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이자 박지성·이영표가 주축인 아인트호벤과 이천수의 원 소속팀 레알소시에다드가 2005 피스컵코리아 축구대회에 참가한다.
2005 피스컵코리아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회 2005피스컵코리아 축구대회를 오는 7월15~24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조직위는 레알소시에다드와 에인트호벤 외에도 유럽에서는 토튼햄 핫스퍼(잉글랜드), 올림픽크 리옹(프랑스) 등이 참가한다. 남미에서는 보카 주니어스(아르헨티나), 온세 칼다스(콜롬비아)가, 아프리카에서는 썬다운스 FC(남아공)가, 그리고 아시아에서는 성남 일화(한국)가 각각 출전한다. 이번 대회의 상금은 우승 2백만달러, 준우승 50만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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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틈햄 보카주니어스 정말 기대됩니다 리옹 에인트호벤 정말 쟁쟁한 팀들이군요.
아프리카 클럽이 생소한대 오는군요! 칼다스는 많이들어본거같은대..
소시지는 요즘 팀사정이좋지않은대 이번대회를 계기로 팀분위기해소와 이천수도합류한다던대
전번년 박지성처럼 훨훨날아서 팀승리에 기여하고 슬럼프 탈출에 꼭성공했으면합니다/
정말로! 나날히 피스컵이 발전해간다생각합니다.
언젠가는 피스컵나가기위해 예선을 치루지않을까 미리 주저리해봅니다 ㅎ;
그런대 성남일화가 나가는건 상대팀에 대한예의가 아니지않나..생각해봅니다.
외국리그 쟁쟁한팀 섭외하고 지난시즌에 죽친성남일화가 나가야하나
의문도듭니다. 전 차라리 마케팅이나 사업적측면까지고려한가면(관중수)
수원이나 대전 인천같은 우량클럽이 나왔어야한다고봅니다.(k리그 에서 관중참여가 적극적인
클럽인듯)여러분 의견을 묻습니다.
첫댓글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성남은 지난시즌 최하위의 팀입니다..아시아 챔프리그 준우승 하긴 했지만,외국선수 아데마나 이성남 말고는 그다지 뛰어난 선수도 없고,관중동원도 매우 낮고,여러모로 선수화려,마케팅 굿인 작년 챔피언 수원삼성이 하는게 저도 좋다고 봅니다-_-;;
한국의 레알이 나가야하는데...성남 과연 잘할까;;
토튼햄은 런던에서 아스날보다 인기있는 명문팀 ㅎㅎ; (아스날은 자국선수가 거의 전무하니 ㅋ) 암튼 정말 피스컵 최고입니다. 세계 최고 명문팀들 만나보니깐요 ㅎㅎ;
수원 서포터가 완전 직살이죠 ,, 지난번 바르셀로나경기때 보고 시끄러죽는줄알앗음 자리 잘못잡아서리
확실히 작년 보다는 참가팀 수준이 높은것 같군...
제라드님 성남에서 아데마 방출댄지가 언젠데 아데마 요번시즌 요코하마로 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