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벨붕이죠. 선택의 의미가 아예 없는 것 같네요. 짧게 얘기하면 물론 커리가 위대한 선수고 탐슨은 슈퍼스타지만, 저 정도 레벨의 선수가 세명에 조력자로 코버까지 있는데 비교의 의미가 없습니다. 페자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였는지 많이 잊혀진 것 같아 아쉽네요. 전성기 때 MVP후보까지 이름을 올렸던 선수입니다. 덤 취급받을 선수가 아닙니다
레전드들을 너무 무시하시는 듯 ㅋㅋ 앨런이랑 밀러 둘은 일단 탐순보단 높은 레벨의 선수입니다. 그러니 커리,탐순이면 앨런이랑 밀러 둘만 붙여도 밀릴 껀덕지가 없는데 거기에 페자면 바로 밸붕입니다. 전성기라면 페자 또한 둘에 밀리지 않구요. 그리고 셋에 코버까지... 저 넷이 한팀이면 슛팅팀이고 나발이고 3점이 부진한 날은 82경기 중에 10경기가 채 안될거같아요. 밀러가 레지가 아니라 마이크라면 몰라도... (마익밀러 미안해유ㅠ)
2번이죠. 레이앨런은 전성기때 돌파도 되고 동네 한바퀴로 수비를 무너뜨리는데에도 능했습니다. 레지는 클러치에 강하고... 스몰볼로 하더라도 코버, 페야 3, 4번으로 놓으면 수비가 약하겠지만 레이 195 포가에 나머지 세명은 다 2미터가 넘으니 장신 슈터 군단...빅맨이 누구냐에 따라 하워드 올란도팀의 버전 업 군단이 탄생할 수 있죠...^^
첫댓글 무조건 2번
고민없이 2번 아닌가요?
1번
이건...벨붕이죠. 선택의 의미가 아예 없는 것 같네요. 짧게 얘기하면 물론 커리가 위대한 선수고 탐슨은 슈퍼스타지만, 저 정도 레벨의 선수가 세명에 조력자로 코버까지 있는데 비교의 의미가 없습니다. 페자가 얼마나 훌륭한 선수였는지 많이 잊혀진 것 같아 아쉽네요. 전성기 때 MVP후보까지 이름을 올렸던 선수입니다. 덤 취급받을 선수가 아닙니다
1번이여
MVP급 선수는 어떤 출혈을 감수하고서라도 데려오는게 이득이라는걸 우린 모두 목격했습니다
전성기라면 스토야코비치, 코버 빼도 전 2번입니다. 공수 넘사벽입니다.
1번이요
레이알렌이 포가도 볼수 있기 때문에 3명이 코트에 설 수 있네요
하지만 그래도 1번에 무게가 쏠립니다.
전 2번이요. 코버도 14-15때 경기당 3점슛을 2.9개씩 넣으면서 49.2%ㄷㄷㄷ 컨파에서 델라베도바의 태클에 부상당했던 게 기억나네요. 으...
당연히 2번입니다.
커탐이 골스왕조를 만든 장본인들이지만 코트에 전성기 슈가.밀러.패야가 동시에 나오는것보다 무섭지는 않을것 같네요..
레이앨런을 빼야 밸런스가 맞을것 같은데...
3점 기계들이 4명씩이나ㄷㄷㄷㄷ 닥 후자
다다익선
전성기 기량 20년이라는 전제를 뒀다면 커리,탐슨 vs 밀러,레이 로 해도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텐데 너무 밸붕이에요. ㅎㅎ 페자도 전성기는 탐슨급에 전혀 밀리지 않습니다.
말년시절 때문에 레이를 과소평가하실수 있지만,
전성기 레이는 경기중 서태웅 덩크를 찍어내면서 시애틀 시절 코비를 상대로 고득점을 하면서 팀을 리딩하는 그리고 올스타 3점대회와 덩크슛대회를 동시에 참가 가능한 만능형 슈가 입니다.
레이 전성기는 코비랑 맞다이 하지 않았나요 ...
2번요...
저는 페자를 굉장히 높게평가합니다...
킹스경기볼때마다 정말 농구,슛 잘한다고 느낀선수네요
2번.. 뭐 이런 비교를
2번
레전드들을 너무 무시하시는 듯 ㅋㅋ 앨런이랑 밀러 둘은 일단 탐순보단 높은 레벨의 선수입니다. 그러니 커리,탐순이면 앨런이랑 밀러 둘만 붙여도 밀릴 껀덕지가 없는데 거기에 페자면 바로 밸붕입니다. 전성기라면 페자 또한 둘에 밀리지 않구요. 그리고 셋에 코버까지... 저 넷이 한팀이면 슛팅팀이고 나발이고 3점이 부진한 날은 82경기 중에 10경기가 채 안될거같아요. 밀러가 레지가 아니라 마이크라면 몰라도... (마익밀러 미안해유ㅠ)
요즘시대와서 뛰는거 보고싶네요 2번!!
2번이죠. 레이앨런은 전성기때 돌파도 되고 동네 한바퀴로 수비를 무너뜨리는데에도 능했습니다. 레지는 클러치에 강하고... 스몰볼로 하더라도 코버, 페야 3, 4번으로 놓으면 수비가 약하겠지만 레이 195 포가에 나머지 세명은 다 2미터가 넘으니 장신 슈터 군단...빅맨이 누구냐에 따라 하워드 올란도팀의 버전 업 군단이 탄생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