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심신수련회-(택견&명상)-성북택견회-

20240418.목. 오늘은..아침택견수업후..민턴장가서.. 연합회장님과 내가 한편짜고..쌘젊은사람 둘하고 한판했는데...나는 너무 바란스가 안맞아 스탑시켰으면 했는데..회장님이 우리동네 상황을 잘 몰라선지.. 그냥 추진해버렸다... 게임에서 지면..내가 잘 못해서 그랬다는 느낌을 줄것같아서...최선을 다했다.. 회장님은..자꾸..나의 펫턴을 지적하셨는데... 내가볼땐...나의 실력이 그것밖에 안되는게 한계이고.. 또...나의 역량으로는 그렇게 하는게 최선인데... 본인도 지적받을게 나못지않음에도... 자꾸 지적해서...내가..가만있으면...그분의 예의없음을 방치하는것같아서...좀 자신을 알게해주기위해 늬앙스를 좀 주었더니... 잠시 맨붕이 오신듯했다... 그분은 왼손을 쓰시는분이라...더 서로 오해가 생길수밖에 없었으리라... 나도..택견지도자로서...자꾸만..가르치려는 습관과 태도를 아무데서나 하는 실수를 반성하는데... 그래서...충분히 이해한다. 그렇다고 계속 그대로 방치하는것은..서로에게 좋지않다는것을...최대한 기분상하시지 않도록 노력하면서..표현했는데... 받아드리는사람은 그렇지않겠지... 그래서...마음이 아프다. 하지만..언젠가는..서로 이해하게되는 날이 있고.. 나또한 악의는 절때로 없다는것을..알아주시리라 믿는다. 하여간에..나름 자기역량한도내에서 최선을 다하는데...서로 니탓내탓하는 구실을 만든다는것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용달일은... 중국쪽에서 오늘은 배가 안들어온 날인지... 무척..일이 귀하고귀했지만... 잡어라도 열심히 낚은 덕에... 나에게 주어진 마지노선 과제는 겨우 채웠다. 주식은... 여전히 세토피아에 묶여있는 본자금은 거래정지상태... 다만 뉴스에 주주총회 결과.진행상황 등이 보도되고있어서... 이제 반쯤 뭍으로 걸어나온 것같다. 20여일정도 유예기간을 주어서...개선한다면...어진간해서는 상장폐지까지는 안당한다는것... 백여만원 정도 남은 돈으로... 하나마이크론...으로 오늘 수익봤고... 다시 클래시스 화장품.미용관련주를 사서... 상승중이고... 일부는 테크윙 반도체관련주를 사서...내일 조금 수익을 기대하고... 오전중에...전부 익절한후... 종가부근에가서...포스코인터네셔날을 구매할예정이다... 트럭운전하면서...대기하는 시간에...주식종목 살펴보며...단 1초도...허트루 보내지않는다. 오히려..1초를 3초처럼...몇배로 알뜰하게 시간을 운용한다... 주식거래정지 당한것을 거울삼아서... 앞으론 그런 함정에 걸려들지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하게될것이다... 몇일전 최대고비였던..국민카드결제건은...이번에도..음으로양으로 양들을 보살피시는 목자께서 어떤 가난한 대학생에게서 학자금 500만원을 빌려주게하여... 5분만에 해결하고 되갚아드리면서... 식사비10만원을 보내드렸더니... 나는 더 큰 이자라도 붙혀주고싶지만...그냥 식사비조로 드렸는데... 받는 청년은 감동한 모양이었다. 내가...이렇게까지...은혜입어서 다시 살게되었는데... 앞으로..나의 삶은...어떻게 살아야 되겠는가?... 이번이 마지막이될지..한두번 더 겪어야될지... 하여간에...새벽4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도시락쿨러챙겨서 하루종일 트럭안에서 운전하고...밤늦게 귀가해도... 지금은 힘들다는 사치스러운 생각조차없다... 무사히...다음달에는...아무쪼록...내힘으로...고비고비들을 잘 넘길수 있도록... 부가세와 세무사아가씨에게 아직 수수료도 못내고... 사무실1년치관리비도 몇일안에 내어야하고... 좋은일은 악재와 같이 오는법이라고... 이렇게나...악전고투의 삶을 살아내고있으면서... 크게보면... 주식으로 모든것을 다 잃은것같은데... 반면....주식실력은...상당한 고수가 되어가고있고... 용달트럭으로 이렇게나 위험한 살얼음판을 버텨내고있고... 그리고..그동안 음으로양으로 도와주신분들을 가슴에 새길수있다는것도... 정말 요즘 천정부지로 급등하고있는 금은보화보다 더 소중한 인연들을 가슴에 새겨진 것도 정말 소중한 보물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