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페이지에 있던 얼룩차단제를 구입했씁니다~
오늘 퇴근하자마자 나시티(쿨맥스소재)를 뒤집어 쫙 뿌리고
밥먹고 덜말라서
드라이기로 마무리 하고...나시티 입고 그위에
회색 면티 얇은거 입고~
방안에 있는 운동기구로 운동시작~
힘들어서 오래는 못했구요
땀은 좀 났는데 겉옷까지는 티가 아직 안나요~
너무 조금 흘렸나...힘들어서...ㅋㅋㅋ
아하~등 가슴에 물 묻혀 보고 올게요~ㅋㅋㅋ
우하~
음음...일단은 물도 듬뿍 발라봤는데 겉옷에는 여전히 티는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시티에 손을 대보니 물끼는 살짝 투과가 되었네요...
제가 너무 얼룩차단제를 대충 뿌렸을수도 있고...쿨맥스소재에 안맞을수도 있겠죠..
하도 왔다갔다 하니까 엄마가 뭐라 하시네요...
일단...2차실험을 해봐야 할듯 합니다..
2차실험은 면티죠~
흰 반팔 면티에 오늘 듬뿍 묻혀주고
충분히 말린뒤에 내일 또 퇴근하고와서 신나게 운동 해볼랍니다~
이번엔 면티 한장만 입고~
솔직히 동영상 봤을땐 휴지조차도 물에 젖지 않았는데 제가 좀 덜 뿌린거 같네요~
암튼간 내일 2차실험해보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앞뒤 다 뿌려야 하나??
저말고 해보신분들 많으실거 같은데 글들좀 올려주세요~
여름에 아무옷이나 마구마구 입을수 있는 그날이 오길~~~ㅋㅋ
첫댓글 와오 괜찮으면 저도 구입 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