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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람 | 2. 지여니 | 3. 애나 | 4. 코코몽 | 5. 안공주 | 6. 민제 | 7. 셀이 | 8. 강꽃 | 9. 체리꽃 |
10. 린다 | 11. 김민정 | 12. 가영이 | 13.민조 | 14.쎄느 | 15. 짱구랑 | 16.미스박 | 17.고운이 | 18.마야1 |
19.텔레파시 | 20.보은이 | 21.다정이 | 22.원더풀 | 23.듬이 | 24. 이수지 | 25. 파노라마 | 26. 후리지아 | 27. 옥돌 |
28. 들꽃 | 29. 겨울꽃 | 30. 믿음 | 31.은정 | 32.향단이일 | 33.수선화 | 34청담골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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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의투쟁 | 2. 청암 | 3. 메리노 | 4. 벽해 | 5. 호산 | 6. 데이빗정 | 7. 카우보이 | 8. 독산 |
9. 렉슬 | 10. 갯바위 | 11. 봄의남 | 12. 초고리 | 13. 엉클조 | 14. 나그네 | 15. 그나그네 | 16. 백석 |
17. 정운 | 18. 장대박 | 19. 용두동 | 20. 이형 | 21. 노불 | 22. 울타리 | 23. 이상수 | 24. 멋쟁이 |
25. 강남신사 | 26. 송죽 | 27. 청천 | 28. 상상남 | 29. 까뮤 | 30. 원주 | 31. 모던리 | 32.초심남총무 |
올들어 가장 추운날씨 그래도 댄스방엔 온기로 가득... 줄줄이 참석하시는 회원님들 역시나..
엊그제 걷기모임에 참석했다 우연히 하얀솔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댄스방엔 별로 참석안하셨는데 어찌된일인지
제손을 잡고 격려해주십니다. 댄스방 운영잘 해줘서 고맙다면서 커피와 귤 사라고 돈을주십니다.
참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돈을받고 걷는동안 많은생각을 했습니다. 기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고
지기님께 저오늘 수입잡았어요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지기님왈! 청담골 기분좋치? 네~~~~
우연히 만났지만 주고싶은마음 그게바로 댄스방 운영진이 진실로 회원님들께 보여준 봉사의 선물이라며
지기님도 기분좋아 하시더라구요.
하얀솔 선배님 감사했습니다. 월요일까지 귤잔치 하게 되었어요. 남은건 금마차에 보관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쌀과자는 월요일 잔치예정..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 익명으로 생일케익 사오셔서 저를포함 생일맞은 회원님들 함께 축하해주신 회원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내일이 생일입니다. 그분이 우연히 아시고 하루 당겨생일상 차려준다고 .. 참 너무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제가 태어나서 이렇게 많은분들앞에서 생일 축하를 받다니.. 딸래미 내일 집으로 온다기에 엄마 오늘 댄스방 회원님들께
생일 축하 받았으니 괜찮다 엄마 내일 걷기방 간다. 그러니 울딸래미 걷기는 또뭐에요. 알아듣지못하게 중얼거립니다.ㅎㅎ
딸래미 한테 축하받는것보다 울 회원님들께 축하받았으니 무얼 더바라겠어요. ㅎ 이글을 쓰고있으니 괜히 너무 좋아서
눈물나려 합니다. 에고 챙피합니다. 오늘저와함께 생일 맞으신 회원님들 함께여서 더많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참 댄스방 봉사하니 이런 좋은축하도 받고 제짐이 더무거워진 기분이 드네요
회원님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무리 날씨가 추워도 우리 댄스방은 한여름처럼 따사로움을 경험한 하루...
인생은 이렇게 소박한 기쁨을 안겨주며 순리대로 흘러가겠지요? 그렇게 사는날까지
회원님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좋은이웃으로 댄스방에서 더많이 행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월 15일 월요정모 (금마차 콜라텍) 많은참석 바랍니다. 기다리겠습니다.
댄스동호회 회장 청담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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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청마님 너무수고많으셨어요 고맙습니다 요담에 꼭 참석할랍니다 추운날씨 건강하셔요
지존님 시간날때 참석하셔서 건강도 챙기시고 행복은 덤으로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담골 생신축하드려요 누님
완전하구 깔끔한 결산보고하신
청담골 회장님과 초심남 총무님
댄스방 동호회원님들 위하여 봉
사하시는 열정 대단하시기에 박
수로 칭찬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많은 회원님들 앞에서 축
복의 생신을 받으시고 은총이 충
만 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봬니 더반가웠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지금처럼 참 맑음 시냇물처럼 그리 그렇게 정을주고 운동할수 있는 댄스방이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두레박으로 우물 퍼 올리던 것 처럼
솥에서 누룽지 긁어 먹던 것 처럼
양념없는 진솔한 마음이 우러 나오는 듯한
글에서 회장님의 정서가 묻어 나옵니다.
초심남 총무님과 함께 수고 많았습니다.
하루당겨 생일 축하 드립니다.
호산님 고맙습니다.
우리회원님들은 그냥 바라만 봐도 참 좋으신 분들.. 그래서 그냥 임기마쳤다고 등돌리기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인연이란 고리를 녹슬지 안게 잘관리하는 운영진이 되려 노력할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청담골 방장님 초심 총무님 수고 하십니다
청담골 방장님 생일 축하합니다
늘 수고하시는데 덕분에
우리 회원들은 마음놓고 놀수있어서 편합니다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해서 ㅡ그저 감사을 드립니다
마야선배님 늘 변함없으신 그마음 그모습 .. 언제나 진심이 묻어나서 그냥 좋았어요
한분 ,한분 돌아보니 참 소중한 인연들이라는 생각이... 아프지 마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