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dge weighs in: 'Records are meant to be broken'
Shohei Ohtani's 35th homer in the opener headlined the Angels' first sweep of the Yanks since 2009.
And he might have his sights set on something else: Aaron Judge's AL home run record.
요즘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에서 오타니 쇼헤이의 호성적으로 뜨겁다
지난 7게임에서 거둔 오타니의 성적이 정말 놀랍다
또 로스엔젤레스 에인절스는 2009년 이후 처음으로 뉴욕양키스에 싹슬이 3연승을 거뒀다
현재 오타니는 35개의 홈런을 쳐냈으며 앞으로 이 추세대로라면
28개의 홈런을 더 칠 수 있고 62개의 기록을 갖고있는 뉴욕양키스 아론 저지의 홈런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위의 링크를 보시면 이에 대한 전문가 들의 전망이 아주 긍정적이다
이에 대해 아론 저지는 "기록은 깨지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오타니 쇼헤이 선수의 머리에 씌워진 일본장수의 투구
사족:
LA Angels 에서 마련한 홈런 친 선수들을 위한 장식
그게 과거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를 침략한 왜장 들이 쓰던 투구다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유행하는 홈런타자가 홈에 들어올 때
옷이나, 모자나 그런 걸 씌우거나 입혀주며 축하를 하는 문화가 생겼는데
LA Angels 에서는 아마도 오타니 선수를 배려한 것이겠지만
전국시대 왜장들이 쓰던 투구를 마련해 씌워주고 있다
오타니 선수의 모범적인 훈련태도와 검소한 생활
그리고 그의 가족들이 근검절약하는 모습 등이 소개되기도 했고
지금 미국 야구계에서는 가히 오타니 열품이 불고있다
수백억 연봉의 아들을 둔 모친은 아직도 알바를 하고 있다고 하고
형제들도 전혀 도움없이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고 한다
오타니의 예금통장에서는 단 한 푼도 인출이 없다고 한다
옷과 경기화도 광고하는 회사 협찬품만 받아서 쓴다고 한다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부럽다
잘 생긴 외모, 잘 빠진 몸매, 변함없이 잘 던지고, 잘 때리고 잘 달리는 모습
매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는 진지한 태도.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선수가 꼭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과연 지난번 WBC에서 일본을 우승시키고 MVP를 수상한 선수답다
또 그런 선수를 선발해서 MVP를 수여하는 미국인들의 아량이 부럽다
우리 한국은 그 대회에서 예선탈락했다
진지하지 못한 자세로 경기를 하며 비명횡사했던 강백호
한국에 돌아와서도 강백호의 불성실한 경기자세는 변치않고 있다
밖에서 새던 바가지가 안에 들어와서도 새는 꼴이다
겉멋만 들어서 건방지게 건들거리는 한국 선수들
경기는 예전 고교야구보다도 재미없다
나는 한국프로야구경기를 본지가 언제인지 모른다
오타니선수가 부디 몸관리를 잘 해서 투타겸업을 계속하는 것은 물론
지금의 호성적을 유지하여 메이저리그 홈런기록을 깨주기 바란다
오타니는 일본의 자랑이기도 하지만 아시아인의 자랑이다
오타니 화이팅!!
첫댓글 일본 선수일 뿐입니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