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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공간’
안양시 석수동 레벤사트 갤러리
www.lebens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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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도 문을 활짝 열어두고 시원한 작품을 준비한 석수동 레벤사트 갤러리.
이번엔 더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작가/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이곳은 기존의 화랑들보다 더욱 모던/심플하고 비구상적인 작품을 많이 취급하고 있어-인테리어적(집꾸미기와 같은..)인 활용에도 손색이 없고, 가격 또한 일반인(일부작품 10~15만원선)이더라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시기간 중 특별가로 정정 판매한다. 또 15세 이하의 어린 아이들에게도 문화적, 그리고 교육적 차원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어린이 특별가 소품들(5천원~1만원대)을 준비한다.
이는 보는 즐거움 외에도 살 수 있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레벤사트 갤러리는 카페나 대안 공간이 아니다.
오직 작품만을 전시/판매하는 곳으로 석수시장 옆 주택가 지하에 자리잡고 있다.
또 갤러리의 격식이나 무거운 형식도 벗어버려-더욱 친근하고 이색적이다.
이런 독특한 개성 덕분에 생길 당시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하였다.
이곳의 재미난 점은- 주인장이 인터넷을 잘 이용하므로-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전시작품들을 볼 수 있고, 구매할 수 있다.(www,lebensart,co,kr) 주인장인 이규찬 대표는 언제든지 미술과 관련하여 모든 상담을 환영한다고 말한다.
이번 7월에는 기존 작가의 업그레이드 된 작품과 새로운 초대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의 이름은 "ART NEW ART NOW(예술의 미래와 현재)".
갤러리 대표는 이 전시를 통해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관람자들에게 깊은 영감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강렬한 색채와 음영에 기반한 추상과 드로잉을 많이 골랐다. 그리고 찾아오는 모든 이에게 긴장감 있게 작품해설을 해주는 점이 독특하다.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
전시 | ART NEW ART NOW
일자 | 2008년 7월 22일 ~ 8월 22일
시간 | 13:00 ~ 19:00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레벤사트갤러리(석수2동 303-15 B1)
작품 | 허철웅, 박옥경, 이준호, 손상호, 이규민, 이규찬 및 초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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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행복한 일’ 함께 하실 분~?
레벤사트가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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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작품은 누구에게나 좋은 영향력을 끼칩니다.
내가 비록 상업적인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지만, 어디든지 그것을 필요로 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거나 혹은 기증하고 싶습니다. 또한 레벤사트는 작품을 판매한 이익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그림은 좋은 사람을 만듭니다. 또한 좋은 그림은 좋은 환경을 만듭니다.
예술작품은 오랫동안 변화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좋은 기분, 그리고 넓게는 ‘진실한 사랑’을 가르쳐주었으며, 그것은 불변합니다. 그리하여 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각각의 작품들이 각각의 운명에 맞게-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고자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 ‘행복한 일’을 함께할 순수하고 열정적인-그리고 아름다운 분들을 찾습니다.
나는 미술작품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나는 행복한 사회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 ‘행복한 일’에 동참 하실 분들께서는-
다음의 부분에서 함께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첫째, 작품을 제작하는데 드는 비용 및 미술작품을 직/간접적으로 지원 혹은 제공
둘째, 제작된 작품을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는 과정에 지원할 수 있는 차량, 혹은 소요되는 경비
셋째, 기증 관련한 프린트의 인쇄관련 부분 혹은 경비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당신과 ‘행복한 일’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레벤사트 갤러리 대표 이규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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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전시 중-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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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100호 규격의 유화 및 아크릴 추상화가 메인을 이룬다.
또한 기존 작품들의 발전된 형태들이 돋보이는 소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이전의 작품보다 더욱 파워풀한 칼라와 강렬한 드로잉들이 가미된 작품이 절묘하게 디스플레이 되어 긴장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율동감과 생명력, 그리고 거대한 느낌의 칼라와 칼라의 면들이 대비되며- 새롭고 신선한 현대미술의 아이디어와 젊은 작가정신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관객에게 매우 적극적으로 다가가려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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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초대작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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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17~27세(예술계열 비전공자도 지원가능)
장르: 파인아트
지역: 경기도 및 서울 거주지인 사람
기간: 08년 7~9월 중
방법: 전화 및 이메일로 포트폴리오
(lebensart 싸이트 공지)
혜택: 작품전시 홍보 및 판매 대행, 초대작가 및 전속작가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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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벤사트갤러리]
010-9936-9080
lebensartgallery@hotmail.com
www.lebens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