 부산간을 예로들면 서울 - 부산간을 이동하는 승객보다 서울 - 천안, 서울 - 대전, 천안 - 대전, 대전 - 구미 등등 끊어타는 손님들이 훨씬 많습니다. 만약 오전 3시에 종착역에 도착하는 열차가 있다면 중간정차역들은 12시 ~ 2시등 대중교통이 이용 가능한 시간에

  • 05.02.23 10:27

    역에 도착하기 때문에 무조건 도착시간을 맞추는것이 좋은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5.02.23 11:55

    글쎄요.. 제가 #1639를 이용해 본 결과는 약간 다릅니다. 거의 잠을 자지 않고 열차에서 밤을 새웠는데요, 23:36에 도착하는 제천역까지는 사람이 많이 내리지만, 그 외의 중간역에서는 거의 사람이 내리지 않습니다. 영주역에서는 약간 수요가 있었지만요.

  • 05.02.27 13:36

    글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지방에서 12~2시쯤에 대중교통 탈 수 있는 도시는 거의 없다고 보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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