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싱글 녹음중..앨범은 군대갔다와서"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원겸 기자]
|
김종민 ⓒ홍봉진 인턴기자 | 코요태 김종민이 자신의 어리버리한 이미지는 컨셉트가 아니라 본래 성격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김종민은 6일 오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코요태의 향후 일정과 자신의 근황 등을 들려줬다.
김종민은 "어리버리한 것은 컨셉트가 아니다. 본래 성격이다"면서 "성격이 노는 분위기에선 잘 놀고, 신중할 때는 신중하다"고 설명했다.
김종민은 코요태로 데뷔하면서 상식을 벗어나는 엉뚱한 대답과 행동으로 웃음을 주면서 쇼 오락 프로그램에서 큰 인기를 누렸다.
아울러 김종민은 어릴 적 2층에서 떨어져 머리를 크게 다치면서 고소공포증이 생겼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그는 "비행기 타는 게 무섭다. 목숨을 내놓고 타는 것 같다. 기체가 조금만 흔들려도 승무원을 불러서 확인한다"면서 "초등학교 때 2층에서 떨어졌다. 턱을 부딪히면서 머리가 뒤로 떨어졌다. 크게 다쳤다. 혼수상태로 병원에 실려 갔는데, 다들 내가 죽은 줄 알았다"고 들려줬다.
'작업기술이 뛰어나다'는 소문에 대해선 "맞지만, 이휘재를 뛰어 넘는 달인은 아니다"고 했다. 아울러 마음에 담고 있는 여자가 몇 명 있지만 숫기가 없어 말도 붙이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이상형으로 김태희를 꼽았다.
김종민은 "그간 번 돈의 절반은 어머니를 드렸다"면서 "최종 목표는 돈 많이 벌어서 저수지 옆에 낚시 하면서 지내고 싶다. 또 시의원이나 이장 같은 직을 맡아 동네를 살리고 싶다"고 말했다.
김종민은 현재 코요태 싱글을 녹음 중이라며 10집은 자신의 군 제대 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신지만 있어도 코요태는 돌아간다며 의미심장한 말도 함께 남겼다.
모바일로 보는 스타뉴스 "342 누르고 NATE/magicⓝ/ez-i"
gyummy@mtstarnews.com |
첫댓글 이제 아셧쎄여
그래보였쎄요
222ㅋㅋㅋ
어? 내가 봤을때는 이런성격 아니셔쎄여
안물어보셔쎄요
김종민 요즘 컨셉 너무 지나치긔; 요즘 보면 좀 거부감이 들 정도..
태희언니를 맘에 담고있는거늬
그런것같쎄여
공중에 떠있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게 다 기사
실제로봤을때도 그랬쌔요
뭐 어쩌라고
시의원이나 이장 너가하면 안되쎄요 ~ 하긴 너보다 훨씬 못한 놈들도 국회의원하고있지만.
말안해도 되거덩요 ㅋㅋㅋ^^
전엔 카메라 앞에서만 서면 어리버리해진다고 하더니 ㅋㅋ
댄서땐 멋있었는데...ㅋ...
내가봤을땐 성격 별로 안좋아 보였쎄요. 어리버리하지도 않았쎄요. 빨리 군대좀 가주길 바랄뿐이쎄요
222222222222222 절대 어리버리하지 안았쎄요..
피디수첩에서 연예인들 병역비리 취재했을 때 다른 연예인들은 다 인터뷰 거절하고 그러는데 자기혼자 당당하게 인터뷰하는데 완전 헛소리해서 어이가 없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 그랬었지? 김종민 왈 대략 : 사람들이 "너 군대 언제가" 그렇게 물어보면 말이 안되는거죠. 저는 갈건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몬가웃기다 내 사상속에서는 진짜왜케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웃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다아셨쎄요
ㅋ 진짜 뭐 어리버리한게 컨셉인지 어쩐진 모르겠지만 뭐연옌 결혼식가서 보니까 다른연옌들 다 인터뷰피해서 도망다니는데 혼자 여기저기 인터뷰 다 응해주고, 인터뷰 해달라는 사람이 없을때까지 있다가 가던 모습보고 참괜찮다고 생각했긔
김종민 웃겨ㅋㅋㅋㅋ조아요~
다들 알고 있쎄요~
생각이랑 말할때랑 다르게 말이 나온다던데
몇년 전 새해 첫 날 리포터가 김종민에게 "김종민씨는 올해 꼭 지키고 싶은게 뭐 있으세요? 라고 물으니까 김종민 왈 "네 올해는 자존심을 지키고 싶습니다."-_- 리포터가 케 당황했음 ㅋㅋ
예전에 알았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