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2007년도 시작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습니다.
올 해의 첫 마음들을 다시금 마음밭에 새겨보며
아이들의 새학기와 함께
나의 신앙의 자리도 새로운 마음으로
새로이 출발해 보렵니다.
우리 옥계님들의 가정과 발자욱들에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메주고리 성모님 메세지가 또 나왔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성경을 읽으라고 하십니다. 주님으로부터 말씀을 듣는 것처럼 생각하고 성경을 펼쳐 읽다 보면 어느 때는 말씀이 정말 마음에 꽂히기도 합니다.
하루하루 평화롭게 잘 지내십시요. 많이 사랑하십시오.
작은 것에 감사하십시오.
화내지 마십시오.
화내는 것은 성령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침묵을 청하십시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가정에서 잘 보이는 장소에 성서를 두고 읽도록 하여라.
이렇게 하여, 너희는 마음으로 하는 기도를 알게될 것이고
너희의 생각이 하느님께 있게 될 것이다.
너희들은 멀리서 보이나, 한 순간에 사라지는 들판의 꽃과 같이
지나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라.
작은 자녀들아,
너희가 지나는 곳마다 선과 사랑의 자취를 남기거라.
그러면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풍성한 축복으로 너희를 축복해 주실 것이다.
나의 부름에 응답해 주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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