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문화예술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는 한국메세나협의회입니다. 본 협의회에서는 오는 11월 27일(월), 오후 5시~7시까지 호암아트홀에서 우리나라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기업과 기업인들의 공로를 시상하는 2006 메세나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1부 시상식과 2부에는 강동석과 골든앙상블의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이 자리에 여러분들을 초청하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저희 협의회로 사전 예약(이름,소속,연락처 표기)부탁드립니다. E-mail: binna@mecenat.or.kr Tel: (02) 786-9655, 784-1508,784-1510,761-4237
감사합니다. 한국메세나협의회 드림
축하 공연 서울스프링 실내악 앙상블 <Program> -Mozart Divertimento in E flat major K. 563Allegro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E flat 장조 4악장 강동석 (Vn,)김상진(Va.), 양성원( Vc.) -Saint-Saens Piano Quintet in A minor op. 14 Allegro assai, ma tranquillo 생상 피아노 오중주 A 단조 제4악장 김영호(Pf.), 강동석(Vn.) 김현아 (Vn.), 훙 웨이 황 (Va.)양성원 (Vc.) -Shostakovich Piano Quintet in G minor op.57/ Scherzo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오중주 G 장조 제3악장 김대진(Pf.), 강동석(Vn.), 김현아(Vn.),김상진(Vn.), 양성원(Vc.) -Brahms Sextet no.1 in B flat major op.18 / Andante, ma moderato 브람스 육중주 B flat 장조 제2악장 강동석(Vn.), 김현아(Vn.), 김상진(Va.), 훙 웨이 황(Va.) 양성원(Vc.),박상민(Vc.) -Turina Trio no.2in B minor op. 76 Lento-Allegro molto moderato 투리나 피아노 트리오 단조 제1악장 김대진(Pf), 강동석(Vn.), 양성원(Vc.) -Tchaikovsky Sextet "Souvenir de Florence" op.70 / Allegro vivace 차이코프스키 육중주 "플로렌스의 추억" 강동석 (Vn.) 김현아(Vn.) 훙 웨이 황 (Va.), 김상진(Va.), 양성원(Vc.), 박상민(Vc.) <서울 스프링 실내악 앙상블> 예술감독 : 강동석 바이올린 : 김현아 피아노 : 김대진, 김영호 비올라 : 김상진, Hung wei Huang 첼로 : 양성원, 박상민 강동석 (Vn.) 탁월한 예술성과 투철한 음악가 정신, 그리고 대가적 기교로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강동석은 전 세계에 걸쳐 연주활동을 해오고 있다. 8세에 첫 연주회를 가져 “신동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리며 일찍부터 재능을 드러냈던 그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들과의 협연을 비롯해 뒤트와, 오자와, 마주르, 정명훈,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함께 공연하며 섬세하고 이지적인 연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현아 (Vn.) 뉴욕 콘서트 리뷰로부터 "정교하고 화려한 테크닉, 맑고 영롱한 소리, 깊고 넒은 음역, 열정적이면서도 담백한 연주 스타일, 바이올리니스트로 최상의 기량과 미덕을 갖춘 연주자"라는 찬사를 받은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아는 줄리어드에서 석사학위 및 전문연주자 과정을 마치고 뉴욕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활발하게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김대진(Pf.)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정상급 연주자인 김대진은 유연한 테크닉과 개성이 강한 작품해석으로 독자적인 연주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클리블랜드에서 개최된 제6회 로베르 카사드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에 입상하며 세계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었다. 1994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영호(Pf.) 피아니스트 김영호는 12세에 도미하여 뉴욕에서 콜롬비아 예비학교,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을 졸업하고 맨하튼 음대에서 에바 반 겔더 장학생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89년에 귀국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욕에서 공부하는 동안 그는 코슈즈코 쇼팽 콩쿠르, 헬렌 하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등 다수의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현재 연세대학교 피아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상진(Va.) 비올리스트 김상진은 1991년 독일 쾰른 음대에 입학 후, 같은 해 동아콩쿠르에서 당당하게 1위에 입상했다. 그는1999년 카네기홀에서 성공적인 데뷔 리사이틀을 통해 “인상적이며 호소력 있는 연주”라는 호평을 받았다. 2001년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대한민국 문화홍보대사’에 임명되었으며, 독주자와 실내악 연주자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음대 기악과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훙 웨이 황 (Va.) 타이페이 출신으로 홍콩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비올리스트인 훙 웨이 황은 7살 때 린 치아 종에게 음악 레슨을 받기 시작하였으며, 10대였던 1993년 타이완 국제 기악 콩쿠르에서 우승하였고, 다음해 커티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으로 활동하였다. 2002년, 23세의 나이로 홍콩 필하모닉의 최연소 비올라 수석이 된 그는 2005년 마에스트로 정명훈에 의해 서울시향의 비올라 수석으로 임명되어 그의 음악적 재능을 세계무대에 선보였다. 양성원(Vc.) 따뜻하고도 넘치는 상상력과 감성, 활력으로 충만한 연주로 정평이 나있는 첼리스트 양성원은 20세기의 거장 야노스 슈타커의 제자로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일찍부터 가르치기 시작했다. 국제적인 솔로이스트이자 실내악 주자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는 그는 뉴욕의 앨리스 툴리홀, 카네기홀 등 세계 굴지의 유명 연주장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다.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박상민(Vc.) 1987년 세계적인 필라델피아 교향악단의 사상 최연소 종신단원으로 입단함으로써 국내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었던 첼리스트 박상민은 줄리어드 예비학교 시절부터 보케리니 콩쿠르, 엘가 콩쿠르 등에서 1등을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미국을 주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그는 하트윅 뮤직 페스티벌 초빙교수, 로완 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2004년 9월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출처: 행복을 만드는 여자 원문보기 글쓴이: 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