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다덜 안녕들 하시지요?
글한번씩 남길려면 아주 마음에 작정을 해야하니 이거 원!....
며칠째 비가 오가 억수같이 오다가 드뎌 오늘에서야 해를 볼수가 있게 되엇습니다. 근데 이상하죠? 며칠 안보다가 다시 보니 좀 적응이 안되더러구요. 여러분은 안그러셨는지? 그래도 그런 변화들이 있고 그런걸 느낄때 '아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야기 하고 나니까 완전히 노친네네.......
어쨋건 전 여전히 여기 동두천에서 시청을 잘 지키고 있답니다.
그리고 요새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진 모르는데 광진이를 찿는 사람들이 여럿있군요(날 찿는 사람은 없어서 좀 그럿지만..)
광진이 소식 궁금하신 분들은 갓피플 부부카페(http://couple.godpeople.com/bubucafe/)를 방문하시면 광진이 부부의 독일에서의 따끈따끈한 소식을 접하실수 있을겁니다. 그런데 결혼안하신 분들은 약이 좀 오르겟죠? 왜? 부러우니까!
아 나도 빨리 결혼해야지........
그래서 부러워서리 저도 11월에 결혼합니다.
장소는 설이구요.
자세한 사항은 추후 광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