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6시30분이다
사랑하는아들 유부초밥과 양배추샐러드를차려놓고
준비를서두른다
샵도착7시50분 총무님도착
오늘 경영화언니가 손수쑥을캐서 맛있는절편을해오셨다
숙희야???/네언니??? 떡나누어드려라??네언니???
오늘도30명 줄이끝이안보인다.울회장님 이렇게마니나오면기분이좋은가봐 ㅎㅎ..
오늘코스태마임도 a팀은싱글 b팀은아홉산갈림길에서 엎필로
올라가는길옆에 산딸기가 온천지빨갛다
기범님 싱글도못가고 오늘 우리를위한봉사 산딸기를 1키로나 따오셨다
우리는 고마움도잊은체 먹는데정신이없다..기범님 산딸기감사히잘먹었습니다..
팀엠티비랜드 선한사람들로모인단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느껴본다
이것또한 울 회장님복이아닐까 ㅎㅎ
회장님 울트라얼마나 힘들었어면 비싼고걸을 숲속에던져버렸을까
ㅎ 맘아파...
이렇게오늘 하루도 신나게운동하고 맛있는오리고기와 한잔의맥주에 행복이전해온다
영화언니 떡잘먹었어요..사랑해요..
언니.오라버니 담주에만나요..
첫댓글 숙희님...사진도 예술이고....글은 완전 한편의 시 같네요
산딸기 참 탐스럽고 보석처럼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