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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갈수록 느껴지는 이곳의 아름다움
형광등등 추천 0 조회 159 24.01.05 03:1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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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5 07:13

    첫댓글 선배님의 글속에 맑은 향기가 솔솔 나네요
    아름다운 경치가 절로 그려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1.05 12:32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싲는다
    소치는 아이들아 상기 아니 잊었느냐
    재넘어 사래낀 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중학교때 배운 시조 아직도 기억합니다 하하하노고지리새는 `종달새` 입니다.보리밭에 알을 낳고 부화하면서
    자식을 보호하기 위에 뭐가 침입해오면 곧장 하늘로 치솟아 오르며
    `지지배배 지지배배` 하며 소리를 칩니다.바로 노고지리지요 지금은 멸종이라서 마음이 아프답니다.

  • 24.01.05 10:00

    자연에 묻혀 유유자적 하시는 선배님을 보고 많이 느낍니다
    도시에서 생존경쟁에 치여 남의 눈치보며 살벌하게 살아가는
    나의 모습이 아마 죽을때 까지 이어지리라 생각듭니다
    스토아철학이나 애니미즘적 삶의 방식등은 무위자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 작성자 24.01.05 12:35

    오개님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나도 자연의 일부분이기에 그들과 동화되어
    닮아가면서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 꽃 한 송이가 무척 가치를 느낍니다.

  • 24.01.06 01:45

    형광등등 선배님~
    토마토 수박 참외.옥수수등을 많이 심었네요.
    맛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06 04:44

    아유 샛별사랑님은 그때 뭘 하셨어요?
    만일 우리집에 오셨더라면 눌러살고 싶어졌을 것입니다 하하하

  • 24.01.06 03:46

    덕풍계곡보다 더 좋은 것은 님의 마음 같습니다
    지나가는 나그네를 위해 이것저것 주점부리를 준비하시는 마음,
    천사 같은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24.01.06 05:36

    저 지금 손가락 깍지끼고 몸을 비틀고 있어요
    아유 브끄.죄송한 이야기이지만 덕풍마을이 수십년이 흘렀어도 전혀 변하지 않은 것은
    그곳에 사는 자들은 외부사람들을 배척합니다.그런 심뽀이기에 오늘날 까지 발전을 못해요

  • 24.01.07 18:12

    덕풍계곡이 있는 삼척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24.01.08 03:11

    오셨어요? 함빡미소님 감사합니다.
    구경 삼아 한번 가 보세요 봄이 오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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