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남부 캘리포니아의 스파르탄버그 데이 스쿨에서 4년동안 자이온의 농구 코치였던 리 사토르(Lee Sator)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목겼했던 것을 밝힘.<br /><br /><br />"I actually witnessed that and it was about 70 yards in the air. The interesting thing is that he threw it with his right hand, and of course, he shoots with his left."<br /><br /><br />첫번째는 풋볼.<br /><br /><br />운동장에서 자이온이 풋볼공을 거의 70야드(64m)를 던지는 것을 봤는데,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당시에 공을 던진게 오른손이었다고. 자이온의 슈팅핸드는 원래 왼손.<br /><br /><br />Yes, Zion launched a football further than a lot of NFL QB's could ... and coach says he did it with his NON-DOMINANT ARM.<br /><br /><br />NFL 의 왠만한 쿼터백들이 던지는 것보다 훨씬 더 멀리 던졌으며, 자신의 주력이 아닌 손으로 70야드를 기록한 것.<br /><br /><br />There's more.<br /><br /><br />"I also witnessed him hit a baseball over 400 feet," Sartor says ... "He was just messing around on the baseball field and he said, 'let me hit one.' And he hit the thing over the fence about 400 feet."<br /><br /><br />사토르 코치는 하나를 더 목격하게되는데, 야구공을 쳐서 400피트를 넘겼다는 것. 자이온은 필드를 어슬렁거리다가 딱 한번만 쳐보자고 해서 타구를 날렸는데 이게 400피트정도거리의 펜스를 넘겨버림.<br /><br /><br />FYI -- a ball launched 400 feet would clear the fence in any Major League ballpark.<br /><br /><br />400피트면 왠만한 메이저리그 스타디움 담장은 다 넘길 수 있는 거리.<br /><br /><br />What makes it even more impressive?<br /><br /><br />여기서 더욱 인상적인게 있는데,<br /><br /><br />Coach says this all happened after Zion completed his junior year of high school.<br /><br /><br /><br />바로 이 모든걸 고등학교 1학년(미국나이 16살)에 기록했던 것이라고 함.<br /><br /><br /><br />* 참고 gif : 자이온이 왼손으로 풋볼 공을 던지는 장면<br /><br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mEr9/beb6eae3b7c03fe1fd47133c7d02e531f40649ab' class="txc-image" /></p><p class="cafe-editor-text"><br /><br />출처 매니아</p>
<!-- -->
보면 볼수록 대단하네요... 사이즈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저정도 체격에 힘이면 당장 어떤 리그 최고의 수비수가 와도 1대1로 막는건 쉽지 않을듯 합니다. 198에 130kg의 선수가 힘이 넘치고 빠르고 높이 뛴다면..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지금 까지 그런 괴물은 216에 135kg의 92년의 샤킬 오닐이 유일하네요.. 제가 본거는..
첫댓글 ㅎㄷㄷㄷ 전 멀리던지는건 진짜 못하겠던데
저도 멀리 던지는건 자신있는데 대박이네요
무슨 말도 안되는 뻥을 치고있어 하다가 영상보고 바로 인정
ㅋㅋㅋㅋㅋㅋㅋ
탄도미사일같네요.
요즘엔 말을 조심해야죠 발사체로 합시다
@LaPhonso 슬프네요 ㅠㅠ
보면 볼수록 대단하네요... 사이즈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저정도 체격에 힘이면 당장 어떤 리그 최고의 수비수가 와도 1대1로 막는건 쉽지 않을듯 합니다. 198에 130kg의 선수가 힘이 넘치고 빠르고 높이 뛴다면.. 정말 상상이 안가네요.. 지금 까지 그런 괴물은 216에 135kg의 92년의 샤킬 오닐이 유일하네요.. 제가 본거는..
NBA 데뷔한 자이온은 저런 운동신경을 100% 살려 속공찬스에서 저렇게 패스를 날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 관중석까지 날라가겠는데요
와우 ㅎㄷㄷ
저게 사람임?? ㄷㄷㄷㄷ
뉴올은 참 크폴 AD 자이언.. 선수복은 많네요.
개인적으로 요즘 트렌드를 깨는 선수였으면 합니다.
강력한 힘으로 골밑은 초토화 시켰으면 하는데...
딱한번에 400피트 넘기는건 뻥같네요 ㅎㅎ
찰스바클리가 그리웠는데 그런 선수가 되서 리그 지배했으면 좋겠네요
ㅓㅜㅑ
일화들이 솔솔 피어나는게 챔벌레인이 이 시대에 있었다면 이런 느낌이었나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만화 격투왕 바키 보면 인물들 소개시 꼭 유명한 일화를 소개하는데 딱 그느낌!! 괴물소개하듯이 얘기하는데 현실판이네요
저건 던지는게 아니라 쏘는건데
진짜 레전드가될 캐릭이구나..
뉴올이 참 선수는 잘뽑네요
1픽 운이긴하지만 ㅋㅋ
고딩? ㄷㄷ 근데 고딩땐 디게 슬림해보이네요.(지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대굇수급 괴담ㄷㄷㄷㄷ
래리존슨이 생각나는 사이즈죠 ㅎㅎ
이거 루머 아냐? 했는데 영상이 있네요 ㄷㄷㄷ
우와.....영상보니 거짓은 아니군요.....엄청나구나...
자이온 야구했으면 채프먼급 됐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