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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사랑방
 
 
 
카페 게시글
―‥‥남은 이야기 한국 천안 성환에 첫 눈이...
성지 추천 0 조회 116 12.12.05 15:3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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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05 17:21

    첫댓글 어릴적 성환삼거리 무척 다녔었죠.
    사촌들도 계시고.

    추억의 성환이죠.
    초등시절, 혼자 장항선타고 영등포역에서 가기도 했으니까요.

  • 12.12.05 19:30

    십이륙 사태나고 비상사태 때 성환에 파견 근무를 나갔죠.
    거기를 30년 만에 다시 가서 성지 님과 살던 때가 벌써 몇 년이 지났네요.
    알젠 형도 한두 번 내려왔었죠.
    다시 추억의 거리가 되었네. ^^

  • 작성자 12.12.05 21:13

    아~ 그랬어요. 성환 한번 오세요. 부에노님 빼고 장터에 가서 순대 국밥 한번 먹게요.ㅎㅎ

  • 12.12.05 18:25

    제 옥탑에도 무~~~~~~쟈게 많이 쌓였습니다...ㅜㅜ
    이걸 언제 다 치우고 녹이누?~~~ㅠㅠ
    부에노형 머물던 방은 비었나요?
    아니면,누군가 세들어있는지...궁금하군요...^.^

  • 12.12.05 19:26

    때가 되니 남영동 옥탑방에도 눈은 내리는 구나...
    한미 씨 좋은 데 간다고 한쪽에서는 축하하는 눈이 내리나 보나...
    신부의 웨딩드레스마냥 순백의 아름다운 눈... ^^

  • 작성자 12.12.05 21:14

    지붕도 다시 씌우고 다시 리모델링하고 다른 분이 와서 살고 있습니다.

  • 12.12.05 18:53

    이 번에 들럿던 그 거리가 생각납니다 .ㅎ

  • 작성자 12.12.05 21:19

    피안님 어떻게 거처는 구하셨습니까? 조금이라도 건강하실때 빨리 좋은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
    그 때 오셨던 거리 기억나시지요. 지금은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ㅎㅎ

  • 12.12.05 19:36

    예전에 살던 성환거리에 눈까지 내린 사진을 올려주셔서 고마워요.
    늘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추억의 고장...
    거리는 그대로인 것 같은데 옥탑방이 넒어졌네요.
    성환 시장의 국밥과 막걸리가 묵고잡다요. ^^

  • 작성자 12.12.05 21:17

    넘 멀리 계셔서 어떻게 할 수도 없고 한국에 계신 남미카페 회원님들 한번 성환에 오세요. 지금 겨울철에 따끈한 순대 국밥 한 그릇 드시러요. 부에노님도 오세요. 두 손 벌려 환영합니다.ㅎㅎ
    부에노님이 살고 있을 땐 없었던 앞의 고시촌 건물 보이시나요. 성환은 이렇게 점차 변하고 있습니다.

  • 12.12.05 23:11

    첫눈!!
    좋으시겠습니다..
    이곳은 눈이 지겨운데...
    한번 내리면 내년 3월달까지
    녹질 않으니까요??

  • 작성자 12.12.08 21:33

    어디세요? 추운곳에 계신가 봅니다.

  • 12.12.06 03:46

    여기 아르헨티나는 지금 푹푹 찝니다.
    첫눈 사진보니... 마음이나마 시원해짐을 느끼네요.

  • 12.12.06 18:07

    눈으로 차가 빙빙돌고 있어요.
    예상밖으로 많이 쌓였읍니다.

  • 작성자 12.12.08 21:33

    한국의 반대쪽에 계시니 아마도 여름이겠지요. 시원하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ㅎㅎ

  • 12.12.06 12:31

    천안은 충청남도고 성환은 경기도 이닌가요? 그리 알고 있었는 디..

  • 12.12.06 18:07

    평택과 성환이 경기도와 충남의 경계죠.

  • 12.12.07 01:18

    예전에는 성환에 참외라는 기억이 있어서..천안/직산은 모친 고향/선산이 있는 곳이라, 충청도라고 알고 있는 디..

  • 12.12.07 08:19

    배로도 유명하죠.

  • 작성자 12.12.08 21:34

    성환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이라는 충청도 최북단의 도시입니다.ㅎㅎ

  • 12.12.09 09:08

    아~~주소명이 그렇게 바귀었네요..
    제 머리속엔, 충남 천안군 성환읍 메주리 3구(고모댁 옛 주소)가 전설적인 주소명,
    아직도 잊지못하는 주소명인데.하하하

  • 12.12.07 04:14

    중학시절 썩은 참외라는 별명의 성환 입장 출신 친구따라
    겨울내내 지내다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도 이렇게 눈이 많이 왔엇는데요.
    가끔 웅뎅이 물 다 퍼버리고 미꾸리 양동이로 그득 잡아 추어탕도 끓여 먹고...

  • 12.12.07 09:03

    "생활의 달인"- 이 TV프로그램에 보니까,
    근처 안성천에서는 맨손으로
    잉어도 잡고 붕어도 잡는 귀신같은 인물을 소개하던데요.
    나중에는 나무젓가락으로 강속을 도망다니는 빠가사리를
    잡는군요.
    고수란 저런걸 말하는거겠지요...ㅠㅠ

  • 작성자 12.12.08 21:37

    그때가 좋았지요. 지금은 그렇게 하고 싶어도 못합니다. 좀 오염이 되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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