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시작하라🧡
(Do it now!)
(2024년8월1일,목)
37년 동안
사회학을 가르친 어느 한 교수가
정년퇴직을 앞두고
학생들과 마지막 강의를 마치면서
'마지막 과제'라며 칠판에 쓰고는
각자의 생각을 적어 내라고 했다.
“말기암으로
5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
받았을 때,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여행을 가겠다.”
“소문난 맛집을 순례하겠다.”
“등 돌린 친구들과 화해를 하겠다.”
“세계여행을 떠나고 싶다.”
"내가 사랑했던
여자를 만나보고 싶다."
“아무 생각도
떠오르지 않을 것 같다.”
라는 등
돌발적인 질문에
학생들은 비교적 자신의 생각을
담담하게 표현했다.
저마다 가슴에 담았거나
그려온 생각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데
한 학생만이
손으로 턱을 괸 채
창밖만 쳐다보고 있었다.
교수가
학생에게 다가가
주의를 주었다.
“무엇이라도 쓰게.
아무 것도 안 쓰면 영점처리 된다네.”
학생은
그 후에도 변화를 보이지
않다가, 과제 제출 5분전이란
소리를 듣고서야 무언가를
단숨에 적었다.
학생이 제출한
글의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나는 내일에
희망을 걸지 않는다.
오늘을 사는 일만으로도
나는 벅차다.
지금 이 순간만
생각하며 사는 하루살이처럼
살고 있다.
그러므로 나는
최선을 다해 오늘을 살 수
밖에는, 그것이 남은 삶을
향한 내 사명이다.”
그 학생만이
교수의 마지막 강의를
이해하고 있었다.
'Do it now!'
바로 지금 시작하라!
과거는 돌릴 수 없고,
미래는 오지 않았으니,
유일한 삶은 오늘
뿐이지 않은가.
종이를
찢기는 쉬워도 붙이긴 어렵듯,
흘러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오늘이 없으면
덧없는 것이 내일이다.
미래는
내 것이 아니므로
할 일이 있다면 지금 시작해야 한다.
어제를 녹여 내일을 만드는
용광로의 시간은
지금 이 시간, 오늘 뿐이다.
어제는 역사이고,
내일은 미스터리이며,
오늘은 선물이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최고의 선물은 현재이다" 라고.
삶에 황금의 시간은
내가 숨 쉬고 있는
바로 지금!
☆말씀☆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 시편 121 : 8 )
🎵찬 양🎵
명성교회 주일3부예배
(2024년7월28일)
(기도열심하는찬양대)
"송축해 내 영혼"
http://www.msch.or.kr/xe/?mid=praise_iTV01_01&document_srl=1784234
🍎간 증🍎
2016년 다니엘기도회
(5일차)
"어둠은 얻음이다"
(이창훈 앵커)
https://youtu.be/PJZepGkmLH8?si=L1Yb9GP-X2wDFHMT
💖좋은 노래💖
(8월1일,목)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식찬가
불치병환자 셀렌다온
"사랑의 찬가"
https://youtu.be/7k-OmuKqD54?si=VR-T66h7S2yk4g0E
(임선영 추천)
🍒클래식감상🍒
https://youtu.be/zcaPETOdwYM
총 4부작인 엄청난 규모의 음악극(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로 잘알려진 19세기 초반 독일 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가 그의 부인과 함께 어려웠던 파리생활을 접고 영국으로 향하던 중 폭풍을 만나 노르웨이 항구에 잠시 머무르며 그곳 선원들의 구전 노래를 듣고 착안하여 1841년 3막의 오페라(음악극: 바그너는 자신의 오페라를 연기보다 음악을 우선시 하여 음악극이라 불리기를 원함)" 방황하는 네델란드인 (항해에 나선 선원들이 악마의 저주로 7년에 한번 항구에 정박 할때만 사랑을 나누면 저주가 풀린다는 .... )" 중 "서곡" 을 마르타 아르헤리치와 / 지휘자겸 피아니스트인 다니엘 바렘보임에 2대의 피아노연주 버전을 고향 아르헨티나 에서의 2017년 실황으로 듣겠습니다
☆ 영문주소를 터치해서 영상을 감상해보세요!
https://www.geimian.com/wx/647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