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총 원자력 발전 용량은 세계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매진]

중국의 총 원자력 발전 용량은 세계 순위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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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s total nuclear power generation capacity tops world rankings

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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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촬영한 드론 항공 사진은 푸젠성 장저우의 장저우 원자력 발전소 2단계 공사를 보여줍니다. (사진/신화통신)

선전 - 중국에너지연구회(CERS)에 따르면, 중국의 총 원자력 발전 용량은 운영 중인 발전소, 건설 중인 발전소, 공식 승인을 받은 발전소를 포함해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CERS 회장인 시위보(Shi Yubo)는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중국 남부 광둥성 선전에서 열린 제3회 중국 원자력 에너지 고품질 개발 컨퍼런스에서 중국은 5,808만 킬로와트의 원자력 발전소를 가동 중이며, 5,505만 킬로와트의 원자력 발전소가 공식 승인을 받았거나 건설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의 총 발전 용량이 세계에서 가장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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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주석은 핵에너지 부문에서 새로운 고품질 생산력을 구축하고 고품질 개발을 촉진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국가에너지국 고위 관리인 황쉐농에 따르면, 중국의 원자력 발전량은 2023년에 4,300억 킬로와트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약 3조 1,000억 킬로와트시에 달하는 전체 청정에너지 발전량의 13% 이상을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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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S와 중국광범위핵전력그룹이 주최한 이 컨퍼런스에는 핵 에너지 분야의 정부 부서, 연구 기관, 산업 협회, 기업에서 온 1,200명 이상의 대표가 참여하여, 핵에너지 개발 전망, 핵의학, 핵융합, 핵에너지 개발 전략, 핵에너지 디지털화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주에는 컨퍼런스와 함께 선전 국제 원자력 산업 혁신 엑스포도 개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