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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STRONG>자주 남기지 않는 글이라 그런지 상당히 말이 많지만 결론은 그냥 제목입니다.</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STRONG>귀찮으시면 안 읽으셔도 되고, 저와 교감을 나누실 분들은 꼼꼼하게 읽어주시면 저야 감사할 따름이죠.</STRONG></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SPAN></SPAN> </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자막보기 귀찮아 하고 매번 성우님들 목소리에 미쳐 살기에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외화나 일본판보다는 거의 국내판을 봅니다.</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메이저 3기 이후론 본게 없어서 최근에 했던 더빙 애니메이션 볼만한거 없을까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보게되면 또 블로그에 성우 자료로 도배를 할지도 모르고~ 크크</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주변 추천으로 결계사를 보았더니 뭐랄까 장르나 스타일이 저랑 잘 맞지 않는것 같더라구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그래서 아쉽게도 2화까지 보고 그만두었고,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뭐 현재 본다고 하면 국내 애니메이션인 롤링스타즈 정도랄까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추천까진 아니지만 2008년 이후에 국내에서 했던 더빙 애니메이션 중에 볼만 한것 좀 알려주세요.</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은근히 까다롭가는걸...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뭐 그건 보다보면 또 나타나게 되는거고!!</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더빙작품 많이 많이 보신분들 덧글 남겨주실거죠 잉~?</SPAN></SPAN></P>
<P><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디즈니 픽사 에서 나오는 올해 2009년 작품 'UP'은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더빙이 있다면 더빙을 챙겨보고 싶습니다.</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그러나 제가 극장에서 더빙을 보길 꺼려하는 치명적인 것이 하나 있습니다.</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이건 모두 공감할지도 몰라요. </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바로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극장에서 시끄럽게 하는 꼴은 못본다는 것...</SPAN></SPAN><BR><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솔직히 이건 그 애들을 대리고 온 아줌마들이 더 시끄러운것 같더군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한번 그런 사건을 몸소 겪어보았더니, 이게 무서워서 극장에서 볼수가 없겠더라구요...</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Batang"><SPAN style="FONT-SIZE: 9pt">하아, 더빙을 조용하게 볼수는 없을까요~... 평일 조조를 노려야하나...</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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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은혼은 빼놓을 수가 없군요.. 저도 1화 보고 포기했다가,, 제가 좋아하는 선혜님때문에 다시 봤었는데.. 정말 배꼽빠지게 재밌습니다. 또, 투니랜드에서 볼 수 있는 '가정교사히트맨 리본'도 보다보면 재밌어집니다. 그리고 애박에서 해줬던 '러키스타' 이것도 꽤 괜찮은 작품이어서 추천하고 싶군요..
은혼 더빙은 말할것도 없이 최강이고 ㅎㅎ '미나미가 세자매'는 어떠신가요? 내용 자체도 은근 골때리면서 웃기고, 더빙도 꽤 잘 된것 같았는데... 지금 2기 한그릇 더 까지 더빙되고 있습니다. 러키스타는 취향이 아니신가요? 지금까지 했던 애박더빙들에 비교하면 감독이 정말 신경쓴 작품 같은데, 일단 추천해봅니다. 클라나드는 성우진에 거의다 모르는 이름 뿐이었는데;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완전히 망한 더빙은 아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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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008년 더빙애니라면... '트리니티 블러드'와 '은혼' 추천이요. 저 개인적으로는 둘 다 재미있게 봤는데요. '트리니티 블러드'는 그림이 멋있더군요. 성우진도 좋고. 은혼은 번역작가님의 승리라고 말들하죠. 그러고 보니 둘다 자형님이 주인공이네요^^ 올해는 '노다메 칸타빌레'요. 저도 보진 못했지만 음성들으니까 보고 싶더라구요.
오호, 은혼이면 2화보고 그만뒀...답니다. 다시 보면 괜찮을까나요. 트리니티 블러드 스타일은 제가 제일 힘들어하는 장르인데 그래도 봐야겠어요~ 흐흐
'은혼'은 저도 재밌게 봤죠. 성우진도 좋았고, 여는 노래 "질주"도 좋았고, 무엇보다 윤희선 번역작가님의 손을 거친 맛깔스럽고 재미난 번역 센스는 그야말로 강추였습니다. 특히 1화 제목 중의 '(전략)...방울을 떼버려!'와 '진상아'는 대박이었죠... ^ ^;
이 정도면 `은혼`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은혼 두표! 꼭 다시 봐야겠네요.
처음 한 두편은 좀 지루하지만 그 이후부턴 은혼 정말 재밌어집니다..작년 가을에 애니박스에서 해준 클라나드가 개인적으론 정말 좋았습니다..
엇, 은혼 3표! 클라나드는 처음듣는 작품인데 봐야겠군요!!
역시.. 은혼은 빼놓을 수가 없군요.. 저도 1화 보고 포기했다가,, 제가 좋아하는 선혜님때문에 다시 봤었는데.. 정말 배꼽빠지게 재밌습니다. 또, 투니랜드에서 볼 수 있는 '가정교사히트맨 리본'도 보다보면 재밌어집니다. 그리고 애박에서 해줬던 '러키스타' 이것도 꽤 괜찮은 작품이어서 추천하고 싶군요..
어헛, 은화 4표!! 이거이거 완전 봐야겠는데요... 리본도 2화정도보다가 그만뒀는데, 시간남으면 고려해봐야겠군요. 러키스타는...흠...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장르가 아닙니다.
히트맨 리본도 은근히 잘된 캐스팅이라고 생각함(특히 김영선님의 히바리는 대박)
떴다! 럭키맨 코믹스를 보셨다면 애니도 한번쯤은 볼만한데 애니 49화(50화)에서 결말이 아쉬웠죠. 세상개혁맨(악당맨)이 잠깐 나온 느낌 이었구.
은혼 추천합니다 내용도재밌고 일단 더빙이 개념입니다 넵 랄까 윗분에 클라나드추천하셨는데 클라나드는 더빙이좀 [...]
은혼 더빙은 말할것도 없이 최강이고 ㅎㅎ '미나미가 세자매'는 어떠신가요? 내용 자체도 은근 골때리면서 웃기고, 더빙도 꽤 잘 된것 같았는데... 지금 2기 한그릇 더 까지 더빙되고 있습니다. 러키스타는 취향이 아니신가요? 지금까지 했던 애박더빙들에 비교하면 감독이 정말 신경쓴 작품 같은데, 일단 추천해봅니다. 클라나드는 성우진에 거의다 모르는 이름 뿐이었는데; 좀 실망스러운 부분도 많이 있었지만 완전히 망한 더빙은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