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년 넘게 LG U+를 이용해왔는데요
이번에 독립하게 되면서 새로 설치를 해야해서 검색하다 알게된
통신프라자에 고민없이 신청하게 됐습니다.
일단, 사람인지라 ㅎㅎ 사은품에 끌렸고, 3년넘게 쓴 LG U+가 너무 맘에 들지
않아 다신 거기껀 안쓰리 생각했거든요.
신청한 뒤 모든 접수와 안내들이 신속하게 이루어 졌고(추진력 엄청난 내맘에 쏙듬)
친절한 상담과 안내전화가 믿음직 스러웠어요.
9/22에 이사를 했는데 그날 기사님 오셔서 설치 잘 해주셨고, 그 덕에 그날부터 바로
TV도 보고 컴터도 하고 만족했지요
근데 3년 넘게 딴데껄 쓰다보니 익숙해져선지 리모컨 조작이 익숙치 않았고, 좀 불편한 부분도 있었어요
채널편성표를 보려면 원하지 않는 채널들까지 전부 지나쳐야니깐 좀 불편했고, 채널 즐겨찾기 기능이 있으나
원하는 채널편성표를 보려면 일일히 찍어보고 다시 뒤로 눌러서 다른 채널 눌러보고 해야하는 게 불편하더라구요
어차피 시스템적인 부분이라 통신프라자에서 잘못한거 없지만 그래도 적어봐요 ㅎㅎ
이전에 가입한 LG U+ 개통점에서 제 정보를 딴데다 팔아먹었는지 약정기간 끝나자마자 기가막히게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더라구요_ 약정 끝났으니 바꿔보라는 ㅡㅡ
통신프라자는 제 정보 어디다 넘기지 않겠죠?? 믿고 가입한 회원이 이렇게나 많은데_
그럴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제가 독립하면서 원래 집에 있던 LG U+ 는 아직 안끊었는데요
그거 끊으면 동생이름으로 다시 개통을 할것 같아요_ 동생한테도 통신프라자 추천할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