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답변드립니다.</p><p> </p><p>물품보다는 구축물로 보아야 합니다.(외부에 설치되는 시설은 대부분 구축물로 보시면 됩니다.)</p><p>질문하신 내용 중 "기존 기둥을 활용하여 설치하였으므로 물품으로 분류하는 것이 </p><p>맞는것 아니냐" 내용은</p><p>해당 명판은 기존 기둥에 설치한 것 뿐이지 만약 기둥이 없다면 별도 기둥을 세워서 설치해야 합니다.</p><p>즉, 기존 지장물을 활용하여 설치한 것이지 기존 기둥을 활용하여 설치한다고 하여</p><p>집기비품은 아닙니다.</p><p>가격면에서는 별도 기둥을 설치하여 부착하는 이정표의 경우 가격이 더 비싸겠지만</p><p>이는 기존 기둥을 활용하였으므로 별도 기둥 설치비용만큼은 저렴하겠죠?</p><p> </p><p>개당50만원 이하인 경우 자산으로 안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p><p>현 물품관리규정에 50만원 이하는 소모품비로 규정은 하고 있으나 단서 조항에</p><p>50만원이하 소모성 물품이라도 오래사용가능하고 관리가 필요한 물품은 별도의 소모품비 대장에 관리하도록 </p><p>하고 있습니다.</p><p>소모품비 대장은 결국 물품관리시스템이 되겠죠?</p><p>이점 참고하세요.</p><p> </p><p>참고로 </p><p>울 재무회계는 취득가액의 경중으로 자산과 소모품비가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p><p>비록 취득가액이 10만원 이하라고 하더라고 물품관리규정의 단서 조항처럼 </p><p>관리가 필요한 경우 자산으로 등록 관리해야 합니다.</p><p>즉, 관리를 한다는 것은 해당 자산으로 인하여 향후 관리 비용이 수발될 수 있는 개연성이 있고</p><p>회계처리유형 선택시 수선유지비를 선택하고자 하는 경우는 </p><p>반드시 자산이 전제가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p><p> </p><p>수고하세요.</p><p>2024.1.25.</p><p>답변: 부천시 김홍현</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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