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후배들을 위해서 청구고 운동장을 비워주고, 선배들인 15기들이 대구 최고의 풋살장 3곳을
터서 만들어진 경기장에서 운동을....
총 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대동 대서로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8명이 경기가 있었으나, 정양수 원장이 나타나면서,, 짝을 만들기위해..
유뱅준을 불러내서.. 12명이 10;00~ 13:00까지 3시간의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대동 대서가 대등하게 경기가 진행되었으나.
유세비호가 준비한 미숫가루를 먹고 난뒤에,, 대동은 기운이 나는 데.. 대서는 기운이 죽어서리.
맥을 잘 못추었씁니다.. 아마도 미숫가루가.. 대동의 일방적인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유병준의 라이트 윙과 레프트 윙 곽성순의 골퍼레이드로 인하여,, 멋진 골이 만들어지면서,
The goal of the match는 유뱅준 선수의 센터링을 곽성순 선수가, 멋진 헤딩슛으로,,
다양하게 골을 만들어 내는 멋진 모습.
상대편 선수 왈.. 유뱅준 선수는 무조건 쑤시는 골만 만들었다고..(좌,우, 전후, 3 3이 아니라..)
대서를 상대로 대동이 승리하는 날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때 골키퍼, 천종호, 선수, 수비는 정양수, 김상열 김광일 선수가
열심히 한 결과라 생각하며,
승리의 감을 북돋우기 위하여, 경기에 이기는 팀은 1인 1그릇의 전복 삼계탕.
지는 팀은 2인 1그릇을 먹기로 하고 진행되었으나.. 대서는 역전을 시키지 못하고,
끝내. 2인 1그룻의 전복삼계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경기 종료후 고산 명가 삼계탕집에서,
맛있는 전복 삼계탕과, 인삼주, 맥사를 곁들이면서.즐거운 시간을.
그리고 맛있는 에너지를 올려주는 전복 삼계탕을 먹으며,, 올 여름을 더 잘 보내길..
초복 7/18(금)을 맞이 하기 수월해질 것 같습니다.
대서의 대표선수는 자꾸만, 자기 그릇의 전복이 2개라고, 지난번에는 3개 였는 데.
승리한 대동이 1개씩 더 먹었다는 이야기로,, 또한 재미를 더했습니다.
이 삼계탕은 회장님이 하사 하시어 더욱 맛있었습니다.
대동에서 경기를 하고, 대동이 이겨서,, 대접한다고, 다음에는 대서에 가서 경기를 하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그라마????
첫댓글 아직도 이마에 그 느낌이! ㅎㅎ 승부를 떠나 다치지 말고 즐겁게 운동하는 분위기 이어가기를!
어제 헤딩 방아찍기 참하이 잘하데...왕년의 조재진이 하는 헤딩슛 비스무리했슴둥...삼계탕 잘뭇슴메...
으메 회장님이 사주는 삼계탕도 못먹고 ㅠㅠㅠ 모두들 수고 했심더
나는 대동에서도 지고 대서에 가서 경기해도 질까? 참 운이 없네......
새로 개비힌 축구화가 반짝반짝!^^
아이다 재곤아 니가 대서가니까 대서의 군계일학이더라...대서 최다득점 축하 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