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행안부는 오전 중대본 회의에서 논의된 “사고 명칭을 ‘이태원 사고’로 통일하고, 피해자 등의 용어가 아닌 ‘사망자’, ‘사상자’ 등 객관적 용어로 사용하라”는 내용을 전달하고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이번 사고의 사망자 표현에 대해 중립적 용어를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가해자나 책임 부분이 분명한 경우에는 희생자, 피해자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번 사고는 확인되지 않은 부분이 많아 중립적인 용어로서 사망자, 부상자를 사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첫댓글 무슨단어를 지들이 정해
여기독재국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