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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한국 최고의 부촌과 공존하는 달동네 이야기
사랑의 전설 추천 0 조회 93 13.04.23 09: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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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3 10:35

    첫댓글 ㄳ..

  • 13.04.23 14:12

    성북동에 이런 문화유적이 많군요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13.04.23 14:24

    날씨가 따뜻하여 서울성곽을 끼고 성북동 나들이를 갔다.
    대개 무슨 동(洞)하면 부촌인지, 빈촌인지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는데
    성북동은 북악산 북쪽 기슭과 골짜기 넘어 마주 보이는 남쪽의 구릉지로 양분되어
    이 곳은 재벌의 저택과 외국 대사관저가 밀집되어 있는
    최고의 부촌과 이사짐 옮기기나 연탄배달도 어려운
    서울에 얼마 남지않은 최하의 달동네가 공존하는 동네이다.

  • 13.04.23 14:24

    그 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성북동에 오니 이 일대가 이렇게 많은 문화유산이 산재되어 있음을 미쳐 몰랐고
    유홍준의 말대로 "우리나라는 전 국토가 박물관"이며
    "아는 만큼 보인다"라는 그의 시대적 유행어가 허언이 아님을 실감케 되는 뜻있는 나들이였다...

  • 13.04.23 14:25

    부촌과 빈촌이!~,
    함께 공존하는!~,
    성북동의!~,
    의미 있는!~,
    고운!~,
    글향에!~,
    머물다 갑니다.*^^*~~~

  • 13.04.23 14:25

    사랑의 전설님!~,

    오늘도!~,
    아름답고 화사한 멋진 날 되시며!!!~~~,

    더더욱 건안하시며 건필하소서.*^^*~~~~

  • 13.04.24 03:15

    잘 읽었습니다. 공정과 공평은 언제나 나를 혼돈하게 만듭니다.
    쳐다보는 자와 내려보는 자의 차이도. 늘..그렇네요

  • 작성자 14.03.28 11:47

    이 글은 최성룡의 에세이집 [마음이 청춘이면 몸도 청춘이다]에 있는 수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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