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힐이 만약 뛰었다면 정상의 스포 대우를 받았을
겁니다. 그리구 현실도 그렇습니다. 저 역시 힐을 매우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힐을 빈스카터
를 들어 말씀하셨는데 지금 키터가 인기있는것은 그가
팀에서 자리하는것이 크다는점과 그만의 덩크샷, 그리고
화려한 플레이등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는 선수가 아직 프로 3년차로 젊습니다. 힐이 없는
지금 카터는 이스트 컨퍼런스 스포 정상에 놓기 정말 부끄
럽지 않은 그런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가 자신의
플레이에 있어서 갖은 오만함과 감정에 치우치는 그런 선
수도 아니고 자기 발전을 꾸준히 꾀하는 선수이기에 넥스트
조던이라는 수식어도 전 따라올 만 하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그는 아직 젊다는 것입니다. 그가 농구의 전성기라고
말하는 프로 6년에서 10년쯤 되었을때 조던만큼 성장할
것이라곤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점이죠. 저는 모 그런
기미가 아주 없다고는 보지 않습니다.(지금 그가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볼때...조던팬들 흥분마시길...)누굴 좋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본 시점이 그렇다는
말입니다. 물론 힐이 없어서 서부에 맞설 괜찮은 스포가
달리는 점이 있긴하나(워낙 서부가 강해서...)카터는 지금
동부에 있어서 만큼은 괜찮은 포워드에 올려줄수 있을겁니
다. 저두 그랜트 힐이 올해 오래 출장하지 않아 무지 섭섭
했었습니다. 인기만큼은 조던과 비등한 넘이니까요.(실력
두 있구요...)하지만 빈스 카터는 앞으로 많은 프로겜이
남았구.... 그의 미래도 저는 비교적 밝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시즌에 힐이 꼭 출장해서 올랜도가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전 군대에....ㅠ.ㅠ
*님을 비롯해 알럽엔비에이동 여러분들두 새해 복마니
받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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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빈스 카터가 현 최고 포워드라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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