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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랑
 
 
 
카페 게시글
♪···········〃추천곡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1악장
피아노랑 추천 0 조회 223 11.02.14 00: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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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14 01:12

    첫댓글 첼로의 형님 혹은 조상격으로 볼 수 있는 악기가 아르페지오네라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악기가 오래된 악기라 귀하고 레코딩할 정도로 다루는 아티스트도 잘 없고 해서 2000년대에 들어선가...아르페지오로 녹음한 음반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나가 고등학교 시절 음악 시간에 음악감상 시간에 이 곡이 나왔는지 어느 날 테잎으로 사서 듣길래 저도 이 곡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곡이 괜챦아서 나중에 레코드판으로 다시 구입했죠. 그 음반이 알고보니 지금은 돌아가신 피에르 푸르니에의 75세 기념 연주회더군요. 린 헤럴과 제임스 레바인이 연주한 레코드로 구입했는데 지휘자로 주로 알려진 레바인의 피아노 반주 솜씨가 좋더군요^^

  • 작성자 11.02.17 12:57

    한번 들어봐야되겠군요! ㅎㅎ 덕분에 좋은내용을 많이 배웁니다

  • 11.02.17 08:43

    전엔 이곡이 그냥 BGM정도로만 들렸었는데...ㅎㅎ 요샌 솔직히 피아노보다 현악기가 좋습니다.(그제 연주회갔는데 피아노보단 바이올린에 완전 매료되었습니다.) 훨씬 풍부하다고 할까... 이게 노화의 과정이라면서요?? ㅋㅋㅋㅋ 피아노- 현악기- 성악으로 이어지는... 50살즘 되면 성악하겠다고 나설라...^^

  • 작성자 11.02.17 12:59

    저도 진작부터 노화진행중...ㅎㅎㅎ 7080가요나 올드팝도 예전보다 더 좋아지려고 해요. 무엇보다 느리고 편안한 음악들을 더 선호하게 되는것 같아요. 20대때는 무조건 볶아대고 비트있고 강한음악들만이 들어왔었는데 확실히 변해가네용~

  • 11.02.17 20:29

    이 곡 너무 좋아요..ㅎㅎ

  • 11.03.08 03:01

    덕분에 좋은 곡을 알게 되었네요! 잘~감상하였습니다.

  • 11.04.09 00:55

    대학다닐때 제가 좋아하던 교수님께 이 곡을 선물로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첼로로 연주하는줄 알았는데 지나고 아르페지오네 악기라는걸 알았어요.소리는 똑같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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