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다가오며 30도를 넘어가는 제일 더운 계절인 만큼 옷도 짧아지며 남녀노소 다이어트에 많이 돌입하셨을 텐데요..
누구라도 겪을 수 있고 해당사항이 될 수 있는 다이어트 강박증의 증상과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강박증이란??
- 먼저 강박증이란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생각이나 장면이 떠올라 불안해지고 그 불안을 없애기 위해서 어떠한 행동을 추차례
또는 수 십차례 반복적으로 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자신의 행동이 이상하고 불합리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그만하려 노력은 하지만 잘 안되는 경우이며 스스로 증상을 조절하고
불안정하다고 생각하지만 멈추지 못합니다.
그런 강박증이 다이어트로 이어진 다이어트 강박증은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이 지나쳐 살을 빼야 한다는 조급함과 자신감 하락,
우울증, 무기력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 다이어트 강박증 증상
1.차라리 음식을 안먹는게 낫다고 생각해서 음식 섭취를 거부한다.
- 조금만 먹어도 살찔 거 같은 불안감과 두려움, 먹고나서 운동을 더 많이 해야 된다는 계산적인 생각으로 차라리 굶자고 생각
이런경우 먹토(먹구 토하는것)이 루트가 되어버립니다.
2. 폭식이후에 견딜 수 없는 죄책감으로 토를 한다.
- 다이어트 강박증 중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폭식증"입니다. 폭식 이후에는 심하면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죄책감이 유발
되어 섭취한 음식을 억지로 토하는 먹토가 이어집니다.
건강엔 엄청난 악영향을 미치며 정신을 병들게 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3. 고무줄 몸무게면서 체중에 집착한다.
-다이어트 강박 증세로 인해 폭식과 거식 증세가 번갈아 발생될 경우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나도 다시 원래의 몸무게로 돌아가는
고무줄 몸무게가 되는 경향잉 많습니다.
과다하게 굶다가 또 폭식을 하게되고 죄책감에 의해 다시 굶고 다이어트약 복용으로 인해 몸의 신진대사 기능 저하가 초래된
것 입니다.
굶으며 빼도 폭식으로 인해 살이 찌니 체중을 재는 건 습관이자 집착에 가까워집니다.
* 적게 먹기위해 음식을 자르는데 시간을 허비한다.
- 다이어트 강박증에 시달리다 보면 똑같은 양을 먹더라도 좀 더 잘게 자르고 쪼개 먹으면 살이 덜 찌는 듯한 기분이 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을 먹는 시간보다 쪼개고 자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해야 될 식사시간이 스트레스 받으면서 식사시간을 대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4. 과도하게 운동에 집착한다.
- 운동 뿐만아니라 살이 빠진다는 다이어트를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작정 시도하는 경우도 다이어트 강박증
증세입니다.
* 다이어트 강박증 증세 극복
-쉬우면서도 제일 어려운건 나 자신을 사랑하기. 나 자신의 주체는 나입니다.
나의 몸을 관리하기 위해서 시작하는 건데 왜 더 않좋은 쪽으로 가는건지 확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체중 재는 습관을 버리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내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식사량이 줄어도 내가 좋아하는 거, 먹고 싶은 거
하나 정도는 먹고 영양소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식단을 정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고 조금씩 늘려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잘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