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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한 마음으로 삼보께 귀의합니다
새해 첫글로 인사드립니다
글을 쓰기 전에 먼저...
작년 연말 불의의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과 극락왕생을 기원하고 ()
사랑하는 가족들을 황망히 잃으신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슬픔과 고통이 많은 사바세계... 모든 존재들이 진리의 불법으로 이고득락하기를 소원합니다 ()
...
나누고 싶은 이야기, 여덟번째 글 시작합니다
들숨 날숨에 마음을 두는 아나빠나사띠 명상이 심신에 미치는 좋은 영향과 불교 수행적 의미에 대해서 쓴 지난 글에 이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명상을 하면서 제가 느낀 점들을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이 아나빠나사띠는 좋은 점이
명상의 작용과 효과가 막연하지 않고 스스로도 바로 알 수 있을만큼 명확하고 즉각적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조금만 해봐도 명상이 잘되는지 잘안되는지 정도는 스스로 명상중에도 알 수 있고
명상 전후로 어떤 것이 바뀌고 달라지는가에 대해서도 충분히 즉각적인 효과가 느껴지기 때문에
저는 이 명상을 해보고 나서 경전에 나오는
"시간이 걸리지 않고 스스로 바로 보아 알 수 있는 것" 이라는 구절이 사실 그대로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글에는 명상을 하면서 조건지어지지 않은 평온한 행복감이 생겼다는 내용을 썼는데 그 외에도 이 명상의 좋은 작용은
<미세한 영역의 몸과 마음의 청소> 가 된다는 것입니다
호흡명상을 하고 나면 머리 속이 깨끗한 물로 씻긴 것처럼 굉장히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이 생기는데요
이게 막연하게 기분만 그런 게 아니고
실제로 신체적인 느낌으로 머리가 세포 단위까지 아주 상쾌하고 청량해지는 현상이예요
피부 겉은 샤워나 세수, 머리감기 등 물로 씻어내서 깨끗함을 유지하지만
피부 안의 신체 내부는 씻는다는 개념이 없잖아요
인체의 내부장기의 모습을 관하는 부정관 수행이라는 것도 있고...
본질적으로 욕계 중생의 물질로 된 오온의 색온이란 부정不淨한 것인데
이 호흡명상을 하면 뇌세포 사이사이의 노폐물들이 제거되는 효과가 있는지
명상이 잘 되는 날은 머리에 아주 강한 청량한 느낌이 "신체적 감각" 으로 분명히 생겨납니다
이건 차가운 느낌, 뜨거운 느낌, 부드러운 느낌, 까끌한 느낌 같은 신체적 느낌을 몸으로 아는 것처럼
명상 후 뇌가 깨끗해지는 현상은 분명히 자기가 느낄 수 있어요
감성을 자극하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거나, 예술 작품을 감상하거나 해서 느끼는 정신적 카타르시스 같은 것과는 다르고요
막연한 기분만의 힐링이 아니고 분명히 신체적 생리적으로 세포 단위 사이의 노폐물들이 씻기듯 청소되는 과정이 일어나는 것이라 여겨지는데
명상이 잘된 날은 그 느낌이 굉장히 강렬하고 명상 끝나고 나서도 꽤 오랜 시간 유지되기 때문에
그날의 명상이 잘되고 안되고는 스스로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앉아서 하는 좌선을 마친 후에는 걷기 명상인 경행도 마무리 수행으로 짧게 하는데요
좌선뿐 아니라 오른발 왼발에 마음을 두는 경행 또한 산란심이 가시고 마음이 통일되는 즉각적인 효과가 있어서
아나빠나사띠와 경행을 병행하는 남방불교식 수행법이
말만 거창하고 실수행에서는 효과가 의심되는 기존에 널리 알려진 다른 명상수행법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분명하게 효과가 보장되는 수행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이 잘될 때는 세포 사이사이를 물로 씻어낸 것 같이 개운하고 깨끗해지는 느낌과 더불어
몸과 마음이 날아갈~듯 가벼워지는 느낌도 같이 있게 되는데요
뭔가 세포 사이에 끼어있던 미세한 때같은 노폐물질이 제거되면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한결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는 것 같은데
몸으로도 느껴지지만 잠잘 때 꿈으로도 확인을 하고 있어요
시간을 많이 들여서 명상을 깊게 한 날이나 명상이 잘됐다고 느껴진 날에는 밤에 꿈 속에서
제가 하늘 높이 날아다니는 꿈을 꾸는데요
명상이 잘된 날은 하늘 꼭대기까지 올라서 높이높이 날고
명상을 조금 한 날은 땅에서 1미터 정도 높이
명상을 아주 짧게 시간이 부족하게 한 날은 겨우 땅에서 5센티 정도 발끝만 동동 떠서 다니는 정도...
명상을 며칠 못하면 꿈에서 전혀 날지 못하고 현실에서 땅에 붙어 다니듯 그냥 걸어다니는 모습 등
명상을 시작하고 나서는 명상의 양과 질에 따라 꿈에서도 연동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석가세존의 전생담인 자타카를 보면, 세존께서 전생에 하늘을 날아다니는 선인으로 윤회하셨던 내용이 나오는데요
호흡명상을 하면서 현실에서는 심신의 가벼움이 느껴지고 꿈에서는 공중을 가볍게 날아다니는 꿈을 자주 꾸게 되고 하는 것이
체험만으로뿐 아니라 불교 경전 내용과 정확히 부합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초선정에 들면 욕계의 마음을 초월하고 색계의 마음을 성취하여
내세에 욕계가 아닌 색계 천신으로 재생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명상을 하면서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느낌이 생기는 것이나 꿈에서 하늘 높이 날아다니는 것이
업의 무게나 오염의 정도에 따라 무거워지면 아래 세계로 내려가고
오염원이 적어지고 덜어내져서 무게가 가벼워지면 위 세계로 상승하게 되는
법계의, 또는 우주의 에너지 법칙에 따른 현상을 명상을 하면서 체험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욕계도 천상계가 있고 색계 무색계도 천상계가 있지만
욕계 천상은 지계 보시 선업만으로 가는 것이 가능해도
색계부터는 선정의 힘, 명상수행이 필수 조건이라고 알고 있는데요
아직 초선정을 경험해본 것은 아니지만, 조금의 명상만으로도 이렇게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고 꿈에서도 높은 곳을 날 수 있었기 때문에
경전에 근거하여 천상의 세계라든지 불교 수행의 효과를 낮은 수준일지라도 확실하게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명상을 며칠 안하면 꿈에서도 날지 못하고 땅에 붙어다니지만 ^^
현실에서도 몸과 마음이 찌뿌둥~ 하니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라
마치 며칠 방청소를 안해서 집이 지저분하고 너저분한 딱 그 기분이 들거든요
평생 한번도 제대로 된 명상체험을 안해본 사람들은 이 개운하고 정돈된 깨끗한 몸과 마음의 상태를 평생 경험해보지 못하겠구나 하는 생각이랑
이렇게 중생의 몸 특히 마음이 항상 찌뿌둥하고 개운하지 않은 상태인데
명상을 안하면 평소 상태가 찌뿌둥~ 안개운 하다는 걸 인지조차 못하고 평생을 그런 상태가 보통의 상태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는 그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중생은 전도몽상으로 현상을 바르게 보지 못하고 왜곡된 견해를 가진다는데
제가 명상을 해보니까, 명상하기 전에 평상적이라고 생각했던 상태가
많이 번잡하고, 산란하며, 무겁고, 정돈되지 않은 어지러운 상태였음을 알게 된 것은
마치 청소되지 않고 먼지가 잔뜩 낀 집을 처음으로 한 번 치워보고서야
예전의 상태가 어질러진 상태였음을 비로소 알게되는 것과 같았습니다
불교 중에서 중국 한국 선불교는 남방불교 니까야 전통처럼 설명이 구체적이지 않아서 제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본래 마음이라든지, 거울이라든지 그런 표현이 있잖아요
참나라든가 본래 마음 같은 개념에 대해서는 교학적 의구심이 있어서 다 믿지 않고 있지만
찰나생찰나멸하는 것이 오온의 흐름이라는데 고정되지 않은 흐름뿐이라고 보더라도 명상을 통해서 마음이 정화되는 현상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이 되어요
마치 방에 물건들이 잔뜩 있어서 여유공간이 좁고 걸어다니고 지나다니는데 방해가 되는 상황인데
그런 상황 자체를 인지를 못하고 불편한데 불편한 줄도 모르고 그대로 놔두고 살다가
어느날 하나씩 하나씩 발에 걸리는 바닥에 있는 물건들을 치우는 과정이
호흡 명상을 하면서 실질적으로 가능하게 되었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는 작용이랑...
오염원을 제거하는 작용이 함께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지저분한 비유지만, 요리하면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의 경우
바쁘다든지 해서 집 밖으로 내보낼 적절한 시기를 놓치고 어느정도 방치를 하다보면 음식물 쓰레기가 부패해서 집안에 안좋은 냄새가 날 때가 있잖아요
그럴 때 괴로운데... 그 괴로움을 없애려면 괴롭다고 생각만 하고 있으면 안되고
쓰레기를 집어들고 집 밖으로 내보내는 구체적인 행동이 필요한 것인데
중생은 무명 때문에 눈이 어두워서 무엇 때문에 어디서 악취가 나는지, 괴로움의 그 근본 원인부터 알지 못하는 것부터 문제의 시작이라
괴로움의 진리, 괴로움의 원인의 진리, 괴로움의 소멸의 진리, 괴로움 소멸의 방법에 대한 진리인
모든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을 따르고 삼귀의하여 불법의 힘으로 괴로움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영구히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에 이르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악취가 진동하는 음식물 쓰레기 담은 통을 예쁜 꽃으로 장식해서 가려놓고
향기나는 스프레이를 뿌려서 악취를 덮어씌우는 식으로 대응하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고
결국은 언제가 되었든 집 밖으로 내다버려서 집안의 오염물질을 없애는 것이 최선의 해결이면서 유일한 해결책이며
그 내다버리는 것이 빠르면 빠를수록 좋은 것이기에...
머리에 불붙은 것처럼 수행 정진하라 하신 부처님 말씀대로
인간으로 태어나고 불법에 귀의하여 불자로 사는 이 소중한 금생의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적성과 근기에 맞게 적절한 수행과 신행을 정해서 열심히 하면서 해탈 열반의 성취에 가까워지는 시간으로
남은 생의 시간을 보람되게 채우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금생에 삼보에 귀의하여 불자로 살면서 여러 경전 구절들을 배우고 외우고 사유했는데요
금강경 사구게와, 칠불통계게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르침이라 생활 속에서 자주 생각합니다
제악막작, 중선봉행, 자정기의, 시제불교
모든 악을 끊고, 모든 선을 받들어 행하여, 스스로 그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
이것이 모든 부처님의 가르치심이다
...칠불통계게에서
악을 끊는 방법과 선을 행하는 방법은 지계, 계를 지키고 적극적인 보시와 선행을 하는 것으로 실천이 가능한데
문제는 자정기의, 스스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를 잘 모르고 있었다가
이 호흡명상을 해보고 나서,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것이 깨끗한 마음인가~
사회의 상식에 맞게 도덕적으로 착하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 정도까지가 깨끗한 마음일까.... 생각도 할 수 있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깨끗한 마음은 그런 선악구별과 가치판단분별에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마음을 깨끗한 마음이라고 한다고 알고 있어요
도덕적으로 착하고 선행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 해서 번뇌가 일어나지 않는 것은 아니지요...
사람의 행에는 세 가지 갈래가 있어서
선처로 가는 업행 (방향성)
악처로 가는 업행 (방향성)
열반으로 가는 업행 (방향성)
이 세 가지의 경우에 해당되는 의도와 행동을 하면서 살아간다고 하는데
불교에서 사띠라고 하는 것은, 현재 자기가 하고 있는 생각과 말과 행동 (신구의 삼업)이
이 세 가지 방향성 중에 어느 것에 해당되는가를 실시간으로 스스로 자각하며 사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는 것)
불교에서 탐진치라는 말을 참 많이 하고 듣게 되는데
제 경험에 의하면, 사성제를 깊이 사유하고 숙고하지 않으면
이 탐진치라는 것을 형식적으로, 피상적으로만 알게 되고
말로만 탐진치 탐진치 하면서 진짜 의미와 작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상황이 됩니다
저 칠불통계게도...
막연히 상식적으로 착하게 살아라 라는 뜻이 아니예요
물론 도덕적으로 선하게 살라는 의미가 포함이 된 것은 맞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이고 수승한 뜻이 들어있는 게송이예요
교학 공부가 피상적이면, 이해도 피상적으로 착하게 살아라... 정도로 이해되고
교학 공부를 조금 더 하면 하는 만큼 자세한 뜻을 알게 되는데
자정기의, 스스로 마음을 깨끗이 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저는 이 아나빠나사띠를 하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테라와다 니까야 불교 가르침에, 분명히 나와 있었어요
이 아나빠나사띠를 꾸준히 하면 일상생활에서 생겨나는 번뇌들, 오염원들, 불선법들이
일어났다가도 금방 사라지게 된다고~!
제가 경험한 것도 이와 같았습니다
신체적인 감각으로 느껴지는 개운하고 산뜻한 느낌과 더불어
마음에서 일어나는 후회의 감정이나, 다른 사람이나 사안, 대상에 대해 언짢은 느낌 (탐진치의 진에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다가도 지속시간이 길지 않고 금방 사라져서 평온한 마음 회복이 빨리 이루어지는 것을 느꼈어요
잔잔하고 평온한 행복감과 함께
생활 속에서 필연적으로 외부 대상 접촉과 함께 일어나는 불선한 심소를 제거하는 힘이
분명히 작동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좋은 것은 더해지고 (평온한 행복감 +)
나쁜 것은 제거되고 (불쾌한 후회심, 진에심 -)
더해지는 +와 제거되는 - 상황이 이상적으로 균형을 이루면서
생활 속에서 느끼는 번뇌와 정신적 시달림의 무게가 현저히 줄어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래서 이 자정기의, 마음을 깨끗이 하는 구체적인 방법이
아나빠나사띠 호흡 명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불교에서 스님들이 세대를 거치면서 전승해온 이 호흡수행법이
석가세존께서 가르쳐주신 고통 소멸의 도성제에 해당되는 수행법임을 확신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마음의 쓰레기를 버리는 것인지 모르고 살았는데
아나빠나사띠와 경행을 하면서
실제로 그것이 되게 하는 길을 찾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나빠나사띠와 경행은 방법도 간단하고 어렵지 않아요
단순하게 들숨~ 날숨에 마음을 붙이고 관찰하거나 집중하고
경행할 때는 왼발과 오른발의 움직임에 마음을 두기만 하면 되는 거라
세 살 아이도 가르쳐주면 바로 할 수 있을 만큼 쉬운데
그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 실제로 즉각적인 효과가 있었고 효과도 아주 컸습니다
해보고 알았어요... 이건 진짜라고.
경전에 열 살이 되기 전 어린 나이에 수다원이 되고 아라한이 되신 분들 사례가 나오는데
이런 수행법이라면 충분히 나이가 어려도 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에서 경행하며 한 발 한 발 천천히 걸으면서 마음이 자연스럽게 통일되고 번뇌와 잡념이 현저히 줄어가는 것을 보면서
아나빠나사띠와 경행법이라는 간단하면서도 쉽고 자연스럽게 번뇌가 버려지는 수행방법을 알아내시고 가르쳐주신
부처님의 위대하심을 탄복하고 또 탄복하며 찬탄하는 마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불교에서는 버려라, 놓아라~ 라고 하는데
좋은 것까지 포함해서 아무것이나 무작위로 모든 것을 다 버려라, 놓아라가 아니고
장애와 방해가 되는 오염원들을 버리고 놓아라~ 인 가르침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억지로가 아니고 자연스럽게 오염원이 버려지고
조금의 시간만 들여서 해도 금방 효과가 나타나는 것.
그야말로 경전 말씀 그대로,
"시간이 걸리지 않고 자기가 스스로 보아 알 수 있는 것" 이 이 아나빠나사띠수행과 경행명상이었습니다
조금의 수행으로도 이런 분명한 경험이 있었기에
경전과 부처님 가르침이 틀림없는 진리임과
처음 시작은 소소하게 왼발 오른발 한 발자국씩 걷는 것이랑
숨쉴 때 들숨과 날숨 한번 한번에 마음을 두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지만
이 한 걸음 한걸음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는 길의 끝에는
부처님께서 제시하신, 모든 고통이 소멸되는 열반이라는 목적지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 확신하며
부처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인간이면서 불법이 있는 시대에 불자로 살게 된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느낍니다
오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 글에도 명상에 대한 내용을 이어가겠습니다
언제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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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아미타불 ()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