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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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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사회초년생.. 부동산 상담 부탁드립니다.
hyge 추천 0 조회 1,507 14.10.23 10:31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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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3 10:49

    첫댓글 이미 결정한 사항에 대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불안감 때문일 듯 한데...
    전문가들의 거시적인 전망도 틀리는 마당에 특정 지역의 부동산 전망을 누가 확실하게 할 수 있을까? 싶네요.
    글쓴이의 연수입이 대출 원리금을 갚는데 무리가 없다면 들고 가야하지 않을까요?

    다만, 사회 초년생의 과감한 선택에 다소 공격적인 댓글이 달리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

  • 작성자 14.10.23 11:16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 14.10.23 14:14

    빚갚는 재미로 몇년동안 열심히 사세요..그러다 보면 그 돈이 본인것이 될꺼에요.. 초년생인데, 나름 생각을 많이하고 준비를 많이한거 같아서.. 좋아보이네요^^ 꾸준히 일을 할 수 있다면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요.. 단지 더 이상의 다른곳의 투자는 금물일듯하구요.. 뭐 집을 투자로만 접근하신건 아닌거 같아 다행이라 생각이 들지만요. 일단 빚이 있기때문에요. 리스크를 줄여야죠..빨리 빚갚으세요..

  • 작성자 14.10.23 19:44

    네 ㅠ 고견 감사합니다. 명심 하겠습니다

  • 14.10.23 14:49

    제가아는분이.예전에.이억칠천에용인에서른세평분양을받았는데.그게육억으로올랐습니다.
    지금은사억쫌하는듯.암튼그분이.집값오르는걸보고.다음에십억짜리를분양받더군요.이십억으로오를거라며..

  • 14.10.23 16:16

    오래된 아파트 매입한것은 걱정되지만 대책없이 한거 아닌것 같고 혹시 리스크가 발생하더라도 현명하게 극복해 나갈 분인것 같습니다 실거주 목적도 있으니까 입지를 누리실 수도 있고요 분당 입지좋은 곳에 집 있으면 행복한 순간 많습니다 요번 투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4.10.23 19:43

    답변 감사합니다..^^ 망우대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 14.10.23 18:24

    아파트를 매수한 이유 5개 항목을 보니 전문 부동산 투기꾼도 울고 가겠다 .
    삐끼질 그만 하셈.

    요즘 이방에 투기꾼들이 양을 탈을 쓰고 그럴듯한 미끼를 던지지만 젼이 없어
    안사는 것이 아니고 못사는 것이니 참고 바람.

    실매매가가 그 정도 올랐으면 친구들에게 술이나 거하게 한잔 사고
    담에 폭락하면 위로주 한잔 사라고 미리 선심쓰면 좋을 듯...

  • 작성자 14.10.23 19:39

    거하게 술 사고 싶어도 제가 팔수 있을때 현금화 할수 있어야 제돈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전에는 오르든 떨어지든 ㅠ 미래는 모르는거니까요..제가 말씀드린 5개항목이 삐끼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이유도 여쭤봐도 될까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것이 있다면 의견주시면 감사하게 듣겠습니다. ^^

  • 14.10.23 18:49

    복잡하게 세상을 사시는 군요. 최악의 경우에 님이 커버 가능하다면 잘 사신 것이고, 커버 불가능하다면 과욕을 부린 것이겠죠. 최악의 경우란 뭘까요? 집값은 내려가는데 팔리지 않는 경우입니다. 그 정도만 대비하시면 될 듯 싶은데요. 님의 소득수준을 모르니 이 정도만 쓸까 합니다.

  • 작성자 14.10.23 19:31

    답변 감사합니다. ^^ ..실거주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최악엔 단시간안에 다시 매도하는 방법도 생각중이긴 합니다. 연봉은 5000정도 되고 아직 미혼 입니다.

  • 14.10.24 12:40

    @hyge 단시간에 매도하실려면 실거주로 산 의미가 없는 거 아니에요? 이렇게 갈팡질팡하시는 걸 보니 안쓰럽네요. 그리고 최악으로 가는 건 눈에 안보여요. 누구나 눈에 보이면 팔지 않겠어요? 집에 물린 사람들이 바보라서 그러는게 아닙니다. 조금 더 심사숙고를 하시길. 그리고 연봉 5천에 대출이 1억이 넘는다는 건 상당히 높은 위험부담 아닌지 생각해 보세요. 인생에서 위험을 즐기는 사람은 결국 쪽박 찹니다.

  • 14.10.23 19:09

    사회 초년생? 몇살이나?
    15평이면 방두개 주방겸 거실 ! 자그마한 베난다와 화장실 정도. . .
    일단 빚이 1억 넘고 부모님께도 부담을주시고
    (부자시면 깔끔하게 사셨겠죠 )
    자 ! 그럼 일단
    사회초년생인데 알바 를 많이 하셨나봐요
    자산이 많은 편이시내요
    보통 빚으로 시작하는데. . .
    앞으로 차는 사지마시고
    결혼해서 3년은 살아도 다음 아이가 나오면
    그때는 평수가 작을것이고
    앞으로 3년후에도 아파트가 그가격할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작은평수여도 모두 떨어지면 안떨어질수가 없겠죠. . .
    그리고 지금 다니는회사가 대기업이면 앞으로10년동안은 별무리없이 다닐것이고

  • 14.10.23 19:12

    중소기업이면 생각 많이 하시고요. . .
    부디 명복을 빌구요

    자산으로 구매하셨다고 하면 부러웠을텐데
    그닥?
    걱정이 되내요

    저또한 혼자 한달에 1000만원씩 벌때는 그냥. . .
    이까지껏 그랬지만!
    세상을 모르는거시더라구요
    적당히 맞는걸 아니 분수에맞게 사는게 리스크를 줄이는겁니다.
    계속 잘나가면 좋겧죠

  • 작성자 14.10.23 19:41

    @시드기 네 ㅠ저도 모두 제 자산이면 마음이 오히려 편할텐데 멋모르고 대출받은건 아닌가 해서 걱정이 됩니다.. 자동차는 정말 필요하기 전에는 안살 예정이구요 결혼은 해도 아이는 안 키우려고 합니다.. 양육비로 편하게 살자는 주위라서요.. 고견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 14.10.24 08:20

    @시드기 명복? ㅋㅋㅋㅋㅋ

  • 14.10.23 23:41

    20년 된 아파트 평당 1460만원 적정하다고 보시는지요~?

    투기심리>실거주심리 보다 큰 것으로 생각되며, 지금 상투 꼭대기라 생각됩니다 ~

    올해 2분기 3분기 실거래가 층별로 한번 봐보세요~ 주댕이 호가 말고~
    제 생각엔 앞으로 최소 50%는 빠지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재건축 너무 믿지 마세요~

    지금은 다운사이징+가계부 점검+빚 줄이기 해서 1-2년 안에 올 쓰나미를 준비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한 1.8억 쯤으로 집 한번 내놔보세요~
    덥썩 물려고 하는 사람 있나

  • 14.10.24 08:57

    이 질문에 대하여 가장 적절한 조언으로 보입니다. 동감입니다. 수도권 신입사원 5000이라 ㅎㅎ~ 좋은회사네요~

  • 작성자 14.10.24 09:29

    사실 ㅠ 집을 매수하려고 알아봣을때는 분당에서 제 여력에서 살수있는집이 여기뿐이더라구요.. 가장 작은평수 작은집이었어요. 구매할때도 파는 집이없어 2개월 정도기다리다 하나나와서 매수를 한거였는데요 ㅠ ㅠ 더블 역세권 호재라는 조급한 마음에 구입한건 아닌가 싶습니다. ㅠㅠ

  • 작성자 14.10.24 09:31

    추가로 전체적인 대세 폭락기가 입지에도 영향을 줄수 있을까요?..좋은입지에 대한 쏠림현상은 사라지지 않을것 같아서요.. 저도 가장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ㅠㅠ

  • 14.10.24 06:19

    연봉 5천이면서 분당 역세권에 소형을 고정금리 대출로 사셨으면
    앞으로 크게 손해 볼리는 없을거 같네요
    ㅡ물론 앞으로 가격이 올라서 돈벌 수 있는 것도 아닌것 같구요 ㅡ심리적 안정을 위해선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라 사려 됩니다만, 만약 저같았으면 그돈으로 다른 지역에 다른 방법으로 다른 품목의 주택을 구입했을 겁니다.

  • 14.10.24 17:03

    연봉이 5천이라고 한게 아니라 회사에서 5천만원 대출 받았다는 건데요.
    본문에 연봉 5천이라는 말이 있나요?
    만 20년된 15평 아파트를 저 가격에 샀는데 손해볼게 없다?
    미금은 말이 분당이지 누가 분당이라고 쳐 주나요.
    수내, 서현, 정자 정도 까지가 분당 아니던가요.
    미금이라는 동네 한번도 안가보셨죠.

  • 작성자 14.10.24 17:33

    @말도로르 아마 제가 댓글로 단 내용 으로 답변해주신것 같아요^^; 미금이 나쁠 이유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4.10.24 08:50

    삐끼질에 열심히 댓글 다신 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매매후 일주일만에 실 매매가가 500~ 1000만원 정도 올랐지만"이라는 원글과 "실거주 목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최악엔 단시간안에 다시 매도하는 방법도 생각중"이라는 답글에 그냥 빵 터졌습니다. 만약 사실이라면 이곳에 글 올리지지도 않고 일주일만에 천만원 벌었으니 우쭐거리고 다니며 세상 사는것 별거더냐? 투기만 잘하면 돈 버는것 장난이네 하고 다른 투기처 찾아 다니기 바쁠 것인데 이곳에 기웃거리는 것은 투기로 사논 악파트 떡실신되니 모조 미끼를 던지고 있으니...허허허허허허허

  • 14.10.24 08:41

    알고있습니다
    그리 바보는 아닙니다^^
    그냥 . . .측은지심이죠
    바꾼애가없는 측은지심

  • 작성자 14.10.24 09:23

    아무리 실거주로 사놨다고 해도 .. 사람마음이라는게 손해보기는 싫은 마음도 있는것 같아요 ㅠ .. 매수전에 이 카페를 알았으면 좀더 심사숙고했을텐데요

  • 14.10.24 13:46


    빚으로 매수 했으니 좀 성급 하다는 생각을 지울수는 없지만
    소형 평형에 입지가 좋다하니 잊어 버리세요.
    계약이 되었으면 이미 다리를 건넜으니 갈길 가면 되는걸
    걱정하고 있으니 좀 그렇네요.
    근심걱정은 해결에 해결에 도움도 되지 않을 뿐더러 정신건강에 별로입니다.
    행복하자고 산 아파트가 짐이 되었다면 어쨌건 잘못된 선택이 되어버리니...
    내살집 장만 했다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인생은 깁니다.
    조급한 마음은 잘못된 결정을 하게하고
    불로소득을 쫒다보면 마음이 불안합니다.
    땀흘린 소득에 만족해 사는게 성공하는 인생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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