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12.16일 갑작스레 친구 장인 운명하셔 전남 광주 보훈병원 문상 끝내고 친구가 시간이 남아 있다고 하면서
현대 웰빙 사우나로 안내하여 입장하였는데 2층 찜질방 규모가 큰편 그때의 시간은 12.17 새벽 1시쯤 불가마에서 땀좀 빼고
안마하던 중 학생들이 키득키득 웃고있어 왜? 웃나고 물어 보니 에어로빅 룸 에서 젊은 청년 (약 30세 미만추정됨) 바지을 홀랑 벗고 자는게 아닌가?
깨워보았지만 일어날 생각없고 하여 매점 직원 연락하여 겨우 바지을 걸치고 다시 잠을 자는게 아닌가?
내 생전 처음 그런 황당한 사건을 직접 목도하니 기분이 어째.....
그 구경하던 학생들 (여학생포함)이 어떤 생각을 하고 호기심으로 구경하고 있어는데 내 상식으로는 ....
내 자식만큼은 얌전하고 , 착하고 효도하고 천재이고 하는 부모들 마음을 가지고 들 계시겠지만....
허망한 생각 뿐이며......
첫댓글 집에서 벗고 자는 버릇이면 배까티서도 수면중에도 습관처럼 벗어분닥하드만요~ㅋㅋㅋㅋ그때 나는 모했나 몰라 존구경 놔두고
나도 언젠가 신혼으로보이는 젊은남자가 자기집대문밖에서 아래는 홀라당벗고 자는것을본적이있네요..
그런 것은 안 봐도 건강 아무이상없지요
흐미....난 절때 안그럼.....하늘에 맹세코...흐미 내발저링거....
당연히 그래야죠
흐미 반바지 입고 다리 하나 훨 들고 있어도 바지사이로 다 보이던디 그사람너무 했내 그려,, 난 여름에 통반바지 사이로 못볼것 보이던디라 그것두 여 ㅋㅋ
주인들은 어디 갔는지?
못볼껄 보셨네요
보지 않아도 될 것을 보았습니다
옛말에 세살버릇여른간다느말 버릇은정말고치기어렵지요 정신나간자식이고만요 ㅋㅋㅋㅋㅋ
네 ! 그 집안 자식 교육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