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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계 "손흥민 최소 한 달은 쉬어야"…보름 남은 월드컵 어쩌나(종합)
"안와 골절이라면 4∼6주·안면골 골절이면 6∼8주 진단"카타르 월드컵에서 못 볼지도 모를 손흥민의 프리킥[서울=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불과 보름여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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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공식 발표문에서 손흥민의 부상 부위를 '왼쪽 눈 주위의 뼈'라고 지칭했다.현재 국내 언론은 이를 '안와 골절'로 번역하고, 일부 해외 언론에서는 손흥민의 부상 부위를 '페이셜 프렉처'(facial fracture)라고 표현하고 있기도 하다.홍 교수는 "페이셜 프렉처는 안와 골절과 안면골 골절을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라면서 "만약 눈 밑의 뼈만 부러졌다면 안와 골절로 회복에 4주에서 6주가 걸리며, 그 아래 광대뼈 부위가 부러졌다면 안면골 골절로 6주에서 8주 진단이 나온다"고 말했다.
안면골 골절은 환자 입장에서 안와 골절보다 부담이 크다. 입 쪽으로 금속판을 넣어 부러진 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안와 골절과 안면골 골절을 함께 당했다면 재활 부담은 더 커질 수 있다.다만, 조 원장은 "(중계 영상, 사진 보도에서 나온) 손흥민의 상태를 보면 안구 위주로 충격을 받았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안와 골절 쪽에 무게를 실었다.
첫댓글 손흥민의 존재가 큰 것을 알겠지만 선수의 몸상태는 고려해주길 바라고, 더욱이 다른 선수들도 충분히 손선수 없이도 잘해낼수 있지 않을까
아 ㅅㅂ열받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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