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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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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두릅전 배달
늘 평화 추천 0 조회 341 24.04.16 16:3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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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16:35

    첫댓글 나도 독거 노인인데~~~ㅎㅎ

  • 작성자 24.04.16 16:38

    이번 주말 충북방저녁 번개모임에 두릅전 조금 부쳐가니 시간되면 방장님등등 이랑
    저녁같이 먹읍시당

  • 24.04.16 16:42

    오우 ! 나두 함 맹글어봐야 ㅎ

  • 작성자 24.04.16 17:00

    살짝 데쳐 초장찍어
    먹어도 좋은데
    계란.청양.양파.표고
    등등 넣으면
    퓨전이 되어
    젊은사람들도 고추장 못먹는
    고령분들도
    좋아하심
    ㅡ한끼식사가 되니깐 ㅎ

  • 24.04.16 17:03

    @늘 평화 네 내일 시도해보겠습니다 ㅎ

  • 24.04.16 16:44

    꽈여사?
    하 하 하
    이쁜 마음
    마구 마구 칭찬해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6 17:0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4.16 17:06

  • 24.04.16 16:58

    내 고향 청주에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분이 ᆢ정성이 듬뿍 들어간 전이 저녁 시간에 침 흘리게 합니다 ㆍ
    염색 안해도 건강하게 보일 분 같습니다 ㆍ

  • 작성자 24.04.16 17:07

    ㅎㅎ
    고맙습니다
    전 특이체질로
    맨날 몸이 80대 골골이고
    마음은 20대이고
    하는건 제 나이~^^
    고향이 청주면
    충북방도 놀러오세요
    서울.충남.경기등에서
    충북 고향이라고
    오시는분들 많아요

  • 24.04.16 17:02

    에고 ㅡ
    복 받으시겠다

    이뻐요 맴이

    두릅전 전 좋아해요
    초장에 찍어 먹는것보다

    차돌배기에 돌 말아서
    먹기도해요

  • 작성자 24.04.16 17:11

    앗!
    배워 갑니당
    오늘 차돌 사서
    낼 해봐야지여 ~
    고맙습니다 ~^^♡
    인생선배님

    아는 분이 딴
    두릅을 좀 비싸지만
    잔뜩 사서
    이리 저리 해먹기 바쁜데~
    다양히 해보는게 좋지요

  • 작성자 24.04.16 17:14

    차돌에는 양념을 해서
    두릅을 감싸는건가요?

  • 24.04.16 17:15

    @늘 평화 여성방 에 올렸어요

  • 24.04.16 17:13

    꽈여사가 무언가 했다가 한참웃었네요
    맛난거해서 돌린다니 마음 이뻐요~~

  • 작성자 24.04.16 21:21

    네 ㅎ
    이번 토요일 충북지역방 번개모임에도 해갈려구요~^^
    평온한 밤되세요

  • 24.04.16 18:00

    꽈여사가 누구 ? 꽈리부인 ?
    두릅전에 막걸리 한잔하면 행복할텐데...ㅎ~

  • 작성자 24.04.16 21:23

    꽈배기
    내로남불~^^

    막걸리는 당연히~
    들어가죠
    솔잎막걸리가 좋아요 ㅎ

  • 24.04.16 21:34

    @늘 평화
    아~ 꽈배기...(^_^)
    와우~ 솔잎 막걸리 좋죠.

  • 24.04.16 18:28

    꽈여사가 뉘시어여~?

  • 24.04.16 18:57

    꽈 여사가
    뉘여 ㆍㅋ
    혼내줄테니 ㆍㅋ
    요즘
    두릅 한철 이니
    어찌 해먹든
    맛 있어유 ㆍㅎ

  • 작성자 24.04.16 21:26

    난데없이 꼬막으로
    뒷통수 맞았는데
    그곳 방장님을 봐서
    제가 참았지요~^^
    맞아요
    두릅은 명불허전~
    우리 충북방고문님 왈
    두릅보다 엄나무순이 윗이고
    옻나무순은 더 위라서
    먹으면 똥꼬에 불난다네요ㅎㅎ

  • 24.04.16 19:27


    두릅을 전으로 해먹기도 한가봐요
    두릅하면 살짝 데쳐서 초장에 찍어먹거나 생채로 먹던 기억 밖에 없는데
    맛있게 보입니다

    독거노인댁 문고리에 배달까지
    마음이 참 이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복짓는 일 하십니다

    보는이의 마음이 따뜻해져 옵니다
    닉네임처럼 늘 평화롭게 사십시요 ~~~^^_

  • 작성자 24.04.16 21:28

    예전에
    법인 대표할때는
    수십 수백명 먹였는데~
    지금은 소확행으로
    그냥 가까이 사는
    어르신 돌봄이 필요한
    자폐청년만 매주
    한번씩 밥 사주어요ㅎ
    평온한 밤되세요

  • 24.04.16 21:36

    @늘 평화
    타인을 위하여 봉사활동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죠
    더군다나 수백명씩이나

    지금까지 홀로된 노인분
    자폐를 앓고 있는 청년들까지 돌봄하신다니
    대단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복 받으시겠어요 ~~~~^^_

  • 24.04.16 20:38

    누군가를 챙기고 베풀고
    이것은 마음 입니다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은 아니지요
    평화님의 마음을 응원 합니다 ^^

  • 작성자 24.04.16 21:30

    사람을 챙기나
    자연의 생명을 챙기나
    삶은 더불어 가는거지요~^^
    오늘도 산골자락에서
    흙과 바람과 빛 초록으로
    행복하셨겠어요 ㅎ
    저두 그렇습니다
    평온한 밤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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