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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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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톡 톡 수다방 RE: 통풍과 두릅타령
로사리 추천 0 조회 336 24.04.16 17:1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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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16 17:23

    첫댓글 두릅은 그대로 살짝 데쳐
    초장이나 고기랑 먹으면
    맛나는데 우리 딸들은
    그 사포닌진한 그 맛을 몰라
    잘 안 먹어서
    계란. 양파.청양.표고 등 을 넣고 부침가루나 밀가루는 조금만~해서 주니
    한끼 식사가 되는 퓨전이라고
    잘먹어요 ㅎ

  • 작성자 24.04.16 17:24

    아, 그렇군요 그렇게 하면 한끼 식사는 충분하겠네요 많이 갔다놓은거 같으니 집에가면 보고 두가지로 해먹어봐야겠어요 ㅎ

  • 24.04.16 17:29

    통풍은 비만인 사람이 많이 생기는건데 특히 남자들

  • 작성자 24.04.16 17:31

    아버지 체격좋아요 이젠 늙어 비만이라고 볼수는 없는데 증세가 그런지 아는분있으면 답좀 주면 좋겠네요 금요일날 오란다는데 그때나가야 뭔지 검사가나와 알겠어요

  • 24.04.16 17:31

    병원가면 약으로 다해결

  • 작성자 24.04.16 17:32

    그럴까 그래야할텐데 잠을 못주무실정도라는데 ㅠ

  • 24.04.16 17:33

    @로사리 그거 무지 고통
    피를타고 움직여서

  • 작성자 24.04.16 17:34

    @지 존 그런가봐 너무오래살지마야되는데 자꾸. 별놈에 병이 다오네 ㅠ

  • 24.04.16 17:34

    @로사리 아부지 90넘으셨겠네

  • 작성자 24.04.16 17:35

    @지 존 93세 아직도 성격은 팔팔해. 에휴 ㅠㅠ

  • 24.04.16 18:27

    @로사리 통풍 걸리면 마니 아픈거네요.
    93세 아빠를 큰딸인 로사리언니께서 돌봐주시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어찌된게 요즘은 아들이 부모님을 돌보는데 아니라 딸들이 이리도 잘돌봐주시네요.ㅠ..ㅠ

  • 작성자 24.04.16 20:05

    @예분 내가 큰딸이잖아 아버지가 다른 동생들보다 나를 든든하게 의지하시니 어쩔수가 ㅎ

  • 24.04.16 17:35

    ㅎㅎㅎ복이여

  • 작성자 24.04.16 17:36

    됏슈!! 콩장만 드셔서 콩장 잔뜩 만들어 갔다드리고 가는거야 요양보호사가 5시에 가더라구 요양보호사가 큰 친구야

  • 24.04.16 17:37

    @로사리 ㅎㅎ

  • 24.04.16 18:00

    요산 수치가 높아서 나타나는 현상.
    요산 결정체가 바늘같아서 통증이 유별나게 아픔,
    주사 한방이면 해결 됨.

  • 작성자 24.04.16 18:13

    주사한방이면 해결요 ? 그랬으면 좋겠네요. 금요일이 빨리와야지 감사해요 ㅎ

  • 24.04.16 18:16

    필히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에게 지속적으로 검사 처방 ㆍ 요즘 약도 저렴하고 효과좋음ㆍ보통 피검사 요산 수치가 7이하가 정상 ㆍ
    동네 만병통치 내과의사에게 가지 마세요 ㆍ처음에 약처방후 증상보고 나중에는 3개월에 한번씩. 약처방 받으면 됩니다 ㆍ
    처방약 3일 먹고 아프지않다고 , 않먹으면 바로 통증시작 ㆍ아버님 연세가있어 평생드셔야 할듯 ㆍ
    고등어 ㆍ청어 등푸른생선 ㆍ조개, 새우, 육류등 요산함유 금식 ㆍ맥주,치맥은 즉방 ㆍ
    네이버 지식에서 통풍 검색요망

  • 작성자 24.04.16 18:18

    추소리님 넘넘감사합니다 아버지께 카톡으로 복사해서 보내드려야겠네요 ㅎ

  • 24.04.16 18:25

    @로사리 통풍은 체질과 유전. ㆍ

  • 작성자 24.04.16 18:27

    @추소리 나이가 많으시니 잡병이 찿아드는것같아요 ㅠ

  • 24.04.16 20:39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게 통풍 아닌가요
    엄청 아프다던데 고생 많으시네요

  • 작성자 24.04.16 20:44

    네 빨리 결과가 나와서 치료가 제대로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 24.04.19 10:19

    이제 곧 통풍 박사 되시겠습니다.
    사위 (48세)가 삼 형제인데 아버지 유전인자로 모두 통풍 겪습니다.
    주로 발등으로 오니까 못 걷고 목발 짚어요.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 집안 돌아다니고요.
    병원도 가고
    약도 처방받아먹어요.

    아버님도 앞으로 자주 나타날 병세니 식단 조절 신경 쓰셔야 합니다.

  • 작성자 24.04.19 15:32

    네 오늘 병원에 다녀오셨는데 요산수치가 높다는걸보니 통풍 맞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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