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28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中 수출 통제 1년, 반도체 핵심 소재 가격 2배 가까이 뛰어...유럽 수입 기준 갈륨 및 저마늄 가격,
1년 사이 약 2배 올라...세계 최대 산지 中...수출 통제 선언하고 수출량 크게 줄여...中 반도체 산업
억제하는 서방 상대로 보복 및 첨단 산업 재료 비축...타국에서 대체할 수 있다고 기대했지만 中
공백 메우기 어려워
☞정부, 도서산간 전기 사업비 지원 줄이기로… “한전 수익성은 악화할 듯”...전력 공급할수록 ‘
적자’인 도서산간, 그간 국비로 100% 충당...내년부터는 국가·한전 3:1 비율로 나눠 전기공급
운영비용 분담...재원 충당하는 전력기금 인하 영향과 함께 ‘관련법 적용’ 강조한 기재부
☞고공행진 배춧값 내려갈까…국내 최대 고랭지 배추밭 출하 본격...해발 1천100m 안반데기 추석
앞두고 수확…가뭄 등으로 일부 작황 피해
☞보이스피싱 10분내 전국에 알린다… 민생범죄 예산 1000억↑...첨단·지능범죄 예방 예산 확대..
.딥페이크 합성물 대응 역량 강화...경찰관 바디캠 예산도 신규 편성
☞“육아휴직, 쪼개 쓰면 능사?” 휴직 급여 올려주고, 동료지원금까지.. 업무 부담 대비 ‘그 실효성’
과연 얼마나...‘월 150’→‘250’ 상향.. 연 2회 분할 사용도...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서 677조↑규모 의결..
.대체인력 120만 원, 동료지원금 20만 원 지급...실제 혜택 수준, 활용도 “추이 더 지켜봐야”
《금 융》
☞서학개미 증가에 판 커지는 핀테크증권···토스 해외주식 점유율↑...해외주식 시장점유율 토스가 2위,
외화증권 수탁수수료 수익도 두배 늘어...해외주식 어렵다고? 직관적 시스템으로 핀테크 증권사들 접근
☞중동 불안에 美 대선까지…단기 투자형 상품에 자금 몰린다...초단기채권 펀드 설정액 일주일 새 1조
넘게 증가..."변동성 큰 시장에선…단기 투자형 상품 주차"
☞미국 주간거래 취소, 자율조정 '무산'… 금감원, 분쟁조정 여부 따져본다...증권사 "보상 어렵다" 통보…
금감원, 분쟁조정 여부 검토 예정...주간거래 중단 장기화 불가피… 블루오션, 시스템 개선한다지만
☞코스피, 외인 매도 속 약세 흐름…SK하이닉스 3%대↓...전거래일 대비 0.28%↓, 2690.36 거래중..
.美 증시 조정 속 개인·기관만 ‘사자’...업종별·시총상위 하락 우위…코오롱글러벌우 ‘上’
☞美연준 ‘빅컷’ 언제?···파월의 힌트는 ‘합리적 무관심’...연준 기준금리 인하폭에 월가 설왕설래...
파월, 2년 전 ‘인플레 파이터’ 선언하며...목표치로 시장의 ‘합리적 무관심’ 제시
《기 업》
☞"자율 판단" 한경협 회비…삼성전자 이사회 후 계열사들 동참 전망...삼성 준감위, 한경협 회비
조건부 승인…"정경유착 시 즉시 탈퇴"...삼성SDI·삼성생명·삼성화재 등 4개사 한경협 가입…"35억원
나눠낼 듯"
☞삼성전자, 車 반도체 1위 노린다…퀄컴에 차량용 D램 첫 공급...퀄컴 프리미엄 차량용 플랫폼에
LPDDR4X 공급…차세대 제품 올해 양산...시장 점유율 32%, 마이크론 이어 2위…"적극적 공략"
☞엠폭스 확산세에 화들짝…K-진단기업 제품 공급 박차...씨젠·에스디바이오센서 등 제품 출시..
.독일·프랑스·미국에선 백신 공급 행렬
☞역대 최대 매출에도 주가 29% 뚝… ‘테무 아버지’ 핀둬둬에 무슨 일...테무 모기업 핀둬둬, 2분기
실적 발표...전년比 매출 86%, 순이익 144% 증가...역대급 실적에도 주가는 사상 최대 낙폭...경영진 “
고성장세 지속 불가능” 비관론...알리바바는 순이익 감소… 침체 현실화
☞주 7일 근무에도 “퇴사 안해”…회사 ‘황금수갑’에 버티는 직원들...미국 AI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
업무 강도 높은 것으로 유명해...인센티브 제도에 이직률 2.7%
《부 동 산》
☞노원구가 이끈 서울시 거래량… "미래 내다본 2030 효과"...1만건 도달 가능성… 4년 만에 최다 기록
세우나...“노원구, 10년간 인프라 가장 많이 생길 것”
☞서울 중소형 평균 전셋값 6억 넘어…갭투자 늘어날 듯...소형 평균 전셋값 4억, 중소형 6억원 돌파...
전세 실거래가 지수 2022년 9월 이후 최고...용산·서초·강남 등 갭투자 비중 50% 넘겨
☞징역 15년 전세사기 주도 인천 ‘건축왕’…항소심서 7년으로 감형...같은 혐의로 기소된 부동산
중개업자 B씨 등 9명에 대해서도 징역 4∼13년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나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서울시, 정비사업 조합의 '전자투표 도입' 선제 지원한다...조합의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하고자...
정비사업 기간단축 및 비용절감효과...다음달 9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정비사업정보몽땅서 조합 모집
☞건설경기 침체에 부도업체 수 4년 만에 최고…임금체불도 늘어...올해 부도 건설업체 총 22곳…
2020년 이후 최고...폐업 늘고 신규등록 줄어…임금 체불에 취업자↓..."고금리와 공사비 상승으로
발주 지연 상황 계속"
《사 회》
☞의대 교육여건 개선에 4877억원…2030년까지 2조 이상 투자한다...2025 교육부 예산 104조원...
의대 교육 여건 개선에 대규모 투입...국가장학금 규모 증가…대학생 75%로 확대...유보통합·디지털
교과서 예산 규모 미정
☞자살사망자 절반, 월소득 100만원 미만...96%는 “경고신호 보냈다”...복지부, 유가족 면담 결과...
자살사망자, 1인가구 많고...고용 불안정에 소득 낮아
☞'동탄 물놀이 여아사망' 목격 주민 "모두가 최선 다해…가족에 위로를"..."주민들과 아파트 직원,
심폐소생술 등 살리려는 노력 다해"..."누구를 탓하기 전에 위로를 해달라. 부모 안정 위해 기도해주길"
☞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감소…평균연령 44.8세로 올라, 고령화 탓...행정안전부 '2024 행정안전
통계연보' 발간...남녀 평균 연령 남성 43.7세, 여성 45.9세
☞'지인 능욕' 판치는데…낮잠 자는 '딥페이크 방지법'...21대 국회 폐기된 AI 관련 법안 22대서
재논의 시작...AI 생성물 워터마크 기술적 한계…"AI 산업발달 저해" 주장도
《국 제》
☞日 "中군용기 첫 영공침범은 중대한 주권침해"…위협이냐 실수냐..."경계 능력 확인·나토와
훈련 반발"...日·美 선거기간 '틈' 노렸다 주장도...日정부 항의후 의도 파악·동향주시...일각선 "정보
수집하다 단순 실수"
☞“선제공격으로 만족 안 돼”…헤즈볼라 추가 공격 압박 받는 네타냐후...정치권·이스라엘 북부
주민들 불만 고조...베니 간츠 “공격 규모 너무 작아”
☞'본게임' 시작은 상대 '우세지' 공략…TV토론 룰싸움도 불 붙어...“7%포인트 우세”…내친 김에
선벨트 공략...약점 ‘아프간’ 자극…러스트벨트 맞불...트럼프 “내가 편향된 ABC서 토론하나”...
바이든 때 적용된 ‘음소거’ 이번엔?...공화당 인사들, 트럼프 대신 해리스 지지 선언
☞"일본, 이대로면 망한다"…日 최대부호가 말하는 위기감..."세계 속 일본되어야…연구개발 이민자
더 많이 받아들여야"..."중산층 국가에서 전락…노동 생산성 끌어올려야"
☞푹푹 가라앉는 태평양 섬나라들…'온난화 독박' 너무 억울한 사연...세계 탄소 배출량 0.02% 불과…
지표 30년간 15㎝ 낮아져...주민 90% 해안에서 5㎞ 이내 거주…"생존이 걸린 문제"
2024년 8월 28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1. 간호법 제정안 복지소위 통과 PA 업무범위는 시행령으로
2. 응급실 무너지기 직전…"수가 대폭 올리고, 형사소송 면책하라"
3. "딥페이크 음란물은 범죄"…딥페이크 확산에 교육당국 강력대응
4. 내년 예산안 677조…지출증가폭 2년연속 3%안팎 '고강도 긴축’
5. 배드민턴협회장 "구세대 관습 없애야…안세영 의견 전부 검토“
6. [날씨] 낮 최고기온 29∼33도…강원영동·경상·제주 등 비
7. 금감원 "가계부채 증가폭 관리수준 넘어…은행별 DSR 더 낮출 것“
8. 주민등록인구 4년 연속 내리막…평균연령 44.8세 고령화 지속
9. "상위권대 진학률, 경제력·거주지가 좌우…지역비례선발 필요“
10. '훈련병 얼차려 사망' 동료 병사들 PTSD 호소…"엄벌 내려달라“
11. 정부, 전기요금 인상 추진
12. 한국, 주요 곡물 90% 이상 수입에 의존
13.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
14. "서울 명문대 신입생, 지역별 인구비율로 뽑자"
15. 증권사 "美주식 거래취소, 투자자 피해보상 어려워"
16. 무너지는 의료, 덮쳐오는 코로나19
17. 자살사망자 79% 경고신호, 주변인지 24%뿐
18. 폭풍 성장중인 AI챗봇…인간의 '감정'까지 읽는다고?
19. 300만명 '줍줍 대란'…무순위 청약 손본다
20. 아파트 전자계약 했더니…대출이자 1700만원 줄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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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주시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