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0092671
무섭군요.
지금 한창 가을잔치 하는 팀 제외하곤 방출 명단을 발표하는데 ..
이미 발표한 팀도 있고...
삼성이 참...제대로 팀을 바꿀려나 보네요.
박흥식 코치에 김종훈,김대익을 방출하다니...
김종훈이나 김대익은 알짜배기 같은 선수인데...비록 노장이지만...
새로운 신인 선수에 군제대 선수 등 새로운 자리를 마련하기위해선 어쩔 수 없는 조치이겠지만...
삼성..제대로네요..
지금 현재 가을 잔치 하는 팀들도 얼마나 방출 할지...
첫댓글 정작 난리쳐야할 타이거즈는 조용하다는.. 사실 선수들만 다 건강하면 ...어느팀 안부러울 멤버기는 하지만;;
기아는 아직 정규시즌도 끝나지 않았습니다..ㅋ
김종훈.. 좋아하는 선순데 방출되다니..
학창시절 김종훈 선수 어깨를 잡은적이 있는데.. 어깨 정말 딴딴 하더군요.. 어깨 잡아서 기분이 나빴나봐요..(이해됨) 짜증스럽게도 싸인을 해주던 고마운기억이 납니다^^
정말 김동주, 이호준 영입하려나? -_-;
LG도 진필중-마해영 등, 총 7명을 방출했죠!!!
진필중과 마해영을 데려갈 구단이 있을까요?
이대로 은퇴하기엔 아까운 선수들이죠.올해 스토브리그가 기대되는군요.자유계약선수들의 움직임과 방출 선수들의 이동..
기아만 오지마요...
댄디보이님 말씀에 심한 태클은 아니지만 사실상 진필중과 마해영이 아까운 선수들은 아니죠 4년간 15세이브에 올시즌 1군도 못올라온 선수와 11경기에서 0.071의 타율에 공공연히 팀에 불만을 표출하는 노장선수는 팀 케미스트리에도 좋지 않죠 0.0071이라는 타율에 11경기나 참아줬으면 정말 참을만큼 참아준거죠 100타석이라고 보면 7안타 때린게 0.071이니까요
이미 몸이 쇠할대로 되한 선수들입니다.. 본인들의 열정과 상품성이 그런 기대를 걸게 하는거지.. 이제 은퇴할때 ?습니다
김종훈은 추억을 간직할만한 선수입니다.포스트시즌에서의 그의 깜짝 활약만으로도.
전 그가 롯데의 신인시절부터 눈여겨 봤습니다. 저희 아버지도 이런 말을 하셨죠. "저 놈 강타자다."
LG가 방출한 선수들이야 뭐 그렇다 쳐도... 김종훈, 김대익, 박정환 선수는 참 많이 아쉽네요... 특히 김종훈 선수는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뭐 삼성이 프랜차이즈 스타 내친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지만...;;;
양신을 라이벌팀으로 보낸적도 있는 삼성이니;; (그런데 생각해보니 사실 8개구단 중 프랜차이즈 대우 제대로 해주는 팀 그리 많지 않네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프랜차이즈라는 개념이 정립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김종훈은 데뷔를 롯데에서 했답니다.
그나마 한화 이글스가 프랜차이즈 대우를 해준다고 생각합니다... 송지만 선수를 권준헌 선수와 맞바꾼것은 좀 에러지만~
김종훈 선수는 롯데에서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인데요.. 시리즈 최다타점선수이긴 하지만 이젠 너무 늙었죠. 박정환선수는 전천후 내야수긴 하지만 팀을 바꿀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결단을 내린듯. 김대익,김종훈,박정환이 대타요원인 삼성타선은 너무 문제가 많았습니다.
삼성에서의 활약이 컸지만 댓글에도 있지만, 틀드로 건너온 선수구요. 현재 설자리가 없는건 사실입니다. 특히 박정환 선수는 내년에 박석민 조동찬 박종호 선수가 복귀하면, 신명철조차도 자리보존이 어려울 것입니다. 김종훈 김대익 선수에게 부는 칼바람은 조심스럽게 외야수 한명의 이적이 예상되네요.
박정환선수는 작년이 이미 내쳐졌어야 할 선 수입니다...;;; 김종훈 선수는 프랜차이즈가 아닌데 타팀 팬분들한테는 프랜차이즈 선수로 인식되어 있나보군요...하긴 오랫동안 활약해주긴 했으니...;;; 이왕 이렇게 된거 강동우 다시 데려와라... 하니 동우 1,2번 보고 싶구나~~
기아가 이대진 장성호의경우를보면 프랜차이즈대접은 확실한듯..
삼성은 이제 리빌딩을 서서히 준비해야 겠죠. (특히 타선...) 그 사전 작업인 듯 하네요.
한대화 코치는...ㅡ.ㅡ;;;;
김대익은 작년 한국시리즈에서의 홈런이 아니면 재계약할 이유가 없었죠
와..... 포스트시즌의 사나이인 김종훈이 결국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아쉽네요
김종훈 김대익은 알짜배기 선수는 아니죠 많이 노쇠화했죠 삼성도 이제 변화가 필요하죠 타선에 너무 정체해 있었어요 도대체 4위가 뭐냐구요 아~참 부끄러워서 ㅋㅋ 내년엔 우승하겠죠 뭐 ㅋㅋ (돌맞겠다 )
김종훈 선수 왼손투수 킬러 아닌가요??? 전에 이상훈 나오면 항상 대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몇년전에 통하던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