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청운중,고 동문님^^
햇살은 곱지만..
쌀쌀한 화요일 아침
즐거운맘으로 출발하셨죠~!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때문에~~~
이 노래가 갑자기 그리워지는 요즘 입니다
오늘은..
대설과 소한 사이에 오는 24절기의 하나.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지입니다~
비록 그림일지라도..
팥죽 한그릇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건강을 기원할수있다는것 또한
오늘하루의 감사함이란 생각이 드네요~^^
양평청운중,고 고운님들~
사랑도 행복도 나누면 배가 된다는것 아시죠..?? ㅎㅎ
2010년 경인년의 풍년과
양평청운중,고 고운님들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해보며..
말린호박 넣어서 팥시루떡 찌고
팥죽 맛있게 끓이고.동치미까지?ㅎ
누군가를 사랑하며
그리움을 마음 깊숙이 담고 살아가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사랑합니다~
─━★hyun-seung~♡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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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한그릇 잘먹고 갑니다
눈으로 맘으로 맛잇게드셨죠날씨가춥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동치미가 시원해보입니다 메리~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건시간이어가세요^^
고맙에 친구
현옥아 경인년새해 건강하구
동지라는것도 모르고지냈는데 여기서...아배부르당``.....
감사합니다새해 경인년에도 변함없이 함께해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