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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표지 / 박정은 (초등부6학년)
■어린이주일, 오늘
건강한 교회는 미래가 밝습니다. 그 미래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녀들을 잘 양육할 때 보장됩니다. 우리 교회는 주일학교(사랑부,유치부,유년부,초등부,중고등부,청년부)와 동부유치원 그리고 그루터기도서관, 솔로몬학교 등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양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수고하는 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하며 격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유아세례식 거행 오늘 낮2부 예배시에 거행합니다.
■고신총회(교단)설립60주년기념 노회대회
오늘 오후3:00 동부교회당
진해노회(노회장:정기영목사) 주관, 고신총회 설립60주년기념 진해노회 대회가 오늘 오후 3시에 본 교회당에서 있습니다. 이 대회는 진해노회 산하 20여개 교회가 함께 모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고신대학교 이상규목사님(고신대학교 부총장, 신학과 교수)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고신교단의 의미를 성경적, 역사적 관점에서 설교하게 됩니다. ▶자녀들과 함께 참석합시다. ▶예배시간이 오후 3시이므로 차량 운행시간도 오늘만 1시간 당깁니다. ▶주차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본 교회 성도들께서는 타고온 승용차는 교회당 건물에서 100m 이상 떨어진 곳에 주차하시고 걸어서 오십시오.
■중고등부(SFC) 학부모와 교사 섬김 세족식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출20:12)" 말씀에 순종하며 훈련하기를 위하는 진해동부교회 중고등부에서는 오늘(6일) 낮1:00~2:30까지 있는 중고등부 예배시간에 학부모와 선생님을 모시고 섬김 세족식을 하고자 합니다. 자녀에게 효도가 무엇인지 가르치며 배우기를 원하시는 모든 학부모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중고등부담당부장:구길서안수집사, 담당교역자:문경구목사)
■초등부 부모님 초청잔치 오는 12일(토) 본당에서 열립니다.
■교우동정
▶김요환목사님은 7일(월)~8일(화)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총회 주관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에서 공과해설 강사로 다녀옵니다.
▶위로/ 임순녀 집사님은 지난 1일(화) 부친상을 당하였습니다(충남 금산). ※ 오늘 교회 점심식사에 떡과 과일은 임순녀 집사님께서 성도님들의 위로에 감사하여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초미성도님(48구역)은 주일 점심식사를 위해 5분도(현미) 웰빙쌀눈쌀 20kg을 뱃새다식당에 제공하셨습니다(현미웰빙쌀1kg-5천원,예약주문문의 ☎010-6399-0680)
▶휴대폰변경/ 송선행집사 010-5231-0715
■창원극동방송, 동부교회 교역자 칼럼(설교)방송 시작
창원극동방송(febc) FM 라디오 98.1 MHz
이번 주간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오후 2시45분~55분까지 우리 교회 교역자들의 사역(또는 설교) 칼럼이 10분간 방송됩니다. 은혜롭게 잘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성도들의 방송후원금으로 진행됨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지난주 등록한 새가족
35. 이성희 (세례,전입,36구역,6여) 이동
■ 바이블키성경대학 학번부여 주명숙(461), 김순덕(462)
■ 새가족 양육수료자 이명희 (양육교사:정분엽)
■제7기 선교훈련학교(MTS) 수강생 명단
선교위원회(위원장:이현태장로) 주관, 선교훈련학교(6주과정)의 선교위원과 훈련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교위원(조장)/ 이현태 차준명 이용진 추상민 김연미 김인환 허행찬 정영곤
▶훈련생/ 권금유 박효선 조현아 정영광 문예슬 문예은 문예선 박지원 김영순 정대훈
이주영 임미경 박기영 정준혁 김도은 김하늘 김춘희 민신혜 이승민 백주은
김찬유 송지원 김극자 조춘식 이향란 조현부 이정옥 김미용 정지수 송지훈
곽주환 이혁진 권순복 류미경 박인애 이현승 권재환 강민경 강동원 김지성
백인숙 조소라 김 란 정숙련 신예진 변다혜 임호정 박성준
(※중고등부 학생들 중 몇 명이 더 추가될 예정임)
▶광고1. 훈련생들은 오늘 오후예배 후 즉시 식당에서 식사를 하시고, 오후5:30부터 시작되는 강의시간에 늦지 않도록 하십시오.
▶광고2. 태국 단기선교 일정은 오는 7월 31일(화) 저녁부터 8월 10일(금) 아침까지 이며, 현재 초,중,고,청,장년 등 22명이 신청하였습니다. 추가모집은 없지만 문의해도 됩니다(사무실).
■ 가브리엘찬양대 오늘오후 노회연합예배 관계로 오늘 하루는 찬양연습을 오후예배 후로 변경합니다.
■5월, 6월 교회 주요사역 안내
▶15일(화) 효도관광(노인대학 주관) ▶20일(셋째주일) 새생명훈련 파송예배(오후) ▶27일(넷째주일,오후)~28일(월) 가족캠프(거제도) 6월 ▶3일(첫째주일) 제1,2남전도회헌신예배(북한예술공연단 초청공연, 강사:김평일교장/가나안농군학교) ▶9일(토) 학습세례입교문답 ▶10일(둘째주일) 성례식(세례/성찬), 정기제직회 ▶11일(월)~15일(금) 전도특새 ▶16일(토,오후6:00) 임마누엘찬양대, 부산 고신의료원 주관 성가합창제 출연(부산 호산나교회당) ▶17일(셋째주일) 새생명전도축제(낮1,2부), 제7기 선교훈련학교 수료예배(오후) ▶24일(넷째주일) 제4,5여전도회 헌신예배 ▶26일(화0 노인대학 방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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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재단
봄꽃 축제를 마치고
▶박종현목사 / 드림재단 사무국장, 사랑부 담당교역자
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제7회 봄꽃축제“같이롭게”...
벌써 일곱 번째라고 하니 숫자가 의심이 됩니다. 지난 세월이 그렇게나 신속히 날아가는 줄 새삼 깨닫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우리 교회 힘 깨나 쓴다는 분들이 다 모였습니다. 잔치를 준비하는 마음은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동백꽃 망울처럼 분주합니다. 그늘 막도 치고 탁자와 의자도 나르고 가스도 설치하고 음식 재료나 조리 기구들까지 짧은 아침에 해야 할 일이 산더미입니다. 왁짜~해야 할 골목에 움직임은 분주하나 소리가 들리지 않습니다. 이미 무엇을 해야 하는지 다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저렇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미 다 준비 되었습니다.
햇살은 이마까지 오르고... 손님들이 모여듭니다.
맨 먼저 부침을 굽는 고소한 냄새가 거리를 매우고 사람이 매워지고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도 비집고 들어왔습니다. 물품 바자회의 CEO 강권사님 너울을 뒤집어 쓴 권사님의 입 꼬리는 종일 귀까지 올라갔습니다. 힘들고 분주한 하루가 아니라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아침엔 여전도회원들이 음식을 시작했는데 점심때가 채 되기 전에 남편들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고소한 맛이 더 해 집니다.
옷을 팔고 방울도 팔고 한 벌에 수 십 만원을 주었던 그 꼬까가 단돈 삼천원이면 후하게 쳐준 거라고 윽박질러도 되는 자리입니다. 유행이 한참 지난 저 그림은 용도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교회마당엔 등꽃이 만발입니다. 이은순시인의 시화전이 열리고 삼삼오오 진지하게 시의 세계로 빠져 들어갑니다. 커피 한 잔 쥐어들고 제법 감상하는 포옴이 까만 간장을 찍어 바른 오뎅(로뎅)입니다. 사실 힘든 일이었는데... 종일 그렇게 서서 만두를 굽고, 꼬치를 구워내고 순대, 떡뽁이를 담아내는 것이 힘들었을텐데...
웃습니다. 즐겁습니다. 행복해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웃으시는 모습이 파아란 하늘 너머로 비치는 듯합니다. 드림재단의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내(me)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서“고맙습니다”라고 말씀드리려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분들의 마음에 이미 말씀해 주셨음을 알았습니다.
일곱 번을 했으니 내년엔 안식년으로 한 해 쉬어야겠다고 이미 말했는데 안 쉬어도 되겠다는 생각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이 행복을 빼앗아 가면 돌 맞을지도...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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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림축제(바자회) 결산은 다음 주 주보에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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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 수화통역사, 장애인주간보호센타 섬김이
‘같이롭게’
봄꽃축제를 시작하며 내걸었던 표어입니다.
함께 하는 것이 가치로운 것인지, 가치롭기 때문에 함께 하는 것인지 ^^;;;
아무튼 그렇게 시작된 봄꽃축제는 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후원을 위해 열정적으로 뛰어다니시는 간사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누구를 위한 열정일까?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는 걸까?
그러자 문득‘이제는 살고 싶다’던 경태 오빠의 마지막 한 마디가 내 머리를 스쳤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렇고 지루한 한 날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그 한 날이 간절히 살고 싶은 한 날이었습니다. 어쩌면 간사님은 그 한 날의 의미를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명이 생명을 낳는다는 진리를 봄꽃축제가 말해주는 듯합니다.
십시일반 모인 후원금이 하늘정원의 생명줄이 되고, 수많은 장애인의 얼굴 속에서 화사한 봄꽃으로 피어나니 말입니다.
봄꽃축제 당일에는 코이노니아 카페에서 청년들과 함께했습니다.
하루종일 와플만 구워도, 커피만 내려도 싱긋싱긋 웃으며 일하는 청년의 미소가 참 좋아보였습니다. 콩알만한 손끝으로 와풀 위에 생크림을 바르겠다던 유치원생의 눈망울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분리수거는 우리한테 맡기라며 하루에도 몇 번씩 계단을 오르내리던 초등학생들의 섬김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서로 서로 내가 산다며 실랑이를 부리는 어른들의 손짓이 참 좋아보였습니다.
이만하면‘같이롭게’가 부끄럽지 않은 봄꽃축제 아닐까요?^^
▶김영관 / 드림재단사회복지사, 장애인그룹홈 섬김이
같이롭게..
얼핏 보면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이지만“같이롭게”의 단어를 곰곰이 쳐다보며 생각해보니 그 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새겨져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시고 변화시키시는건 아주 간단하고 혼자서도 충분히 하실 수 있지만, 우리와 같이 일하고 싶어 하시기에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 것처럼 우리가“같이”함께 한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지 모릅니다. 새벽에 이슬이 맺히듯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 송글 맺히는지도 모르게 자신의 일처럼 열정을 쏟아 내신 많은 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진해동부교회와 드림재단의 빛이 진해 땅에 비춰 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의 땀방울만큼 하늘정원의 작은 천사들의 얼굴에 미소가 더욱 활짝 피어나며, 하늘정원 천사들의 미소와 주님의 복음이 하늘정원으로부터 시작되어 진해 땅 구석 구석 곳곳에 많이 전파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많은 분들의 수고와 헌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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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김현림선교사 / 태국 타끄라단교회
(4월 30일)
타끄라단 이야기
반갑습니다!!!
이번 주에 나눌 이야기는요...
타끄라단 교회에서 주일을 어떻게 보내시는지 궁금하시죠?? ^ㅡ^
이번 주일(4월29일)부터 어린이 예배와 어른 성경공부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은 예배가 시작되기 1시간전(오전10:00~10:50)에 어린이들은 새롭게 만들어진 공부방에서 판전도사님 사모님의 인도 하에 예배가 열렸구요, 같은 시간 예배당에서는 어른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린이 예배는 사모님이 준비하신 성경인물에 대한 색칠 공부로 열구요, 그 인물에 대하여 사모님께서 설명하시고, 한 주 동안 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함께 기도 하고 풍선으로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도 하고 그렇게 마쳤습니다. 어른들 성경공부는, 주중에는 성도님들이 교회에 올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기 때문에, 주일날로 시간을 정했구요, 판전도사님의 지도 하에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11시부터 예배가 시작 되어서 1시간 동안 찬양도 부르고 말씀을 듣고, 12시가 되면 교회에서 점심을 만들어 먹습니다. ^,^ 식사를 한 이후에는 어른들은 목사님과 판전도사님 그리고 사모님과 함께 교제를 나누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구요, 청소년들과 아이들은 저 그리고 형제단기선교사와 함께 한국어와 피아노 수업을 합니다.
이 아이들은 1주일에 네 번 교회에 옵니다.
화, 목, 토, 주일 특별히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모든 수업이 마친 후에 판전도사님의 지도 하에 성경공부도 함께 진행합니다. 그리고 찬양까지 배우고 나면 교회에서 간식을 먹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들이 교회에 정착해서 사랑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지난 주에는 꽃나무를 심었답니다.
교회건물이 있는 땅과 교회 뒤에 터는 지대 높이 차이가 많이 납니다. 우기가 시작되면 물도 많이 고이고, 잡초가 무섭게 자라기 때문에 흙을 사서 덮었습니다. 교회 앞쪽은 꽃과 나무가 많아 풍성하고 예쁜데 뒤쪽은 많이 허전합니다. 그래서 작은 꽃나무들을 사서 많이 심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1차 유실수 때 사서 심은 망고나무가 벌써 세 뼘 다섯 뼘 정도 자라서는 망고를 열고 있습니다. 진짜 망고가 열리는구나. 신기하기도 하고 성도님들도 보시면 기뻐하실 듯 하여 함께 올립니다 ^,^ 교회 부엌 앞에는 카눈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이 두 그루에서도 지금 열매가 엄청나게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선교사님이 가지치기를 하셨는데 이후로, 엄청나게 열리고 있습니다. 아, 너무 신기합니다!!!!
이 열매는 곧 중고등부 학생들이 올 때까지 계속 열릴 듯 싶습니다. 오면 전부 다 따드리겠습니다 ^ㅡ^
마지막으로 지난 주 화요일 날(4월24일) 태국에 유학생으로 와 있는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정광준.26세)이 한국에 돌아가기 전까지 두 달 반의 시간을 선교지에서 보내고 싶다고 하여 이곳에 와서 타끄라단 교회를 세우는 일에 함께 동참하고 있습니다. 광준 선생님은 태국에 유학생으로 와있었던 만큼 태국어도 잘해 지금 교회에서 한국어 수업에 함께 봉사하고 있고, 교회의 내 외부적인 보수 공사나 유실수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동안 하나님을 느끼고 동행하는 삶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
5월 27일(주일오후)~28일(월)
전교인 가족캠프 참가모집
▶일시/ 5월 27일(주일/오후)~28일(월)
▶장소/ 거제도 가베랑 리조트(편도82km, 1시간 30분 거리, www.gabaerang.com)
▶회비/ 1인당 23,000원(1박2인, 숙식 및 간식비 등)
▶정말 오랜만에 가족캠프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은혜롭고 유익한 내용들을 많이 준비할 것입니다. 기도하며 기대하시기를 바랍니다. 기정은 작은 교회입니다. 가정을 살리는 것이 곧 교회를 살리는 길입니다. ▶혼자 참석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동부교회 교인 모두가 한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참가하실 가족들의 신청을 오늘까지 받습니다. 각 구역교회 순장 권찰들께서는 참가할 분들을 파악하여 오늘까지 사무실로 보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담당/가정사역부(부장:윤용식집사)
■월간GT(생명의나무) 5월호 발간
구역교회 성경공부교재와 새벽기도회 성경본문이 수록된 월간 GT(생명의나무)가 발간되었습니다(총300부). 개인적으로 사무실에서 또는 구역별로 순장들께서 사무실에서 받아가시기를 바랍니다. ▶한권값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