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왕이란 피아니스트 / 홍속렬
난
음악 전문가도 아니요
그렇다고 천재적 귀와 눈을 가진 자도 아니나.
중국 국적의 피아니스트 유자왕이란 음악가
유독 눈에 띄어 톡특한 파격적인 의상과 과감한
그의 예술혼에 대해 나 개인적인 생각을 적습니다
누구나 전문분야에서는 최고이고 인정받고 싶은 것이
분명한 자기 목표이어서 갖가지 방법으로
도전할 수 있어 발전의 동력이 되고 또 발전하기 마련인데
음악은 남성아티스트는 언제 어디서나 엄숙한 연미복 차림으로
여성 아티스트는 성장을 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 것이 상식이나
유자왕 피아니스트는 파격적이고 과감한 옷차림으로 무대에 등장
아마츄어인 내 눈에도 파격적 모습으로 나타나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관심을 갖고 바라보고 듣게 되었습니다
그렇다고 옷차림이 야하거나 추한 모습은 아니고
몸매에 맞고 격식엔 못 미치나 가히 파격적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
그러나 음악계에선 어떤 평가가 나오는지 듣지 못해 궁금?
기존 관념을 깨고 파격적인 모습이 어떤 파장을 몰고 오나?
새로운 풍조를 음악계에 몰고 오는 지?
그러나 용기와 도전 정신없이 그런 옷차림을 할 수 있는
용기 있는 피아니스트는 유자왕이래 는 없을 것이라 혼자 단언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