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성첨단소재, 카나비스메디칼 의료용 대마 활용 뇌 신경세포 긍정적 효과… 지분 보유 부각
[머니S 이지운 기자]
카나비스메디칼이 환각 작용이 없는 성분 칸나비디올(CBD)과 뇌세포에 대한 신경세포 보호 등 긍정적 효과를 설명한 가운데 이 회사의 지분을 보유한 오성첨단소재의 주가가 강세다.
17일 오전 10시30분 현재 오성첨단소재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3.98%) 오른 26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나비스메디칼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최인성 교수는 '2022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 의약 부분에서 경북 의료용 대마(K-CBD)를 이용한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략 부문 연사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최 교수는 카나비스메디칼과 협업 연구업적인 환각 작용이 없는 성분 CBD와 뇌세포에 대한 신경세포 보호 등 긍정적 효과 등을 설명했다.
카나비스메디칼은 한국과학기술원과 지속해서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오성첨단소재는 카나비스메디칼 지분(50.85%)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소식에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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