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우리 미술관 갈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행수다 코난과 쥐로부터 : 일주일의 여름휴가
쥐죽은듯 추천 0 조회 603 12.08.01 17:0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01 17:53

    첫댓글 6번 보고 빵 터졌어요..ㅋㅋㅋㅋ

  • 작성자 12.08.02 05:39

    ㅋㅎㅎ 그러고보니럽켓님도울집그냥이랑같은동족(?)이시네요, 담에그냥이보면아는체해주세요 :-)

  • 12.08.01 23:39

    이쁜 여행기~ 재미있어요.^^
    문득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이 떠오르네요..

  • 작성자 12.08.01 23:59

    돌이켜보면 순간순간 소중하나, 막상 현장에선 이렇기도 하고 저렇기도 한, 보통의 여행인데, 여여님이 여행기 잼있다니, 한칸더 소중한 기억이 됩니다 :-)
    알랭 드 보통의 '여행의 기술' 예술 혹은 아름다움에 대한 언급이 인상적이라 밑줄을 많이 그었었어요.

  • 12.08.02 00:51

    여정도 좋고..사진도 좋고...... 보고있는 내내 흥얼거림하고 있네요.... ^^

  • 작성자 12.08.02 10:06

    저도디아인님따라, 흥얼흥얼거려보지만, 음치라서실패 >_<
    걍눈감고그바다를다시떠올려봅니다 :-)

  • 12.08.02 20:38

    부러워요, 취미가 같은 사람하고 같이 살면서 여행도 다니고 미술관도 같이 다니고,..
    아름다운 한쌍입니다.^^

  • 12.08.04 15:39

    다들 그런 말씀들 해주셔서 검사합니다. 취미는 같으나 취향은 다르답니다 ㅠ_ㅜ ㅋㅎㅎ

  • 12.08.03 08:52

    와~ 남해에서 동해 그리고 화천까지,, 그 놀라운 체력에 박수를 ^^ ;; 물고기카페, 봉포해수욕장, 펠릭스 그리고 월리 참 좋네요~ 즉흥여행같기도, 잘 짜여진 각본같기도 한, 매우 달리는 여행 부럽다는~~

  • 12.08.04 15:41

    예~ 휴님!! 달린 건 저만 아니고 제 차도 달리느라 수고했던 여행이람니다! 휴간 다녀오셨나요?

  • 12.08.05 12:20

    내일부터 저도 신나게 달립니다~~

  • 작성자 12.08.05 13:08

    옆에있는사람이 '부럽다부럽다부럽다' 를연발합니다
    에어콘근처루해서설치류한마리더태워서달리시면어때요?!?! ㅋㅎㅎ
    사랑과환상의여름휴가, 고고씽!! 다녀와서이야기전해주시길!!

  • 12.08.03 10:07

    저두 어젯밤 여행을 끝내고.. ^^ 지금은 이 글을 읽으며 흐믓..누군가와 여행을 한다는건 일상보다 곱절 밀착호흡 하는거 같아요. 24시간 차에서나 한 방같은공간에 붙어서 ..여러가지 걸 나누어서 저두 셋이서 공평하고 뜨겁게 불평하다 웃다가 비밀얘기 하다가..그랬어요

  • 12.08.04 15:46

    사소님의 통영얘기 잘보았습니다! 혼자가 아닌 여행은 서로의 호흡을 맟춰보는 좋은 시간이라 느낍니다. 같이 있으되 움직임이나 시간이 서로 상대적이니까요!! 그래서 여행은 좋은 가르침이기도 한 거 같아요!

  • 12.08.05 15:27

    제 신랑에게 두 분의 페이지를 강요하듯 보여 주며 뭔가를 느끼길 소원 했지요..헌데 "이 더위에 돌아다니는 사람은 다 이상한 사람이야."라는 말로 제 눈을 혹사 시켰어요. 신랑을 흘겨 보느라ㅋ...한참 흘김을 당한 신랑이 조금 뒤 지나가듯 얘기합니다. 연말에 한가해 지니 연말에 놀러가자고..이 뜨거운 날, 행복한 두 분의 페이지가 어느 부부에게도 잠시 행복을 주었다는거 아시나요? ㅎㅎ

  • 12.08.05 16:52

    저두 부군의 일침이 전혀 틀린 얘기가 아니라 생각해요! 영화관 가는 길에 바깥을 둘러보니 동아댕기는 이는 없어요 ㅠ 다만 영화관 안이 인산인해라는 ㅠ 그렇다고 너므 집에만 있음 머리 아프니 가까운 곳으로 산책 댕기세요!

  • 12.08.09 10:33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피운 여운이 남는 여행이었군요..^^
    탁 트인 테라스에서 바닷가를 바라볼수있는 운치에 저도모르게..짱이다~!!를 연발했네요~ㅎㅎ
    춘천여행시 알뮤트는 벗꽃길에 호반끼고 사브작 거리며 갔던길도 느낌이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물론 대학로초입에 갈비집서 갈비1인분 당당하게 시켜 먹어주는 당당함도 필요했고요..^^
    홍얼거리셨던 여행길의 에필로그를 잘보았어요~^^



  • 12.08.16 16:13

    두 분 여행 부러워요.
    봉포 앞바다가 보이는 테라스 ... 저 까페가 특히 맘에 드네요. 저 펜션이름이 몬가요? 나두 나중에 가게... ㅎ^^ㅎ

  • 작성자 12.08.16 20:10

    http://www.sunrise-house.com/
    [해맞이하우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86 :-)

최신목록