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또 경신...올 들어 15번째
2️⃣ 호주준비은행 "미래 화폐로 CBDC 사용에 열려 있어" 3️⃣ 블랙록 수장, ETF 승인 루머發 비트코인 반등에 "억눌린 관심 수준 입증" 4️⃣ 캘리포니아주, 암호화폐 기업 허가제 시행한다...'비트라이선스'와 유사 5️⃣ 日 신경제연맹, 정부에 세제 개편안 제안..."암호화폐 분리과세 적용해야" |
01.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또 경신...올 들어 15번째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61.03 T에 도달하며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인워즈의 비트코인 난이도 차트에 따르면 16일 블록 높이 812,523에서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61.03 T로 상향 조정됐다.
02. 호주준비은행 "미래 화폐로 CBDC 사용에 열려 있어"
호주준비은행(RBA)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중앙은행 준비금의 토큰화된 형태라면서 이를 미래의 화폐로 사용하는 데 열려 있다고 밝혔다.
03. 블랙록 수장, ETF 승인 루머發 비트코인 반등에 "억눌린 관심 수준 입증"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수장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이라는 가짜뉴스가 촉발한 비트코인 반등이 억눌려 있는 암호화폐 관심을 드러낸 사례라고 16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 방송에서 발언했다.
04. 캘리포니아주, 암호화폐 기업 허가제 시행한다...'비트라이선스'와 유사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내년부터 암호화폐 기업의 허가 취득을 의무화할 계획이다.
05. 日 신경제연맹, 정부에 세제 개편안 제안..."암호화폐 분리과세 적용해야"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회장이 대표이사로 있는 일본 경제단체 '신경제연맹(新経済連盟)'이 일본 정부에 2024년도 세제 개편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16일(현지시간)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 비트코인 2만8173달러 , 이더리움 1584달러
|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56% 오른 1586.84달러(한화 약 213만원)를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도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BNB 0.30%▲ XRP 0.54%▼ 솔라나(SOL) 6.22%▲ 카르다노(ADA) 0.91%▼ 도지코인(DOGE) 0.46%▼ 의 움직임을 보였다.
가상자산 시가총액은 약 1조851억 달러(한화 약 1463조원)를 기록했다.
코인데스크가 카이코 보고서를 인용해 코인텔레그래프의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오보 당시 바이낸스의 비트코인 유동성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미디어는 “당시 바이낸스의 0.1% 매도 호가 뎁스가 100 BTC에서 1.2 BTC로 크게 줄었다. 이 지표는 거래소의 매수 유동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매수 호가의 평균 가격의 0.1% 이내 범위에 있는 미결제 매수 주문을 나타낸다. 매수 및 매도 뎁스가 클수록 대규모 거래가 체결되기 쉽고 슬리피지도 낮아진다. 오보가 나왔던 당시 당시 OKX와 바이비트도 뎁스가 2 BTC로 줄었으며, 주요 거래소의 평균치는 95 BTC였다. 반면 크라켄과 코인베이스 유동성은 비교적 타격이 적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