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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머/이슈 늦은시간에 데릴러 오라는 여자친구... 내가 정말 너무 한건가요?
gosemvhs1 추천 0 조회 586 09.12.10 23:3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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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0 23:35

    첫댓글 아니요

  • 09.12.10 23:35

    28살 아니고 18살 아닌가요?ㅎㅎㅎ

  • 09.12.10 23:35

    No

  • 09.12.10 23:36

    길어서 다 못읽었는데, 제목만 보고 말하자면..노우~

  • 09.12.10 23:36

    친구들이 옆에서 부추길땐 아니란걸 알면서도 서운하고 진짜 어쩔수가 없는듯.. ㅎㅎ 걍 이해해주세요~

  • 09.12.10 23:37

    이래서 우리나라 남자들이 정말 불쌍하거 같아요~장가갈라고 여자 안될거 같은 여자도 소개팅에서 잘해볼려다가 차이고~선택권은 남자보단 여자에게 더 많이 있는거 같아요

  • 09.12.10 23:37

    괜히 저런친구 만나게 뒀어...
    괜히 첨에 잘해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9.12.10 23:37

    시종한명 고용하라고 하세요. 자기가 무슨 상전인가;;ㅋ

  • 09.12.10 23:37

    아니요

  • 09.12.10 23:38

    남과 비교당하는게 얼마나 기분나쁜지 초딩때부터 당해봤을텐데 비교한다는건..

  • 09.12.10 23:39

    옆에서 친구가 그렇게 말했는데 안오면 친구보기 창피하다고 생각했을수도 있어요..헌데 그친구도 생각없네...내친구들은 내가 그러면 말리는데...

  • 09.12.10 23:40

    28살 여친이 그런다면 참 어이가 없을듯.

  • 09.12.10 23:41

    여자들 그런걸로 많이 서운해해요. 특히 친구들의 한마디... 이해하세요 ㅎ

  • 09.12.10 23:43

    휴학생이고 뭐고 시간이 몇신데; 비오면 우산을 사던가.. 미안하지도 않나 .. 난 그래서 여태껏 남자친구보고 어디로 데리러 오란 소리 한번 못했는데.

  • 09.12.10 23:44

    여자친구가...너무 어린 마인드...그리고 남친를 너무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 09.12.10 23:50

    너무 잘해줘서 탈이야.. 여자들..

  • 09.12.10 23:55

    쯧쯧 어리다 어려 여자들이란 참 쩝

  • 09.12.10 23:55

    아.. 그래도 여자입장에선 정말정말정말 서운할텐데... 잘못한건 아니지만 오늘 만약데릴러 갔으면 약 한달동안은 여친님께서 님한테 참 잘해줬을텐데.. 라는생각 ㅋㅋㅋㅋ 기회를 놓치신거 같아요 ㅋㅋㅋ

  • 09.12.11 00:12

    왜 사겨요? 참 피곤하가 사시네요

  • 09.12.11 09:31

    진짜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이거 잘하면 한달동안 잘해준다구요?ㅋㅋ 경험상 이틀도 못가던데....확실하게 대화로 그런거 난 싫다고 말하세요. 그런거 쌓이면 나중에 터집니다.ㅡㅡ

    정말 여자들은 돈 많은 백수를 좋아하는 거 같아요....시간많고 돈 많은..


    그런 의미에서 제 여자친군 천사이군요^^ㅎㅎ

  • 09.12.11 10:31

    님이 너무하신거 절대 아닙니다. 그치만 같은 여자로서 여자친구분의 기분이 뭔지는 알것 같아요. 필리핀에서 사겼다는 그 남자의 상황이 어떻든간에, 필리핀으로 부산으로 데리러 그렇게까지 왔다갔다 하는걸 보면서 '와 얘 정말 사랑 많이 받는구나' 느꼈을거에요. 왜 있잖아요 여자들은 남자들이 하는 행동과 말로 얼마나 이사람이 날 사랑하는지 알게되는거요. 그래서 친구얘기듣고나니 질투(?)비스무리한것도 좀 나고. 친구앞에서 '내 남친도 이밤에 비오더라도 날 데리러 온다' 뭐 이런거 보여주고 싶었을테고..... 그런거겠죠. 여친분이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기분은 이해가 간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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