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퍼올려고 했는데 네이버에서 본거라서 여기로 어떻게 퍼오는지 모르겠어요..ㅜㅜ
마인크래프트라고... 약간 레고 비슷한 게임인데,
모든게 다 사각형레고처럼 생긴.. 좀 원시적여 보이는 그래픽의 게임인데 중독성이 문명뺨친다네요'-';
암튼, 마인크래프트에, 싱글플레이인데도 나타나는 어떤 캐릭터가 있대요..
눈마주치면 도망가는데, 멀티플레이라도 눈이있고 위에 플레이어이름이 써있어야하는데 눈이 그냥 하얗고 플레이어이름도 없이 돌아다닌다네요;
싱글플레이면 플레이어 한사람만있어야 정상인데, 그 플레이어가 도망간 곳으로 쫓아가봤더니 그플레이어가 지은것으로 보이는 건물들이 막 세워져있고...ㄷㄷㄷ;;
게임을 이슈화 시키려는 제작자의 마케팅으로 게임자체에 심어져있는 AI라는 말도 있는데..
암튼, 게임의 맵이 지구의 1.9배라서 만날가능성자체는 아주 희박하다고 합니다..
동영상도있는데 완전 무서워요..ㅜㅜ
첫댓글 어떤 총쏘는 게임에서도 혼자하는데 어떤죽은유저가 들어온대요. 아이디가 유명하고 본사람도많대요
근데 만나면 집에 전기가 다 나가고, 가위눌린것처럼 안보이던게 보이고그런대요
헉.. 그건 진짜 무서울거같아요..ㅜㅜ
그냥 괴담일뿐이죠.. 그 눈깔없는 캐릭터 이름은 히로빈인가 무튼 그걸로 아는데 무슨 제작자의 죽은동생이라느니 말이 많았지만 다 루머로 판명됐습니다.
마인크래프트의 맵은 지구의 1.9배가 아니라 무한대구요 ㅎㅎ..
루머아닙니다. 실제로 제작자가 넣은 이그터 에그(easter egg)입니다.
오.. 이스터에그? 그럼 역시 제작자가 설정해놓은 장치같은건가요?
허헐헐헐;;;; 제 친구 마인크래프트 하는데.. 아는지 모르는지.. 겁줘야지ㅋㅋ
전 괴담때문에 마인크래프트에 관심을 갖게 된 케이스인데.. 반대로 재밌게 잘 하고있는데 그런게 있단걸 알면 또 느낌이 다르게 오싹할듯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