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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쏙닥 쏙닥 수다방~^^ 살아있는 날의 수채화
안이래 추천 0 조회 73 12.02.25 16:34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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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5 23:39

    첫댓글 아~~~~감동입니다.
    싯귀에서 풍겨나오는 우정과 사랑이 너무 진하네요....
    전 이런 감성을 나눌 친구가 별로 없어요~~~
    난 아마도 그냥 술 친구만 ~~~~~~온 천지에!!!!

  • 12.02.26 18:24

    ㅋㅋ....
    많으시자나요~~

  • 작성자 12.02.27 15:36

    그쵸?
    시! 정말 잘 썼죠?
    훗날 문단에 등단하면 더 좋은 시 많이 나올거 같아요.
    글구 한상현씨도 글 잘 스던데 뭘 그러세요!

  • 12.02.25 23:51

    순애 언니는 역시 멋쟁이~언니두~~ ^^

  • 작성자 12.02.27 15:37

    순애는 정말 멋쟁이 맞는데 나는 아니야!

  • 12.02.26 17:29

    늘 마음이 풍요로우실 이래님 너무도 부럽습니다.
    비교가 안되는 값진 보석을 절친으로 두셨으니요^^

  • 작성자 12.02.27 15:38

    맞아요. 보석같은 친구예요.

  • 12.02.26 18:26

    마지막 글귀가 감동입니다...

    세월의 흐름이 깊어 가고 익어 갈수록

    맛 깊어가는 음식같이, 즙 깊어지는 과일처럼

    나의 그림은 부드러운 수채화를 닮아 간다.

  • 작성자 12.02.27 15:38

    다음에 친구가 보내준 시 한편 또 올려놓을게요.

  • 12.02.27 01:45

    감동의 글입니다..공감가는부분도 넘 많으네요.

  • 작성자 12.02.27 15:40

    그렇죠?
    시를 잘 모르는 저두 마음에 와 닿는것이 많았답니다.

  • 12.02.27 16:47

    친구와의 공감 형성대가 잘 되어진 모습에 감동입니다~
    그런 친구...
    정말 멋진 친구 맞습니다~^^
    항상 두 분의 사랑이 넘쳐나시길 기원합니다~
    저두 사랑합니다~
    감명 받았습니다~^^

  • 작성자 12.02.27 15:40

    고마워요.

  • 12.02.27 10:24

    순애언니 역시 멋진여성이네요..
    두 분의 친분이 오래오래 유지하며 평생 같이 하는 동반자 이길 바래요..^^

  • 작성자 12.02.27 15:43

    고마워. 글구 나 멋진여성 회장님께 부탁이 있어!
    오후 3시부터 배울수 있는 시간 좀 만들어주면 좋겠는데?
    정말 미술에 대해서 너무 무지해서 미술 공부 좀 했으면 하는데
    그런 프로그램 하나 개설 하면 안될까? 부탁해?!

  • 12.02.27 11:11

    언니! 생일선물 넘 값진것 받았네?~~
    두 사람의 우정 넘 좋아보이고 ,받은 선물로 몇년후
    늘푸름 초상화,누드 까지 그려줘!! 나의 생일때~~~~~~~~ㅋㅋ
    순애씨는 넘 열정적이네요. 어쩜 저런 내면의 감성을 잘 표현할까? 부럽다요!!

  • 작성자 12.02.27 15:45

    그렇지?
    근데 미술 실력은 정말 아무것도 없거든!
    그래서 어디가서 좀 배우고 싶은데 어디 무료 강습교실 없나 하고 찾아보려고.
    배워서 잘 그리게 될때 너에게 그려줄 날 올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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