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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유머 한민구 국방장관 "군, (역사)교과서 집필 참여"... 역사학계 경악
다미닉 윌킨스 추천 0 조회 2,344 15.11.06 08:1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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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06 08:16

    첫댓글 하..완전 미쳐 돌아가고 있네요...

  • 15.11.06 08:35

    뭔 짓을 하던 정말 무엇이든지 상상이상이네요 ㅋㅋㅋ

  • 15.11.06 08:51

    이렇게 세상이 미쳐돌아가도...돌아가는 모양세는 야당심판 이죠.

  • 15.11.06 08:51

    이건 들고 있어나야할일 아닙니까? 뭐죠?

  • 전 한국군이 월남전에서 그랬을거라 생각합니다 한국군 작전 반경에 있는 마을이나 월남인들과는 상당한 우호적 관계를 맺고 서로 잘 교류했을겁니다

  • 하지만 한국군 작전반경 밖에서는 이야기가 좀 달랐을겁니다 마을주민으로 위장한 베트콩들에게 피해를 입은 한국군은 마을을 베트콩 소굴로 오인하고 파괴와 학살을 했을수도 있죠 그걸 인정하고 사죄하면 되는데 그런적 없다 모른다로 일관하고 이번엔 아예 없애버리려고 하네요 부끄러운 역사도 다 우리가 가지고 가야하는데 말이죠 이제 일본보고 할말이 없네요

  • 15.11.06 18:56

    @언젠가국대3번이승현 중학교때 월남전에 장교로 참전했던 영어선생님이 얘기했죠 야간에 습격받고 전우가 죽자 의심되는 근처 마을을 가서 주민들을 전부 죽였다고 어린애들도... 애들을 살려두면 자신들이 한일이 알려져 안된다고 미군이 어설프게 한국군 따라하다 애들을 살려둬서 타임지에 보도되어 엄청 욕먹었다고요

  • 15.11.06 09:02

    후진국되고 싶어서 안달났네요

  • 15.11.06 09:10

    국정 교과서에 누가 태클 걸면 탱크로 밀어버릴 기세군요. 이제 정말 국가의 운명이 벼랑끝에까지 온 듯 합니다.

  • 15.11.06 09:21

    아니 지금 시급한 업무가 얼마나 많은데 국정 교과서에 매달리나요..... 경제 외교 안보 등 흔들리고 급박한게 얼마나 많은데 참 crazy한 거 같아요. 임기동안 본인이 이룬게 없으니 교과서라도 하나 만들자는 심보인 듯 참.... 저희 부모님도 새누리당 지지자이셨는데 요즘 박근혜와 새누리당 욕 시원하게 하시는 거 보니 전 그래도 이성적인 부모님 밑에 있는 것 같습니다 ㅋㅋ

  • 15.11.06 09:30

    문제는 레찬님 부모님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라...국정교과서 판 벌린건 새누린데 지금 발목잡고 민생 안챙긴다고 야당이 욕먹고 있죠....ㅋㅋㅋ

  • 작성자 15.11.06 09:32

    "다음 1번 무성이는 이렇게 안하고 잘해줄꺼야" 이렇게만 생각안해주심 참 감사할텐데 말이죠..

  • 15.11.06 09:44

    @다미닉 윌킨스 다행히 쫄보형은 그쪽 에서도 무시하는거 같더군요...그러나 불행히도 그놈이 그놈인 다른 1번이 대안이겠죠...요즘은 최경환까지 설치던데요.

  • 15.11.06 11:17

    학교 선배 중에도 골수 새누리 지지자 있는데 (그 형님 부친은 투스타 출신) 요새 만나기만 하면 박근혜 욕부터 하더군요.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면서.

  • 15.11.06 11:28

    지금 대부분 새누리 지지자 및 보수쪽도 박근혜 자체는 마음에 안 들어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대선 때도 단지 새누리란거땜에 뽑은거지 박근혜 지지가 아니었죠.
    말도 안되는 박정희 빠로 시작해 박근혜 빠인 몇명이 문제죠ㅡㅡ

  • 15.11.06 09:2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야당이 정권이라도 잡으면 쿠데타 날 기세..

  • 15.11.06 09:40

    그게 '혁명'이겠죠, 이놈들에게는... 용공세력을 이땅에서 몰아내고 올바른 정부를 세운다는 기치 아래...

  • 15.11.06 09:42

    상식이 통하지 않는 나라...

  • 15.11.06 09:57

    즐거운 아침..뉴스를 탭하면서 나즈막히 중얼거리죠...'미친놈들.'..

    전 괜찮아요..우리는 그래도 괜찮아요..아닌걸 아니라고 말하니 그들에 생각에 반하여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우리 아들들, 딸들은 안괜찮아요...제 아내와 항상 걱정하는게 그거예요...

    우리의 후손들, 자식들에게 정말 좋은 나라를 물려줘야 하는데...

    자신이 점점 없어진다는게 무서운거죠...정말 이 나라를 탈.출?! 하는게 최종적인 답인건지...답답합니다...

  • 15.11.06 11:14

    미쳤네요..군이 왜 역사교과서에 참여하나요? 웃기고들 있네요..

  • 15.11.06 11:25

    유신 선언, 계엄령 선포에 버금가는 엄청난 사건이네요. 이 지경인데도 이걸 지지하는 국민이 많다면 이 나라는 진심 답이 없는 겁니다.

  • 15.11.06 13:58

    초임 역사교사로서 한숨짓는 일이 많이 나와 괴롭습니다..

  • 15.11.06 14:22

    고생 많으십니다...

  • 15.11.06 14:29

    ㅜㅜ

  • 15.11.06 17:06

    창조적으로 미쳐가고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11.06 19:56

    이건 뭔 ㅈㄹ 이야 ㅂ ㅅ ㅅ ㄲ 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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