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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2024 갑진년 새해 첫 일주일을 보내고 나서...
청솔 추천 0 조회 210 24.01.08 13: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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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5:31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4.01.08 16:08

    감사합니다

  • 24.01.08 16:46


    기록은 중요하고 귀한 가보로 남겨야 되겠네요
    우리집 옆지기분과 자료모으는 일이 비슷합니다
    서재 칸막이가 무거운 파일에 눌려서 주저앉고 파일갯수가 산더미 처럼 무지하게 많아서 꽉차있어요
    올해도 건강하시고 계획하셨던 일
    다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8 16:52

    그러시군요
    우리 세대가 잘 버리질 못하지요
    어려서 없이 살아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작년에 많이 정리했습니다
    자료들이 낡기도 했고
    부피가 많아서 몇 박스를 버렸습니다
    혹시나 하고 갖고 있던 자료들, 책들

    왠만한 자료들은 검색이 가능하니까요
    꼭 필요한 자료 들은 디지털화했구요
    비디오테이프도 많이 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24.01.08 17:10

    멋진 글입니다
    저도 선배님처럼 제가 올린글들 파일로 만들어 저장해야 할 것 같네요
    모두가 하나의 추억이 될 것이니까요
    선배 님의 ㄱ르을 읽으며 내가 해야 할 일들을 한 번 더 점검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용의 해 선배님에게 행운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1.08 18:38

    카페에 올린 글 들은 따로 파일은 만들지 않고
    내 개인카페를 만들어 보관합니다
    다 하지는 않고 괜찮은 것만 선택적으로 하지요

    나중에 없으면 허전하드라구요
    댓글까지는 보관을 못 하지만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더라구요

    감사합니다

  • 24.01.08 17:47

    참 꼼꼼하시고 계획이 철저 하시네요
    완벽한 성품이신듯 자료 정리하며 다음에 쉽게 찾을수 있겠네요 올해의 계획에 성원 보냄니다

  • 작성자 24.01.08 21:41

    계획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맨 땅에 헤딩하는 거 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예전엔 다이어리에 정리했는데
    컴퓨터를 사용한 이후로는
    다이어리는 쓰지 않습니다
    폼으로 매년 한 권 갖고는 있지요

    예전 다이어리들을 참조해서
    파워포인트 파일로 정리했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보니
    기억에 의존하는 것보다 훨 낫습니다
    기억력은 믿을게 못 되는 것 같습니다

    늘 격려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십시오

  • 24.01.08 19:32

    청솔님은 활동범위가 참 넓으신가봐요.
    그렇다면 일상을 조직적으로 관리해나가야 겠네요.

  • 작성자 24.01.08 19:43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저 남들 사는대로 평범하게 삽니다

    나이들며 기억력도 떨어지고
    그러다 보니 자료정리를 해놓지 않으면
    뭐가 어디 처박혀있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분류하고 저장한 자료를 못 찾아서
    한참을 헤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9 08:09

    와~대단 하심니다 저와는 갑장 이시네요 꼼꼼하고 철저한 삶을 살고 계시네요
    저는 기록으로는 남겨둔게 별로 없고 사진으로는 꽤나 아니다 누구 못지 않케
    저장해 놨고 영상으로 제작해 가끔씩 보곤 하죠 님의 삶의 모습 배워 보렴니다

    사진 설명) 저의 첫돌날 이람니다 큰누님(1942년 용) 울엄마(저보다 36년위 용)
    큰누님께서 읍내 서산여중에 입학했을때 였다고 하네요 귀한 자료로 보관 중임다

  • 작성자 24.01.09 08:26

    저는 신화여님께서 용띠이신거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각자 사는 방식이 다른 것이겠지요
    저는 기록하는 걸 좋아했던 거 같습니다
    학창시절에도 서기를 자주 했습니다

    저는 이북이 고향이신 부모님들
    피난길에 수원에서 출생하여
    발가벗고 찍은 돐사진이 있습니다

    단칸셋방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신풍동 초가집인데 가서 본 적 있습니다

    서산에 직장선배님들이 고향이라
    몇번 갔었지요. 대산면이었는데
    서산읍내에서 엄청 멀드라구요

    서울에서 점심때 출발했는데
    밤중에 도착했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늘 건강하시구요
    감사합니다

  • 24.01.09 10:19

    대단한 스케쥴 맨 이십니다
    아무나 그렇게 안합니다
    저는 고저 사는데로 삽니다
    새해에 인터넷활동을 50% 줄인다는말엔 공감할수 없습니다 ㅎㅎ

  • 작성자 24.01.09 12:01

    그렇군요
    젊어서부터 몸에 밴 습관인 듯 합니다
    회사에 가면 매일 사용한 양식이 있었습니다
    굵은 글씨로 쓰게된 양식이었는데
    Things To Do Today라고...

    연중 작성하는 월별로 된
    Yearly Planner도 있었지요
    딱딱한 종이로 된 멋진 큰 계획표

    외국인 지사장의 연말 선물이었지요
    나중에는 여러권 단체로 구입해서
    주요 거래처에 돌리기도 했지요

    요즘은 디지털판 들이
    공짜로 인터넷에 넘쳐납니다
    저는 그냥 ppt를 이용하지요

    드나드는 카페랑 밴드가 다수다 보니
    조금 줄여야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를 위한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 24.01.09 16:32

    청솔님
    완벽주의자 같은 느낌
    어쩜 꼼꼼한 성격인지
    매사가 신중히 정리 정돈
    난 덜렁거려
    집 정리도 빵점인데.ㅎ
    아뭇튼 대단하십니다.
    장모님께 늘 감사하시는
    모습
    사위로 최고십니다.
    늘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01.09 19:31

    그렇지 않습니다
    정리 정돈 못한다고 맨날 집사람한테
    지적받고 야단 맞습니다
    은퇴 전에는 잘 몰랐다고 하면서...

    장모님과는 자주 바람도 쐬러다녔는데
    코로나 이후로 뜸했습니다

    인천 공화춘 음식을 좋아하시고
    김포 대명리 왕새우구이도 좋아하셨지요
    여기저기 많이 모시고 다녔는데
    그 넘의 코로나때문에 아쉽습니다

    청담골님도 새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1.09 23:31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저냥 사는 저에게는 청솔님이 부럽기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1.10 00:00

    최근까지 어린이 돌봄교실 일 하셨잖아요
    대단한 일을 하신 겁니다

    이제 유유자적하실 나이입니다
    저도 겉으로 시늉만 하고 있습니다
    하던 일이라서 습관처럼 하는 거지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 24.01.10 12:19

    청솔님은 역시 남다르십니다.
    저는 수기로 가계부를 쓰는데 간단하게 하루의 일기를 기록합니다.

  • 작성자 24.01.10 12:30

    그냥 습관처럼 해오던 것입니다
    저도 한때 일기를 썼습니다
    아주 열심히 썼지요

    몇 년 전에는 일기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인터넷에서 일기를 썼는데
    어느날 이게 싹 다 날라 갔습니다
    어디로 사라졌드라구요
    이후로는 쓰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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